신간 전자책
공룡왕 티노1
도서정보 : 디지털터치 | 2012-03-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입체 3D 공룡들이 몰려온다!
흥미진진 만화와 재미있는 두뇌 발달 놀이, 유익한 공룡 정보가 한 권에 쏙!
가위바위보 게임 공룡 카드가 8장!
『공룡 왕 티노』는 무섭고 포악한 공룡들의 이야기가 아닌, 아동들이 자신 또래 아기 공룡들의 시선을 통해 공룡을 이해하고 동질감을 느끼며 더 친해질 수 있는 이야기예요. 특히 공룡들을 3D 입체적인 질감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해 생생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본문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 마다 숨은 공룡 찾기 놀이를 통해 아동의 관찰력을 키우고, 사다리 놀이, 미로 놀이 등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시켜 보세요. 책 부록인 8장의 공룡 카드는 공룡의 특성을 쉽게 설명하고 가위바위보 놀이도 할 수 있어요.
구매가격 : 5,950 원
공룡왕 티노2
도서정보 : 디지털터치 | 2012-03-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입체 3D 공룡들이 몰려온다!
흥미진진 만화와 재미있는 두뇌 발달 놀이, 유익한 공룡 정보가 한 권에 쏙!
가위바위보 게임 공룡 카드가 8장!
『공룡 왕 티노』는 무섭고 포악한 공룡들의 이야기가 아닌, 아동들이 자신 또래 아기 공룡들의 시선을 통해 공룡을 이해하고 동질감을 느끼며 더 친해질 수 있는 이야기예요. 특히 공룡들을 3D 입체적인 질감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해 생생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본문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 마다 숨은 공룡 찾기 놀이를 통해 아동의 관찰력을 키우고, 사다리 놀이, 미로 놀이 등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시켜 보세요. 책 부록인 8장의 공룡 카드는 공룡의 특성을 쉽게 설명하고 가위바위보 놀이도 할 수 있어요.
구매가격 : 5,950 원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인물
도서정보 : 김은아 글/유설화 그림 | 2012-03-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인물』은 현직 초등 교사가 고조선부터 21세기까지 대한민국을 이끈 인물들을 시대, 직업, 업적별로 선정 및 집필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덧붙여 구성한 책입니다.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 현대로 구분하여 우리 역사상 중요한 인물을 짚어 주고,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을 수록하여 공부에 도움을 줍니다.
구매가격 : 6,650 원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
도서정보 :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글/윤유리 그림/한상근 감수 | 2012-07-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년 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넓은 시야로 멀리 내다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책!
7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이들은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의사와 선생님을 꼽았습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고, 아이들마다 적성과 관심사가 다른데도 10명 중 1명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비슷비슷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으며,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가 바라는 직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적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 발을 들여놓고 한 걸음씩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출발점에 서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가질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선을 긋기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어떻게 풀어내고 알려 주어야 할까요?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에 그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여러 가지 직업을 탐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우리신화 한바퀴
도서정보 : 김서영 글/이동철 그림 | 2012-08-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신화를 포함하여, 건국신화, 탄생 신화, 영웅 신화를 비롯해 신비, 능력, 지혜 등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우리 신화 84편을 수록했습니다. 『우리 신화 한바퀴』를 통해 5천년 우리 역사와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 그리고 철학을 함께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7,700 원
우리에겐 대통령이 필요해
도서정보 : 이향안 글/김정진 그림 | 2012-11-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정당당 나라의 첫 선거!
누가 대통령이 되었을까?
평화롭던 정정당당나라에 냄새나는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정당당나라 백성들은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신 할 대통령을 뽑기로 했어요. 정정당당나라의 첫 선거는 잘 치러졌을까요? 그리고 과연 누가 정정당당나라의 첫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구매가격 : 4,550 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3
도서정보 : 유재광 글/유설화 그림/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교사모임 감수 | 2013-03-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6,160 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2
도서정보 : 황은희 글/이명애 그림/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교사모임 감수 | 2012-12-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구매가격 : 6,160 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
도서정보 : 최종순 글/이경석 그림/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교사 모임 감수 | 2012-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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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어린이들에게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기획 단계부터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역사 배움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역사 이야기를 다루어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역사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한국사의 흐름과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끝장에 연표를 붙여두어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으며, 나라 안팎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160 원
고려왕조 500년
도서정보 : 장길수 | 200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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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들을 모두 잠재우고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이 세운나라, 고려의 역사를 담은 책. 태조를 시작으로 475년 동안 역대 34명의 왕들의 치적과 영욕 그리고 그 시대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들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고 내용 중간중간마다 학습노트에 관련 상식을 정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게 했다.
구매가격 : 6,300 원
백제왕조 700년
도서정보 : 송창국 글,그림 | 200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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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구려와 더불어 삼국 가운데 하나인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한강 유역에 건국되어 서기 660년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 의해 함락되기 전까지 678년을 이어온 왕국이다. 특히 명성있는 백제의 문화는 신라와 일본 등지에도 큰 영향을 미쳤었는데, 책은 백제의 제1대 온조왕 부터 제31대 의자왕까지 왕 연대순으로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온 백제인과 풍습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
구매가격 : 6,300 원
조선왕조 500년
도서정보 : 장길수 | 2001-03-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한 조선의 역사를 담은 책.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뒤 519년 만에 나라가 망하기 까지의 27명의 왕들이 치적과 영욕 그리고 그 시대에 있었던 갖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각 왕의 연대순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고 내용 중간중간마다 학습노트에 곤련 상식을 정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구매가격 : 6,300 원
하늘 향기
도서정보 : 정태현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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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며 작가인 정태현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다. 시만을 위한 시가 아니라 시의 삶을 꿈꾸는 구도자로서의 성찰을 남다른 시어로 담아내고 있다. 누구나 이 책을 보다보면 깊은 감동과 함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원 세계로의 안내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초승달 보름달 그리고 꿀달 (자연19일 피임법)
도서정보 : 정인국 | 2013-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피임법”은 “사랑의 피임법”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 까닭은 배우자가 이해해 주고 협조해 주지 않으면 “자연피임법”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피임법”은 여자의 몸을 가장 잘 보존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반드시 금방 아이를 가져야 할지 어떤 여건의 준비가 된 후에 가져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준비가 될 때까지 피임을 해야 할 텐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자연피임법은 아무런 피임약이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생리주기에 따른 피임기만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며 여기에 “19일”이란 날수를 넣어 자연피임법을 좀 더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이해하기 쉽고 실행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자연피임법은 1968년 천주교 로마교황 바오로 6세가 승인한 세계 유일의 피임법으로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면 약 95%의 피임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배우자도 반드시 생리주기상의 피임기를 같이 알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2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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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신비한 일을 뜻한다.
나에게 기적은 대변혁을 뜻한다. 앞서 보여줬던 블로그형 홈페이지는 디자인이 새롭게 된 모습이고, 이전 모습은 마치 재개발을 하지 못해 낙후된 산동네 모습이다. 어쩌면 시골 초가집 같았다고나 할까? 박한수 대표는 블로그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나에게 블로그와 인터넷 신문사의 근본적 차이점을 알게 해줬다.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등 30여개의 언론매체를 방문해보니, 기존 언론사들의 트렌드가 있었다. 즉, 나의 블로그형 인터넷 신문사는 기존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고, 디자인이 신문사의 모습이기 보다는 블로그에 가까웠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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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신비한 일을 뜻한다. 나에게 기적은 대변혁을 뜻한다. 앞서 보여줬던 블로그형 홈페이지는 디자인이 새롭게 된 모습이고, 이전 모습은 마치 재개발을 하지 못해 낙후된 산동네 모습이다. 어쩌면 시골 초가집 같았다고나 할까? 박한수 대표는 블로그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나에게 블로그와 인터넷 신문사의 근본적 차이점을 알게 해줬다.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등 30여개의 언론매체를 방문해보니, 기존 언론사들의 트렌드가 있었다. 즉, 나의 블로그형 인터넷 신문사는 기존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고, 디자인이 신문사의 모습이기 보다는 블로그에 가까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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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왕작덕 : 충무공 이순신의 자살
도서정보 : 장영수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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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전쟁이 끝난 지 7년이 지나도 원균을 적극적으로 두둔하여 선무일등공신을 내리도록 할 만큼 원균을 옹호하는 선조의 발언은 선조실록을 포함한 많은 기록에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것은 선조 이연이 그만큼 전력을 다해 그 자신의 궁색한 입장을 끝까지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그렇다면 이순신이 살아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쳐 선조가 정유재란 직전에 통제사를 원균으로 교체한 것이 잘못된 일임을 직접 증명해 주는 장본인이 아닌가? 선조는 원균으로 통제사를 교체하여 조선수군을 전멸시킨 자신의 잘못을 방어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이순신을 역적으로 몰거나 조작된 죄인으로 만들어 죽였을 것이 틀림없다.
구매가격 : 8,700 원
숫자의 비밀 알파와 오메가 (상)
도서정보 : 서리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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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밝히는 시작과 끝의 비밀 누구든지 숫자를 바로 알면 성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물론, 불교나 신화에서 말하는 세계관도 두루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수(數)는 사물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이치를 드러낸다. 천지가 성립되는 과정은 물론이며, 모든 존재가 탄생하는 이치도 담겨 있다. 수는 또 사랑과 이별, 행운과 불행, 노동과 휴식, 평화와 전쟁, 삶과 죽음, 멸망과 윤회의 원리까지 온갖 현상을 이야기한다. *수(數)는 인류가 문명인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한 근본적 언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숫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다시 한 번 우주와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 수(數)가 없는 세상은 혼돈과 무질서로 얼룩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물의 이치를 규명하는 데에는 1에서 9까지의 숫자들이 적용된다. 이 아홉 숫자들은 각각 사물의 '시작(처음)'인지 '끝(마지막)'인지 그 뜻이 주어져 있다. 그래서 성서나 신화에서 전개되는 여러 사건들은 숫자와 함께 그 이야기가 꾸며지게 된다.
구매가격 : 7,800 원
성경묵상노트
도서정보 : 김상엽 | 2013-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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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많은 한자가 나옵니다. 이 많은 한자가 다 성경과 유관하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몇몇 한자는 성경에 나오는 내용과 너무나 밀접하다는 확신을 2003년 초에 가졌습니다. 제가 깨달은 한자는 불과 몇 자가 되지 않지만 이 깨달음이 문헌이 아니라 1995년 8월 4일 거듭난 이후 성경에 심취한 과정에서 성경 말씀에 근거한 확신이었습니다. 한자의 조성이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한다면 납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절묘해서 이를 수 없이 검증을 하고 검증을 했습니다.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약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는 나만 알고 있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편 잠언 전도서만 유관한 한자를 풀이해서 책으로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조심스러운 것은 이 한자 외에는 문맥상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영혼이 거듭나서 육신을 벗고 천국 소망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담배 영원히 OUT
도서정보 : 김동연 | 2013-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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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결별’한 지 8년이 지났다. 수없이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 때마다 날 구원해 주는 ‘구세주’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치질’이었다. 하루에 ‘양치질’을 수도 없이 했다. 입에서 ‘페리오치약 냄새’가 진동했다. ‘담배와 결별’하고, ‘페리오치약과 연애를 한 것’이다. 우리는 ‘찰떡궁합’이었다. 이처럼, ‘금연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금단현상’이라는 거대한 강적과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다. 오로지 정면 돌파(正面 突破)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머니 깊은 곳에서 앞잡이 노릇을 하는 ‘아첨꾼 담배’는 ‘흡연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궁리만 짜내고 있다.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구매가격 : 6,600 원
한국문화의 정체성
도서정보 : 이석복, 고우성, 김명수 | 2012-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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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안보의 실사적 조명 『한국 문화의 정체성』. 우리 고유의 국민정신과 소중한 가치를 깨우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이론적 고찰과 현실적 조명을 병행하였으며 한국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략대안을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
도서정보 : 월트 래리모어, M.D. | 2013-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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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일관된 ‘러브 카리스마’가 아이를 성공으로 이끈다!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계 설정’이다. 어려서부터 무엇은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 가르쳐야 한다. 이때 아이를 가장 헷갈리게 하는 것이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이다. 특히 교육방법에 대해 아빠와 엄마가 사사건건 부딪치며 ‘통일’을 이루지 못할 때 아이는 더욱 혼란을 겪는다. 아이는 어떤 일은 되고 어떤 일은 안 되는지 자신들 스스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로 적절한 제한을 가해야만 확실한 기준이 생기게 된다. 벌칙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서 기가 죽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장난감을 사주거나, 타임아웃 벌칙을 준 후 꼭 안아주며 달랜다면, 오히려 아이는 더더욱 빗나가게 된다. 아이를 꾸중하면서도 죄책감이 들거나 언행일치가 되지 않은 적은 없는가? 사소한 잘못을 교정할 때 아이가 반항한다고 해서 과도하게 화내거나 포기한 적은 없는가? 만일 이런 경험이 있고 아이에게 일관성과 확고한 원칙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독한 부모는 아이의 복종이 아니라 협조를 구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자 부모만이 줄 수 있는 평생의 자산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 원칙을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확실히 알아둬야만 아이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국 방송사인 ABC, CBS, 투데이쇼, CNN 등에 자녀 양육 전문가로 등장하는 저자는 부모가 일관되게 자신의 기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양육법을 이 책에 소개해놓았다. 특히 미국에서 최고로 훌륭한 가정 의학박사이기도 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의 식습관을 교정하고 건강 팁을 참고해 주치의를 선택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의 성장 속도에 맞춰 각 시기마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독서 교육법, 올바른 자아 생성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가득하니 적극 참고하자. 이제 믿음직한 고집으로 독한 부모를 기꺼이 연기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내 아이가 혼자 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키워보자!
구매가격 : 7,200 원
문학 속에 핀 꽃들
도서정보 : 김민철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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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서 야생화를 읽는다! 김유정의〈봄봄〉에서 최명희의《혼불》,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 10여 년간 수집해온 100여 점의 야생화 사진과 함께 33편의 한국문학을 꽃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작가들, 문학이 사랑한 야생화 이야기 |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문학이 사랑한 꽃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문학 속에 핀 꽃들》은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유일한 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김유정의 [동백꽃] 황순원의 [소나기], 작품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은 박경리의《토지》? 최명희의《혼불》, 새로운 시선으로 2000년대 문학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시대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33개 작품을 ‘꽃’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꽃이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꽃과 문학만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 결혼 또는 결합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는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야생화가 주요 소재 또는 이미지 상징으로 쓰인 소설을 찾아 4부(순수한 향기를 발산하는 꽃 소설 속에서 그리움으로 회자되는 꽃 주제의식과 연계된 세상에 맞서는 꽃 치유와 화해를 드러내는 꽃 등)로 나누어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소설에서 야생화가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등을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꽃과 문학작품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는《문학 속에 핀 꽃들》에서 ‘여성성’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조정래의《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여인 소화 외서댁 이지숙 등을 박꽃 치자꽃 수선화 등으로 비유한 대목은 다른 어떤 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박범신의《은교》에서 은교를 묘사할 때 표현되는 쇠별꽃,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영희를 상징하는 팬지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33개의 소설로 만나는 100개의 꽃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소설에 가끔 등장하는 야생화의 오류에도 주목한다. 저자는 소설《칼의 노래》에 나오는 쑥부쟁이는 피는 시기가 맞지 않고, 옥수수는 우리나라에 건너온 시기가 오류라는 점을 지적했다. 조정래의《허수아비춤》에서는 ‘수국과 불두화는 같은 꽃이다’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썼다. 또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은 빨간 동백이 아니라 실은 ‘노란 생강나무’임을 지적하고, 과거 이 점을 알지 못한 출판사에서 표지에 빨간 동백꽃을 그린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소설 속 야생화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소설《칼의 노래》에 왜 쑥부쟁이와 옥수수를 넣었는지 작가 김훈에게서 직접 확인하고,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를 찾기 위해 두 번이나 소설 현장인 남양주 홍유릉에 갔지만 찾지 못하고 현장에서 작가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최명희의《혼불》에 왜 ‘여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밝혀낸 것은 저자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인 전북 남원에는 요천(蓼川)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요’자가 바로 ‘여뀌 요’자다. 남원 여뀌가 흔하고 특히 아름다워 요천이라는 지명까지 얻은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33개의 다양한 소설 작품을 다루면서, 직접 찍은 100여 점의 꽃사진과 함께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김영하의《에네켄》에 등장하는, 100년에 한 번 꽃 핀다는 세기식물 ‘용설란’,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 박경리의《토지》에서 꼽추 조병수가 서희를 연모하면서 최참판댁 별당을 엿본 각도 그대로 찍은 ‘해당화’ 등의 보기 드문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10여 년간 수집해온 야생화의 기록, 소설 그리고 한 기자의 일상과 만나다 주변에 늘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딸이 자꾸 주변에 흔한 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 무슨 꽃이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꽃인지 대답하지 못해 꽃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저자는 씀바귀를 시작으로 야생화를 직접 찾아다니며 환상적인 접사 꽃사진을 찍기도 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새로운 야생화 세계를 경험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야생화 공부의 과정은《문학 속에 핀 꽃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로서 일해온 저자는 딱딱한 정치에 ‘꽃’을 넣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탈바꿈한 기사를 써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렇게 10여 년의 야생화 공부와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문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학 에세이를 탄생시켰다. 한결같은 ‘꽃 사랑’은 책의 목록을 두고 고심했던 정이현의 [삼풍백화점]에 대한 아쉬움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우리 꽃의 생생한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녹여낸 작품이 더 늘어나길 고대하는 것이다. ‘꽃은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문학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더욱 진하게 한다’는 문장에도 꽃과 문학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묻어난다. 이밖에도 단란한 가정의 40대 가장으로서 들려주는 두 딸과의 일화, 소설 작품을 토대로 팩트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본 날카롭고 재치 있는 글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문학 속에 핀 꽃들》은 그 이름을 알고 불러주기 전까지 단순한 ‘식물’에 불과했던 수많은 야생화들을 진정한 자연 속의 ‘꽃’으로, 문학 속의 예술적인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구매가격 : 8,280 원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도서정보 : 이해인, 곽경택, 김용택 외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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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이해인, 성석제 등 인생 선배 마흔 여섯명이 전하는 선물 같은 한마디 누구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노랫말 한마디가 축 처진 어깨를 토닥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할 때 책 속 글귀 한 줄이 방향을 일러 주기도 한다. 사는 동안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어떤 시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웬만한 상처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마음의 내공을 키워준다.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2005),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에 이어 ‘나를 움직인 한마디 세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의 ‘나를 움직인 한마디’와 그에 얽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해인 수녀, 시인 김용택,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곽경택, 피아니스트 서혜경, 여행작가 오소희 등 마흔아홉 명의 인생 선배들은 지나온 삶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못난 내가 미워 숨고만 싶은 날, 나를 토닥이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녹색마차] [미쓰 아줌마] 등의 드라마를 쓴 송정림 작가는 아프고 혼란스럽기만 했던 대학 시절, 고등학교 은사가 들려준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말에 스무 살의 방황은 오히려 고마운 흔들림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여행작가 오소희 씨는 시각장애인 소년들의 “부딪히면서 배워요”라는 한마디가 삶의 윤곽을 다 알아 버린 것 같았던 자신에게 다시 온몸을 던져 세상을 느끼고 배울 열정을 선사했다고 말한다. 힘든 시련을 이겨 내며 체득한 금과옥조 같은 한마디도 있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여덟 살 아들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아내까지 투병하는 고난을 겪은 뒤, ‘은혜는 겨울철에 자란다’는 교훈을 얻었고,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는 암과의 치열한 사투에서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한마디와 긍정의 힘을 믿는 정신이 자신을 부축해 주었다고 말한다. 순간순간 자신의 판단을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도 있다.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씨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독선을 경계하게 해주는 한마디로 어린 시절 친구가 했던 “네가 봤어”를 꼽았고, 노매드 미디어&트래블의 윤용인 대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설 때나 선택의 순간에 “아님 말고”라는 한마디가 유효한 주문이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군 시절 방위병 고참이었던 음악평론가 강헌 씨가 던진 “야, 너 나중에 영화감독 해라”가 운명처럼 자신을 이 길로 이끌었다고 말하고, 화가 임옥상 씨는 “넌 왜 미술부에 안 들어오냐?”라고 자신의 재능을 처음 알아봐 준 선생님 덕분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나이 든 어부가 들려준 “산에 가마 산을 밟고 물에 갔으마 물을 밟고”가 사람 사이에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는 이지누 작가, “남에게 친절하라”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삶의 모토라는 김영희 PD,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고 난 뒤 “동우야!”라는 말이 가지는 축복을 알았다는 개그맨 이동우 씨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때로 실수하고 때로 넘어지며 세상을 배워 가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다.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는, 지금 너의 방황은 오히려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못난 내가 미워 어디론가 숨고 싶은 날, 세상 모두가 내게 등 돌린 것 같을 때, 책 속에 담긴 마흔아홉 개의 한마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한 발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체험판)
도서정보 : 이해인, 곽경택, 김용택 외 | 2012-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용택, 이해인, 성석제 등 인생 선배 마흔 여섯명이 전하는 선물 같은 한마디
누구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노랫말 한마디가 축 처진 어깨를 토닥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할 때 책 속 글귀 한 줄이 방향을 일러 주기도 한다. 사는 동안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어떤 시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웬만한 상처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마음의 내공을 키워준다.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2005),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에 이어 ‘나를 움직인 한마디 세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의 ‘나를 움직인 한마디’와 그에 얽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해인 수녀, 시인 김용택,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곽경택, 피아니스트 서혜경, 여행작가 오소희 등 마흔아홉 명의 인생 선배들은 지나온 삶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못난 내가 미워 숨고만 싶은 날, 나를 토닥이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녹색마차] [미쓰 아줌마] 등의 드라마를 쓴 송정림 작가는 아프고 혼란스럽기만 했던 대학 시절, 고등학교 은사가 들려준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말에 스무 살의 방황은 오히려 고마운 흔들림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여행작가 오소희 씨는 시각장애인 소년들의 “부딪히면서 배워요”라는 한마디가 삶의 윤곽을 다 알아 버린 것 같았던 자신에게 다시 온몸을 던져 세상을 느끼고 배울 열정을 선사했다고 말한다.
힘든 시련을 이겨 내며 체득한 금과옥조 같은 한마디도 있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여덟 살 아들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아내까지 투병하는 고난을 겪은 뒤, ‘은혜는 겨울철에 자란다’는 교훈을 얻었고,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는 암과의 치열한 사투에서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한마디와 긍정의 힘을 믿는 정신이 자신을 부축해 주었다고 말한다.
순간순간 자신의 판단을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도 있다.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씨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독선을 경계하게 해주는 한마디로 어린 시절 친구가 했던 “네가 봤어”를 꼽았고, 노매드 미디어&트래블의 윤용인 대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설 때나 선택의 순간에 “아님 말고”라는 한마디가 유효한 주문이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군 시절 방위병 고참이었던 음악평론가 강헌 씨가 던진 “야, 너 나중에 영화감독 해라”가 운명처럼 자신을 이 길로 이끌었다고 말하고, 화가 임옥상 씨는 “넌 왜 미술부에 안 들어오냐?”라고 자신의 재능을 처음 알아봐 준 선생님 덕분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나이 든 어부가 들려준 “산에 가마 산을 밟고 물에 갔으마 물을 밟고”가 사람 사이에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는 이지누 작가, “남에게 친절하라”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삶의 모토라는 김영희 PD,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고 난 뒤 “동우야!”라는 말이 가지는 축복을 알았다는 개그맨 이동우 씨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때로 실수하고 때로 넘어지며 세상을 배워 가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다.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는, 지금 너의 방황은 오히려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못난 내가 미워 어디론가 숨고 싶은 날, 세상 모두가 내게 등 돌린 것 같을 때, 책 속에 담긴 마흔아홉 개의 한마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한 발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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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 핀 꽃들(체험판)
도서정보 : 김민철 | 2013-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학 속에서 야생화를 읽는다!
김유정의〈봄봄〉에서 최명희의《혼불》,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
10여 년간 수집해온 100여 점의 야생화 사진과 함께
33편의 한국문학을 꽃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작가들, 문학이 사랑한 야생화 이야기
|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문학이 사랑한 꽃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문학 속에 핀 꽃들》은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유일한 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김유정의 [동백꽃] 황순원의 [소나기], 작품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은 박경리의《토지》? 최명희의《혼불》, 새로운 시선으로 2000년대 문학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시대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33개 작품을 ‘꽃’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꽃이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꽃과 문학만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 결혼 또는 결합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는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야생화가 주요 소재 또는 이미지 상징으로 쓰인 소설을 찾아 4부(순수한 향기를 발산하는 꽃 소설 속에서 그리움으로 회자되는 꽃 주제의식과 연계된 세상에 맞서는 꽃 치유와 화해를 드러내는 꽃 등)로 나누어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소설에서 야생화가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등을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꽃과 문학작품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는《문학 속에 핀 꽃들》에서 ‘여성성’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조정래의《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여인 소화 외서댁 이지숙 등을 박꽃 치자꽃 수선화 등으로 비유한 대목은 다른 어떤 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박범신의《은교》에서 은교를 묘사할 때 표현되는 쇠별꽃,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영희를 상징하는 팬지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33개의 소설로 만나는 100개의 꽃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소설에 가끔 등장하는 야생화의 오류에도 주목한다. 저자는 소설《칼의 노래》에 나오는 쑥부쟁이는 피는 시기가 맞지 않고, 옥수수는 우리나라에 건너온 시기가 오류라는 점을 지적했다. 조정래의《허수아비춤》에서는 ‘수국과 불두화는 같은 꽃이다’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썼다. 또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은 빨간 동백이 아니라 실은 ‘노란 생강나무’임을 지적하고, 과거 이 점을 알지 못한 출판사에서 표지에 빨간 동백꽃을 그린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소설 속 야생화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소설《칼의 노래》에 왜 쑥부쟁이와 옥수수를 넣었는지 작가 김훈에게서 직접 확인하고,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를 찾기 위해 두 번이나 소설 현장인 남양주 홍유릉에 갔지만 찾지 못하고 현장에서 작가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최명희의《혼불》에 왜 ‘여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밝혀낸 것은 저자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인 전북 남원에는 요천(蓼川)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요’자가 바로 ‘여뀌 요’자다. 남원 여뀌가 흔하고 특히 아름다워 요천이라는 지명까지 얻은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33개의 다양한 소설 작품을 다루면서, 직접 찍은 100여 점의 꽃사진과 함께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김영하의《에네켄》에 등장하는, 100년에 한 번 꽃 핀다는 세기식물 ‘용설란’,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 박경리의《토지》에서 꼽추 조병수가 서희를 연모하면서 최참판댁 별당을 엿본 각도 그대로 찍은 ‘해당화’ 등의 보기 드문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10여 년간 수집해온 야생화의 기록, 소설 그리고 한 기자의 일상과 만나다
주변에 늘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딸이 자꾸 주변에 흔한 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 무슨 꽃이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꽃인지 대답하지 못해 꽃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저자는 씀바귀를 시작으로 야생화를 직접 찾아다니며 환상적인 접사 꽃사진을 찍기도 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새로운 야생화 세계를 경험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야생화 공부의 과정은《문학 속에 핀 꽃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로서 일해온 저자는 딱딱한 정치에 ‘꽃’을 넣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탈바꿈한 기사를 써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렇게 10여 년의 야생화 공부와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문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학 에세이를 탄생시켰다.
한결같은 ‘꽃 사랑’은 책의 목록을 두고 고심했던 정이현의 [삼풍백화점]에 대한 아쉬움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우리 꽃의 생생한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녹여낸 작품이 더 늘어나길 고대하는 것이다. ‘꽃은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문학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더욱 진하게 한다’는 문장에도 꽃과 문학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묻어난다.
이밖에도 단란한 가정의 40대 가장으로서 들려주는 두 딸과의 일화, 소설 작품을 토대로 팩트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본 날카롭고 재치 있는 글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문학 속에 핀 꽃들》은 그 이름을 알고 불러주기 전까지 단순한 ‘식물’에 불과했던 수많은 야생화들을 진정한 자연 속의 ‘꽃’으로, 문학 속의 예술적인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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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상법 유장상법 상리형진 관상신상 이미지한의원흉터칼럼
도서정보 : 저자 홍성민 | 2013-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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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상법www.upaper.net/homeosta/1009639 유장상법 www.upaper.net/homeosta/1009681 상리형진www.upaper.net/homeosta/1010263을 번역한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관상과 얼굴 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칼럼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구매가격 : 900 원
Chief Animals - 다양한 동물들을 영어로는 무엇이라 부를까?
도서정보 : 김분희 | 2013-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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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을 예쁜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보고 친숙한 동물의 영어 이름과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의 영어 이름은 발음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영어 발음과 한글 단어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치기 참 좋습니다. peacock [피카크] 공작 선명한 동물 그림은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덕분에 아이들의 시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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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께 극진한 감사와 찬송을
도서정보 : 이스라엘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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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주시는 가사와 선율을 적어보았습니다. 즉흥적으로 주시는 영감은 성령님의 작품이 되지요. 항상 성경과 성전을 사랑하고 교역자님들의 중보를 받는 인생은 내가 아닌 성령님의 작품을 받게 되는 도구가 되는 것 같아요. 성령님의 작품을 한번 같이 하시죠.
구매가격 : 4,000 원
읽기 전에 보는 단어책 -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도서정보 : 김분희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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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는 매우 유명한 영어 동화책입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는 전체가 영어로 된 원서입니다. 이 책은 영어 동화책 원본을 읽기 전에 먼저 책 안에 수록된 단어들을 공부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영어 동화책은 그 안에 포함된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 매우 쉽게 읽혀집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를 읽기 전에 우선 "읽기 전에 보는 단어책"으로 단어 공부 하세요. 그 다음 원서를 읽으면 매우 쉽게 느껴질 겁니다. 영어 단어는 단어의 뜻을 발음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 좋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