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전도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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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중 솔로몬왕이 기록한 세 권의 책이 있다.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솔로몬의 노래 와 지혜로운 훈계들을 격언 형식으로 가르치는 잠언 과 그리고 바로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씀으로 특징지어지는 말년의 위대한 설교인 전도서 가 그것이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왕은 다윗 왕국의 보좌를 이어받아 세상에서 더 이상 누릴 것이 없을 정도로 온갖 복들을 향유해 보았다. 또 그는 그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왕국을 갈라놓으실 정도로 온갖 죄악에도 탐닉해 보았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전무후무할 정도로 탁월한 지혜를 받은 사람이었다. 이 지혜를 가지고서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알아보고 직접 목도하고 또 몸소 경험해왔던 그는 결국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씀으로 그의 설교를 온통 뒤덮고 있다(전 1 2 14 2 1 11 15 17 19 21 23 26 3 19 4 4 7 8 16 5 7 10 6 2 4 9 11 12 7 6 15 8 10 14 9 9 11 8 10 12 8). 이 설교에서 솔로몬왕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망각하고 배제한 채로 몰두하고 누리고 가치를 두는 모든 일들이 헛되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쳐두고서는 그 무엇도 제대로 알 수가 없고 아무것도 결코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수많은 실제의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논증한다. 그리고 온갖 헛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그 인생에 결국에는 죽음이 찾아옴으로써 아무런 가치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는 모습을 수 차례 그려내고 있다(전 1 4 11 2 14 15 16 18 19 21 3 2 19 20 5 15 16 6 4 6 8 8 10 9 3 4 5 6 10 12 12 3 4 5 6 7). 그러나 전도서는 일개 허무주의 철학서가 아니다. 전도서는 인류가 빠져드는 온갖 일들에 아주 정통해 있는 한 특별한 설교자의 유서와 같은 설교문인 것이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과 사람들의 인생을 면밀히 검토하고 난 솔로몬왕이 진정으로 전해주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설교문의 결론부에 등장한다. 바로 그러한 헛된 인생이 끝난 후에 모든 사람에게 닥치게 될 한 가지 일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죄인은 자기들처럼 살아보았고 자기들처럼 생각해보았던 이 설교자의 영감받은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신이 살아 있는 시간의 마지막을 유념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전 7 2 4). 럭크만 박사는 이 주석서에서도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면서 내용을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많은 성경 역본들과 주석가들이 구구절절 범해놓은 오류들과 성경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왜곡된 주장들을 킹제임스성경 으로 바로잡아놓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지혜로운 줄로 알고 살아가지만 전도서는 바로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첫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참된 지혜를 얻을 수는 없다. 전도서의 논증 앞에서 인간의 온갖 자부심은 모두 허망한 것에 그 기반을 두고 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린다. 전도서의 결론부는 참된 지혜가 시작되는 곳이다. 주를 두려워함이 바로 지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시 111 10).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하나님을 배제해놓은 모든 일들에 관해 올바른 시각을 지님으로써 해 아래서 각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기회와 시간을 지혜롭게 운용하는 독자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구매가격 : 6,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욥기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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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책이다. 로마 카톨릭이 성도들의 손에서 성경을 빼앗아 버렸던 암흑 시대(A.D.500-1500년)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종교개혁과 더불어 인쇄기의 발명으로 성경이 출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람들은 성경을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에는 하나님께서 쓰신 손길들도 있었지만 좀더 정확한 주석을 쓴 사람이 나와야겠다는 것이 성경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숙원이었다. 그동안 성경 주석가들은 모두 욥기를 손대었고 다른 책은 간과하면서도 유난히 욥기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중 어떤 사람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루었고 어떤 사람은 핵심에 이르지도 못한 채 펜을 던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다른 책과 달리 너무나 광범위하고 심오한 부면을 다루고 있으므로 참으로 성령님께서 쓰시는 손길이 아니면 이 책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람들이 욥기 주석서를 쓰면 쓸수록 욥기를 제대로 주석한 주석서의 필요성은 계속 되었다. 그런데 그 일을 1978년에 피터 럭크만 박사가 해 낸 것이다. 냉정히 돌이켜 보면 다른 모든 주석가들도 나름대로 의욕은 있었지만 욥기의 진수를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다. 어떤 사람은 그 책에 들어 있는 영적 부면을 어느 정도 다루기는 했지만 욥기가 다루고 있는 예언적 사실을 보는 데는 극히 미흡했다. 욥기는 책 중의 책이요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욥기가 다룬 내용들을 보면 “과학”과 “진화론”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되어 있다. 욥기의 기록 연대를 B.C.1800년경으로 본다면 지금부터 3800년 전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이 책이 “악투루스 오리온 플레아데스 성단과 남쪽의 방들”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욥 9 9 38 32). 이 책이 기록된 지 3800년 후에 아틀란티스호가 북쪽이 어딘지를 잘 모르고 있을 때 이 책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알려 주고 있다. #985172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985173 (욥 26 7 8). 또 욥기는 셋째 하늘의 “깊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 깊음은 지구의 대양들의 물을 다 합쳐도 비교가 안되는 약 30억 톤의 물인데 이 표면이 현재 얼어 있음을 알려 주고 있지 않은가?(욥 38 30 합 3 10-15 계 4 6). 바람 구름 비 천둥 번개 물방울 수증기 회오리 바람 이슬 서리 눈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다루고 있는 가장 위대한 책이 바로 욥기인 것이다(욥 28 25 26 36 27 28 37 3). 아담 이전에 있었던 천상의 존재들(heavenly beings)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의 경이(창 1 1)를 노래하는 것(욥 38 7)과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은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동물들인 유니콘(욥 39 9) 비히못(욥 40 15) 리비야단(욥 41 1-34)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이 리비야단이 개역한글판성경과 그 외 알렉산드리아 이단들이 만든 성서들에는 “악어”라고 되어 있으나 이것은 큰 실수이다. 이 리비야단이야말로 마귀의 정체를 폭로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3800년 전에 전령(우체부)이 있었고(욥 9 25) 치즈를 먹었으며(욥 10 10) 철제 무기와 강철로 만든 활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고(욥 20 24) 글쓰는 도구로 철필과 납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욥 19 24). 형벌로는 발을 차꼬에 채웠음을 알 수 있고(욥 13 27) 그때나 지금이나 좀이 옷을 먹었다. 3800년 동안 좀은 진화하지 않고 남아 지금도 그대로 좀으로 있다는 사실이다(욥 4 19). 하나님은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고 그의 손이 구부러진 뱀을 지으셨다(욥 26 13). 또 사람의 영과 혼이 그때도 구분되었는데(욥 7 11) 20세기 보수주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아직도 이 사실을 몰라 인간이 “영혼”과 “몸”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믿는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구렁과 지옥을 말하고 있다(욥 33 24 26 6). 또 아담을 언급하고 있다(욥 31 33). 욥기에 나타난 인간에 대한 시각은 다분히 부정적이다. 인간을 신뢰하지 말라는 것이다. #985172 ‘죽을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보다 더 순결하겠느냐? 보라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도 신뢰를 두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들도 우둔하다 책망하시나니 좀 앞에서도 부서져 버리는 먼지에 기초를 둔 진흙집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덜 신뢰하시겠느냐? #985173 (욥 4 17-19).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피터 럭크만 박사를 다시 평가하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 감추어졌던 여러 가지 신비들을 이 책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진리의 지식에 눈을 뜬 사람은 자신만 알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영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

구매가격 : 11,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히브리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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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젖 빵 사과 꿀 고기 등으로 비유한다면 히브리서는 “고기”에 해당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거짓 교리의 근거를 히브리서에서 찾고 있지만 그것은 히브리서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기인한다. 이 책은 히브리서의 교리적인 특징을 잘 설명해 놓은 책으로 성경을 나누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피터 S.럭크만의 주석서 출애굽기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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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가 “시작”의 책이라면 출애굽기는 “구속”의 책이다. 그 시작부터 노예생활하는 민족을 하나님께서 굽어보시는 것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이스라엘의 노예생활이 얼마나 혹독한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구원자를 보내주시는지 또 그 구원방법이 어떠한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준다. 그 구원방법은 크게 봐서 능력과 피에 의한 구속인데 능력에 의한 구속이라 함은 이스라엘을 이끄시기 위해 이집트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들과 광야 생활 가운데 보여진 그분의 위대한 일들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피에 의한 구속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 가운데 특별히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의 집을 심판에서 지나치셨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출애굽기는 종종 죄인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것으로 비유되곤 한다. 이집트는 세상이며 성도를 대적하는 세력이고 하나님께서는 그 세상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죄인들을 그분의 피로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15장에 이를 때까지 우리는 이스라엘의 대탈출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시는지 그 자세한 모형들을 볼 수 있다. 25장 이후에 펼쳐지는 성막에 관한 기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위대한 속죄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모형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모습들로 인해 출애굽기는 구속의 책이라고 불리며 구약의 여느 책들 중에서도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 되었다. 때로 출애굽기에서는 신약 성경에서보다도 더 풍성한 신약적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구매가격 : 11,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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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포로후기 역사서”라 불리는 이 책들은 바빌론이 멸망한 후 유다가 고토로 귀환하는 내용(에스라-느헤미야)과 페르시아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의 상황(에스더)을 다루는 책들이다. 이 책들은 성경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들을 제시해 주는데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이 책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더불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깊이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책들을 주석하면서 럭크만 박사는 역사적 자료들과 당시의 상황들을 충분히 제시하며 그 각 사건들에 드러난 교리적인 의미 또 예표적인 의미들을 낱낱이 밝혀낸다. 유대인들이 역사의 중심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책은 역사서들 중 전천년주의 신학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창세기 II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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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모세가 썼으며 일반적으로 “모세의 첫 번째 책”으로 불린다. 창세기는 50장 1535절로 되어 있으며 38 267단어( 킹제임스 성경 1611 )로 되어 있다. 이 책은 히브리어 정경과 영어 정경의 첫 번째 책이다. “창세기”(Genesis)란 말은 “세대”(generations) “유전자”(genes) “아이를 낳다”(generate)와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며 그것은 이 책이 “시작의 책”임을 보여 준다. 이 책은 하늘들 땅 인간 죄 구속 인종들 언약들의 기원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주요 인물들은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에녹 노아 롯과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마엘 에서와 야곱 요셉과 유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유형)는 아담 아벨 어린 양 이삭 방주 유다 실로와 요셉이다. 적그리스도의 예표(유형)로는 카인 함 님롯 라반 이스마엘 에서 파라오가 등장한다. 신구약에 나오는 모든 주요 교리는 창세기 1장에서 12장 사이에서 전부 발견되며 이 책은 계시록의 부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계시록은 다시 창세기로 이어져 성경은 고갈될 수 없는 풍요함에 있어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순환이 계속된다.

구매가격 : 7,900 원

피터 S.럭크만의 주석서 창세기 I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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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모세가 썼으며 일반적으로 “모세의 첫 번째 책”으로 불린다. 창세기는 50장 1535절로 되어 있으며 38 267단어( 킹제임스 성경 1611 )로 되어 있다. 이 책은 히브리어 정경과 영어 정경의 첫 번째 책이다. “창세기”(Genesis)란 말은 “세대”(generations) “유전자”(genes) “아이를 낳다”(generate)와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며 그것은 이 책이 “시작의 책”임을 보여 준다. 이 책은 하늘들 땅 인간 죄 구속 인종들 언약들의 기원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주요 인물들은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에녹 노아 롯과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마엘 에서와 야곱 요셉과 유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유형)는 아담 아벨 어린 양 이삭 방주 유다 실로와 요셉이다. 적그리스도의 예표(유형)로는 카인 함 님롯 라반 이스마엘 에서 파라오가 등장한다. 신구약에 나오는 모든 주요 교리는 창세기 1장에서 12장 사이에서 전부 발견되며 이 책은 계시록의 부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계시록은 다시 창세기로 이어져 성경은 고갈될 수 없는 풍요함에 있어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순환이 계속된다.

구매가격 : 8,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에베소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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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옥중서신으로 잘 알려진 바울서신이다. 모든 바울서신서가 그리스도인을 위한 진리들로 가득차 있지만 특히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일반적인 진리들로 가득차 있다. 에베소서 1장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주고 사신 그분의 소유라고 말씀하시며 2장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창조하신 새 사람으로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교회를 통하여 이방인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약속의 동참자가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4장에서는 교회가 한 믿음과 한 침례로 한 분 주를 섬기는 한 몸임을 보여준다. 5장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와 아내임을 보여주고 6장에서는 영적 악에 대항하여 영적인 전쟁을 수행하는 전사임을 보여준다. 에베소서 3장과 5장에서 바울은 신비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전쟁에 대한 위대한 교훈이 에베소서 6장만큼 분명하고 상세하게 기록된 곳은 없다.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은 에베소서 1장을 오해함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주권 절대적인 개인 예정론 등을 주장하는데 이는 그들이 1장에서 거의 매 구절마다 나오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분 안에서”라는 단어의 의미를 간과하였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3장에서 교회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극단적 세대주의자들 역시 그 신비의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명령도 에베소서에만 발견되는 명령이다(5장). 계속해서 에베소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이것은 유기체와같이 자라나는 건물이며(2장) 이 온 몸은 머리로부터 각 마디로 공급받아 적절히 성장할 수 있다(4장)는 사실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3,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빌립보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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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는 옥중서신임에도 그리스도인이 “기뻐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가장 많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기뻐해야 하는 근거가 환경이 아니라는 사실은 매를 맞고 착꼬에 차인 저자가 자신을 시기하는 무리들을 보고도 기뻐했다는 사실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해야 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도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빌 3 1-3). 이 주석서가 여러분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2,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고린도전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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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럭크만 박사의 고린도전서는 책으로 나오지 않아 그분의 강의 테잎을 번역하여 책으로 옮긴 것이다. 고린도전서는 그리스도인이 초신자일 때 알아야만 하는 심오한 진리가 있는데도 잘못 소화시킬까봐 권유를 망설이게 된다. 그 이유는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 사람들이 아무 성경 구절이나 붙들고 교리로 삼으려는 위험한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이다. 그러나 모두 다 교회 시대의 거듭난 성도들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다. 성경은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 이 세 대상을 위하여 기록되었다(고전 10 32). 그러므로 성경을 공부할 때는 그 글이 누구에게 기록되었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 15). 여기에서 “나눈다”는 것은 세대적 진리 뿐아니라 어느 구절이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도 포함된다. 성경 구절 하나하나에다 교리를 정립시킨다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가를 상상해 보라. 고린도 교회는 육신적인 교회의 유형이었다. 자연인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지만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은 거듭나기는 했어도 헌신하여 말씀의 토대 위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사는 영적 그리스도인과 대조되는 사람을 말한다. 거듭난 성도는 말씀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육신적 그리스도인은 자라지 못하고 침체에 침체를 거듭하고 있어 생활은 거의 자연인에 가깝다. 교회가 이런 사람들로 회중을 이루고 있을 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는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 주옥같은 진리를 제시해도 잘 알아 듣지도 못하고 깨우치지도 못하고 실행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도 바울은 이런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깨닫는데에는 어린 아이가 되지 말고 어른이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고전 14 20). 신약 교회의 교리를 정립시킨 다른 바울 서신들로 신앙의 틀을 세워 본 서를 대조해서 본다면 놀라운 조명과 명철을 얻으리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 책으로 여러분의 성경적 오류를 바로 잡는데도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그리운 엄마와의 추억

도서정보 : 박성완 | 2012-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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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아쉬움속에 97세를 일기로 파란만장했던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시고 영원히 사랑하는 가족곁을 떠나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에 누구나 어렵고 힘들었던 1970년대 전후를 비롯하여 그 이후의 생활상 등을 어머니와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자 한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죄인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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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죄를 지으면 죄의 삯을 받는다고 한다. 구원받지 않고 죽은 모든 죄인들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이 책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설명하며 죽음과 심판과 지옥이야말로 죄인들이 직면한 가장 실제적인 문제임을 알려준다. 성경을 통해 죄인의 결말과 지하 세계에 관해 정확히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00 원

명쾌한 임대차사례상담(1)

도서정보 : 박성완 | 201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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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의 실무에 종사하다보니 젊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원룸 오피스텔 그리고 주택 등의 임대차와 관련하여 문의가 매우 많아 상담을 해 주는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들의 사례를 골라 법률과 판례 등에 근거하여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례는 무궁무진하지만 책으로는 페이지의 한계도 있어 시리즈형태로 출간을 할 수 밖에 없어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여 궁금증의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천하대란 6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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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3,900 원

천하대란 5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3,900 원

천하대란 4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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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3,900 원

천하대란 3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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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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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란 2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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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3,900 원

천하대란 1권

도서정보 : 장윤철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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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영웅, 후대의 역사가 만든 악인의 이미지를 덧입다
조조의 실수와 실패를 뛰어넘는 지략, 살벌하리만치 냉정한 판단력, 원칙에 대한 엄격한 기준 등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바가 충분하다. 그의 상징적인 아우라와 상반되게 조조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고 그 스스로가 예술을 알았으며, 사람을 포용하고 이끌어 들이는 가슴 또한 탁월하였다.
아무리 정글 같은 세상을 사는 현대의 우리들이라 해도, 목숨을 담보로 한 시대에 조조가 이겨 낸 두려움과 선택에 대해 그의 전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사하고 피도 눈물도 모르는 악인의 이미지는 조조 후대에 펼쳐진 역사에 의해 덧씌워진 것이다. 조조는 첫 번째의 한족 통일 왕조, 한의 후계자이고 한족임에는 틀림없으나 과거의 왜곡된 중국 역사의 전환기를 연 인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천하대란』에서는 조조가 역사에 나타나기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조가 천하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 준 병법, 조조가 판단의 기본 바탕으로 둔 협(俠)이라는 관념 외에 기타 시인으로서의 조조, 가족ㆍ부하ㆍ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조조 등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다루어 인간 조조를 해부하는 각도에서 썼다.

조조를 통해 발견하는 중국의 철학
조조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고대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천하대란』에서 다룬 이유는 고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밀접했는지를 말하고자 한 목적과 더불어 중국과 우리나라가 ‘종속 관계’였다는 고대사의 통념을 타파하고자 함이었다. 또한 고대 역사를 통해 조조로 대표되는 한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지배층의 사상적 골격을 이루는 유교와 도교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천하대란』2ㆍ3권을 통해서는 조조의 병법이 병가(兵家), 법가(法家)와 뿌리를 같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조조의 병법으로써, 이는 꼭 전쟁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라 현대 우리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철학으로써의 역할이 풍성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조 시대에 정립된 기본 법률은 또한 근대 국가 건설의 필연적 요소이자 합리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앞서 밝힌 협(俠)이라는 관념은 중국인을 있게 하는 키포인트라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조조를 악인으로 규정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도 협에 기반한 선택으로써 원수를 꼭 갚는다는 복수심의 일면이기도 하다. 조조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에게 ‘협’이라는 기본적 성향이 일반적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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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변명 아담의 핑계

도서정보 : 미니 | 2012-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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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게 길들여지지 않는 자기 성찰을 위한 책
세상의 모든 아담과 이브인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

깨친 자들의 말은 작가의 삶에 녹아들어 작가의 말로써 소화되는 과정을 겪었다. 작가는 의미 있는 잠언들을 취사선택하여 10장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내용들은 끊임없이 우리 각자가 스스로를 각성시키도록 자극한다. 자신을 잘 알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더 이상 착각하지 말고 실제로 현실 속에서 현실을 부딪치며 살아 내 보라고.

작가가 제1장을 세상의 모든 아담과 이브인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로 선택한 것은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분명히 드러내 보인다. 남녀 관계는 그만큼 한 사람의 최정점과 밑바닥 사이를 극명하게 까발리며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남녀 관계를 사랑이라는 의미로 확장하여 이해하면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하던 착각은, 사랑을 통해 깨고 나오는 데서부터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늑대형 인간

도서정보 : 허쥔 | 2012-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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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한다. 잔인함ㆍ흉포함ㆍ사악함ㆍ야수 등 ‘늑대와 일곱 마리 어린 양’에서의 무도한 늑대나, 야산에서 사람을 습격하는 늑대 떼처럼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들으면서 자라온 까닭이다. 그나마 부정적이지 않은 이미지를 떠올리려고 한다면 ‘남자는 늑대다’라는 말 정도가 있을 텐데, 이나마도 썩 좋은 의도로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이것들은 굉장히 오랫동안 만들어지고 전해져 온 고정관념이다. 편견이며 동시에 억울한 누명이다. 늑대의 행동은 늑대의 기준에서 보아야 한다.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고, 본받을 만한 것은 무엇인지, 닮아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인지를 확실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저 익숙한 편견에만 귀를 기울이고 정말 가치 있는 것을 놓쳐버린다면 그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 책『늑대형 인간』은 늑대의 삶과 행동, 그것들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구매가격 : 6,500 원

도서정보 : 고석근 | 201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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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나무』로 다가왔던 작가 고석근. 이제는 수필집 『숲』을 통해 다시 한 번 세상과 소통을 하려 한다. 쾌락으로 쌓인 마음 속 오물을 버리고 맑고 깨끗한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수필집이다. 고석근 작가의 경건하고 올바른 깨달음이 담긴 수필집 『숲』에 깊이 빠져보자.

구매가격 : 6,000 원

베누스 정원

도서정보 : 이승채 | 201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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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고통, 권태(倦怠) 권태를 벗어나려 끊임없이 매혹적인 베누스를 범하는 한 학자의 순수한 열망 사회와 갈등하는 개인의 절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이승채 장편소설

구매가격 : 6,000 원

내 마음의 별나무

도서정보 : 하송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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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송 시인의 동시는 어린이들 속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싱그럽고 깜찍하다. 그것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느낌으로 진솔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한다는 것은 동시를 쓰는 사람에게는 축복이다. 동시가 갖는 사실성과 허구성을 누구보다도 시인은 잘 알고 있음이 곳곳에 나타나 있다. 화려한 장식이나 기교가 없어도 동시들은 빛을 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그려내고 있는 동시들은, 읽는 이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시인의 동시가 날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고 향기가 오래가기를 바란다. 어린이 마음으로 동시를 건져 올리는 시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정성수 (시인) 하 송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다. 동심과 함께 뒹굴며 생활하는 시인은 누구보다도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늘 어린이 편에 서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가 어린이들에게 감동의 물결로 다가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작품마다 듬뿍 들어 있어 동시들이 더욱 빛난다. 시인의 따뜻한 마음으로 엮은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가 어린이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어린이들 가슴에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 별나무에 별들이 다글다글 열려 있듯이 어린이들의 검고 큰 눈동자들이 동시집 갈피마다 가득하면 좋겠다. 읽어도 또 읽고 싶은 동시집이다. - 유현상 (아동문학가·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의 깊이를 알아야 동시를 쓸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어린이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심안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 송 시인은 빛나고 맑은 눈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를 억지로 만들지 않는 것도 하 송 시인의 특징이다. 그것은 모든 동시에 잘 나타나 있다. 오래전부터 나는 하 송 시인이 어린이들과 생활하면서 별들의 고향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역시 시인의 『내 마음의 별나무』에는 따뜻한 별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시인이 어느 날 저녁 ‘내 마음의 별나무’에 기대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시인의 웅숭깊은 눈 속을 들여다보기 바란다. - 국강옥 (전북글짓기지도회장·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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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명상(개정판)

도서정보 : 김연수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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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얻고 깨달음에 이르는 거듭나기 명상! 나는 당신을 깨우고 싶다 네 속에도 분명 그 생명은 지금 살아 움직이고 있어. 우리가 큰 안목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깊은 직관력이 생기고 그에 알맞은 더 큰 느낌과 생각이 새롭게 생겨난단다. 수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깨닫는다는 것은 비로소 참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똑바로 보자 참으로 살아있는 진리를 찾으려면 우리가 어디로 유학가거나 책 속으로 파고들어 가지 말고 바로 그 모든 것을 있게 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바로 자기 자신을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한다 이말 입니다. 인간에 대한 탐구 자기가 무한한 신의 의식과 합일한 존재는 최고 수준의 대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광명세계에 합치하게 됩니다. 사람은 정신적인 존재라 그 정신의 순도와 크기가 바로 그의 정신세계에서의 위치를 결정짓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를 찾는 공부법 자기가 공부 잘 되었나 못 되었나 하는 것은 자기가 무얼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을 머리로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옆 사람들이 그 존재에게 가슴으로 감동하게 되며 그의 내적인 변화를 인정해주어야 그 수행이 진짜입니다. 창조와 체험 명상은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내가 체험한다는 절대 진리에 대한 [깨어남]이며, 내가 만든 과거 속 나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해주는 참다운 해탈의 방법입니다. 초감각적 인식의 세계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개체로서 살아오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나 생각, 느낌, 감정들은 다 기억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든지 감동이라든지 하는 것은 절대로 그것 그 자체로서 온전하게 기억될 수가 없습니다. 종교와 수행에 대한 통찰 막히면 돌아가고 길이 끊어지면 위험한 곳은 피해가면 됩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오르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입니다. 길이 아닙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슬이의 노래

도서정보 : 김현자 | 2012-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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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닷바람에 실려 가슴 깊은 곳까지 울리는 '슬이의 노래' 그 속에 감춰진 가슴 아픈 역사의 눈물 제주 출신 작가의 독특하고 신선한 필체가 녹아든 장편소설 『슬이의 노래』는 제주문학이란 지역문학과 한국문학이란 개별 국민문학의 구체성을 지니되, 더 이상 제주문학과 한국문학에 자족하는 게 아닌, 더 나아가 구미 중심의 세계문학에 붙들리는 게 아닌, 제주의 문제와 지구적 문제가 긴밀히 연동되고 상호침투 하는 ‘지구적 세계문학’의 가능성과 씨름하고 있다. ―고명철(문학평론가?광운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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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화

도서정보 : 최남호 | 2012-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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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이 맑은 최남호 시인의 시에서 의지가지없이 떠도는 군상들의 슬픔을 만난다. 수채화 같은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시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슬픔의 그림자가 오래도록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일도 나는 바다가 보이는 소금밭에 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삶에서 삶에 대한 승화의 아름다움이 전해왔다. “전화도 못 드려 죄송해요.” 이 한 마디로 어찌 위로가 되겠는가? 보잘것없는 사물에 시인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닿는 순간, 불에 타지 않는 소금 같은 시가 되고 있다. 시인은 오랫동안 침묵 속에서 스스로 소금덩이가 된 것은 아닌지…… 그 소금덩이가 우리의 식탁에서 맛을 내는 동안 세상은 참으로 따뜻할 것이다. ―하송(시인?수필가) 최남호의 시는 시편마다 삶의 고뇌와 희열과 아픔과 기쁨 그리고 서로 합일되지 못한 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삶의 갈구와 결핍이라는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분법적 모순을 그 특유의 가치관으로써 합일시켜 가슴에 와 닿는 설득력으로 작용하게 한다. 특히 목각인형처럼 도식화된 개념적 어휘나 시적 묘사의 틀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더 깊은 정서와 사념(思念)으로부터 시를 끄집어낸 것은 주목할 만하다. 최남호의 농익은 시들은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던 곰삭힌 언어의 집합으로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 팔 때 짜릿한 전율이 되어 온몸을 부르르 떨게 한다. 그가 ‘부끄럽다’며 내미는 시집이 있어 세상의 길가에 꽃이피고진다. ―안도(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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