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멘토들의 인생인문학

도서정보 : 친구들 | 2017-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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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살아온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서로에게 털어놓았다. 늦게 만난 친구들이지만 서로의 무게를 나눔으로써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기대한다. 다양한 삶을 살아왔기에 어느 한 부분을 똑 떼어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살아 오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깨달은 지혜를 한데 모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도서정보 : 신시아 바넷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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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역사로 보는 비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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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2,400 원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도서정보 : 이안 뷰캐넌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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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뷰캐넌의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어떤 개념에 대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각 개념의 배경과 이론 체계를 폭넓게 살펴보며 그 의미를 풀어가는 이안 뷰캐넌의 인문학 개념 요리법은 그야말로 맛깔스럽다. 사전 고유의 객관성과 주관성을 놓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어가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나아가, 7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개념 항목들, 연관 항목으로 제공하는 읽을거리, 그리고 질 들뢰즈,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장 폴 사르트르 등 각 분야별 주요 인물에 관한 분석적 전기를 제공하는 것은 이 사전만의 고유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저자는 《교양인을 인문학 사전》에서 현재 통용되고 있는 인문학 개념들이 사용되는 배경과 이론 체계를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인문학 개념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26,600 원

푸른 학이 천리를 가려고

도서정보 : 김태엽 | 2017-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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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문에는 종이를 바른다. 문과 문틀 사이에도 종이를 바른다. 문에 바르는 종이는 창호지고, 문과 문틀 사이에 바르는 종이는 문풍지다. 어쩌면 문풍지는 없어도 될 듯하다. 계절에 따른 습도와 온도 차이 때문에 문풍지가 필요하다. 창호지는 주연이고 문풍지는 조연이다. 사람들은 주연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조연 없는 주연만의 연극이 재미있을까. 조연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이 좋다. 문풍지도 창호지와 똑같은 한지다.
음지가 없으면 양지가 존재할 수 없다. 볕이 들면 음지도 밝게 된다. 시간에 따라 양지와 음지가 바뀐다. 양지만 고집하면 음지가 빨리 다가온다. 양지와 음지는 본디 같은 바탕이다. 모양도 향기도 드러나지 않는 꽃이 오래간다. 향기가 안으로 번지는 꽃이다. 내면이 알차다.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말없이 자신에 충실한 꽃이다. 사계절 쉬지 않고 피는 꽃이다. 더불어 피는 꽃이다.
마음의 여백을 채워본다. 자연을 바라보고 나라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얘기다.

구매가격 : 7,200 원

경계가 환하다

도서정보 : 김창제 | 2017-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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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폭염이다.
이러다가 시마저 더위 먹겠다.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5년 동안 지면의 밭고랑에 농사지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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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400 원

최후의 사전 편찬자들

도서정보 : 정철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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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전 기획자 정철은 전작 <검색, 사전을 삼키다>를 통해 인터넷과 검색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종이사전의 몰락과 그 결과로 국내의 거의 모든 사전이 20년 가까이 개정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신간 <최후의 사전 편찬자들>은 사전 출판사들이 문을 닫으면서 함께 자취를 감춘 사전 편찬자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종이사전 콘텐츠를 웹으로 옮기기 위해 사전 편찬자들을 만나러 다녔던 저자는 사전의 전성기 시절에조차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이들이 그렇게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것이, 또 사전 편찬이라는 고도의 지적 기술을 우리가 영영 잃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사전의 유형별로 대표적인 편찬자 한 사람씩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과거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전을 만들었는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묻고 기록하고 세상에 전하는 확성기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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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200 원

자서전, 디지털 시대의 공감 글쓰기

도서정보 : 김경은 | 2017-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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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自敍傳). 저자와 화자, 주인공이 같은, 저자가 자신의 삶에 대해 서술한 이야기를 말한다. 사실 자서전은 유명인사나 정치인 등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도서관 등 각종 기관에서 자서전 강좌가 열리고, 다양한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쓰여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왜 이처럼 자서전에 주목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기 시작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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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여자 고전을 잡(雜) 수다(호호아줌씨의) _유쾌 상쾌 통쾌한 고전 수다를 만나다

도서정보 : 호호아줌씨 김일옥 | 2017-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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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하면 어렵게만 느껴진다. 또한 어렵게 풀이한다. 하지만 저자는 고전에 대한 질문을 다음과 같이 한다. “왜 배운 대로 생각하고 왜 정답만을 말해야 하지? 내 말은 왜 정답이 아니지?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어? 나는 내 맘대로 말할 거야!” 이제 저자의 유쾌하고 통쾌한 고전 수다를 함께 즐겨보자. 당신도 이 책을 읽음과 동시에 고전에 대한 신바람이 절로 날 것이다. 나는 일상의 수다에서도 고전을 아전인수 격으로 끌고 다닌다 나는 배운 건 꼭 써 먹어 보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두 개의 가치관이 서로 대립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판단도 하지 않고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까 꾹꾹 눌러놨던 생각이 슬금슬금 기어 나왔다. 이게 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해서 즐겨 읽은 탓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마흔이 넘어가니까 이제는 배운 대로 시킨 대로 하지 말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 탓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이 책 곳곳에 있다. 아무런 근거도 이론도 없다. 심지어 나는 고전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그냥 고전을 재미있어 하는 여자일 뿐이다. 일상의 수다에서도 고전을 아전인수 격으로 끌고 다닌다. 그걸 사람들이 재미있어 해주니 신이 나서 내친 김에 출판을 결행했다. 덜컥 겁이 났다. 말이 활자로 변한다는 것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머리가 복잡해졌다. 내 수다를 기록해서 어쩌겠다고……? 그 잡다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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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부터 바꿔라 _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

도서정보 : 기성준 | 2017-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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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행복한 글쓰기에 대한 포럼을 주제하면서 연구를 시작하고 ‘글쓰기부터 바꿔라 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라는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필자처럼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부터 고통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를 선물해줄 것이다. 글쓰기는 삶의 경험과 감정이 재료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마에스트로가 되어 글쓰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될 것이다. 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 여기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 비결이 있다 글쓰기는 치열한 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설레고 행복 해야 한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를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전문가들이 쓴 글쓰기의 기술 관련 책보다 또 많은 책을 출간하여 오히 려 글쓰기의 문턱을 높게 설정한 작가들의 책보다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불과 1년 전만해도 필자 역시 평범한 독자였기 때문이다. 독자에서 작가가 되면 서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처음 책을 출간하고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다. 전문가만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또한 많은 지식을 알아야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며 성공해야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으며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삶의 치유와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유아 양육에 부모가 꼭 알아야 할 48가지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17-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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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평소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학교 교육에 육아에 대한 심리 및 지도 방법을 도입하여 지도한 결과 그 성과가 매우 좋아 이를 여러 부모님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심열을 기울여 쓴 글이다. 자신의 육아법을 반성하고 부모로서 성장하려는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법을 알기쉽게 전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자기 아이를 키우는 방법으로 고민하시는 분 2. 좀 더 잘 ‘칭찬’하고 ‘야단’치고 싶으신 분 3.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 이 책에서 아이를 키우는 힌트를 하나라도 발견하셨나요? 당신의 가슴을 치는 말 그것이 아이를 키우는 힌트입니다. 오늘 당신은 그 말과 만나기 위해 이 책을 손에 쥐고 읽으신 게 아닐까요? 그것은 당신이 줄곧 찾아오던 말일지도 모릅니다. 그 말이 무엇이건 지금 당신의 마음을 흔드는 그 말에 따라 당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변하면 아이도 변합니다. 변한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성장함으로써 아이도 쑥쑥 자라납니다. 아이의 교육법을 포함해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위한 최고의 교육입니다. 신으로부터 멋진 아이를 선사받은 당신은 최고의 교육을 할 수 있는 힘도 함께 선사받았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양육이라는 멋진 일을 긍지를 가지고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_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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