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도서정보 : 김휘경 | 201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년 만에 밝혀진 진실! 배신당한 게 아니라 오해라고? 그제야 깨달았다. 10년간 미워한 게 아니라 사랑해왔다는 걸. 잊어야 하는데 여전히 사랑해서 미워했다는 걸. 하지만 이제 그녀의 옆엔 오해가 아닌 진짜 새 남자가 등장했다. 선 보고 초스피드로 결혼을 향해 달려가려는 그녀를 어찌 잡아야 하나! 차라리 그 때 나서서 내 따귀라도 때리지 그랬니? 그녀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다. 그랬으면 10년 세월을 잃어버리지 않았겠지. 잃어버린 10년? 더 이상 미련 없어. 그저 억울하고 궁금했던 거야. 내가 왜 그렇게 버림받아야 했는지. 이제 다 알았으니 됐어. 차라리 속 시원하네. 그래 괜찮아. 이제부터 새 출발하는 거지. 헉 소리 날만큼 야하고 비싼 신혼 여행용 속옷 세트로 무장하고 진명과 뜨거운 밤을 보내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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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복숭아(체험판)
도서정보 : 김휘경 | 201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 혹시 전에 만난 적 있지 않아요?” 펀치녀! 악몽에서도 모자라 이젠 출근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칠 줄이야. 거기다 말까지 걸었다. 현오는 기가 차서 소리치고 싶었지만 일부러 느릿느릿하게 말했다. “글쎄 난 그쪽 같은 여자는 모르는데.” 오만한 남자와 펀치녀의 만남. 세 번에 걸쳐 지영을 걷어찬 현오는 뒤늦게 그녀의 매력에 눈을 뜨는데. 지영에게 현오는 이미 삼진아웃! 된 상태. 과연 둘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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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복숭아
도서정보 : 김휘경 | 201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 혹시 전에 만난 적 있지 않아요?” 펀치녀! 악몽에서도 모자라 이젠 출근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칠 줄이야. 거기다 말까지 걸었다. 현오는 기가 차서 소리치고 싶었지만 일부러 느릿느릿하게 말했다. “글쎄 난 그쪽 같은 여자는 모르는데.” 오만한 남자와 펀치녀의 만남. 세 번에 걸쳐 지영을 걷어찬 현오는 뒤늦게 그녀의 매력에 눈을 뜨는데. 지영에게 현오는 이미 삼진아웃! 된 상태. 과연 둘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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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정령 3
도서정보 : 해난 | 2012-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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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토리라인의 판타지. 그 환상적인 풍광 속으로.
마치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흙먼지 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다분히 그냥 지나쳐 가버릴 확률이 높은 부분조차 작가는 섬세한 묘사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읽는 맛이 좋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배경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끊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힘이 뛰어나 거대한 이야기 구조임에도 서투르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영악함보다는 진실성과 확실한 구조로 짜인 설계는 그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재의 특별함에서 오는 흥미로움을 그저 ‘흥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축으로 만들며 중심을 탄탄히 잡아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밌을법한 소재를 던져놓고 흐지부지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왕과 정령’은 그 제목처럼 순수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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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000 원
사색연정 1
도서정보 : 유미설 | 2012-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제:매화에 반하다
동쪽의 용이 사는 나라, 동진국(東辰國)에 매화꽃이 피면,
그들은 숙명처럼 마주하게 될지니…….
...
구매가격 : 3,600 원
사색연정 2
도서정보 : 유미설 | 2012-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제:매향에 취하다
동쪽의 용이 사는 나라, 동진국(東辰國)에 매화꽃이 피면,
그들은 숙명처럼 마주하게 될지니…….
...
구매가격 : 3,600 원
왕과 정령 4
도서정보 : 해난 | 2012-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대한 스토리라인의 판타지. 그 환상적인 풍광 속으로.
마치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흙먼지 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다분히 그냥 지나쳐 가버릴 확률이 높은 부분조차 작가는 섬세한 묘사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읽는 맛이 좋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배경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끊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힘이 뛰어나 거대한 이야기 구조임에도 서투르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영악함보다는 진실성과 확실한 구조로 짜인 설계는 그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재의 특별함에서 오는 흥미로움을 그저 ‘흥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축으로 만들며 중심을 탄탄히 잡아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밌을법한 소재를 던져놓고 흐지부지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왕과 정령’은 그 제목처럼 순수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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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000 원
오직 너만을 1
도서정보 : 이지은 | 2012-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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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덮을 수도, 그렇다고 다음으로 넘어가기에도, 그럼에도 설렘을 감출 수 없다. 그냥 친구로 대했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로 다가오거나, 친구로라도 곁에 있고픈 짝사랑을 해본 남자라면 이글은 사실 상당히 혈압을 오르게 만든다. 어쩌면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누나가 될 수도, 그저 자신을 좋은 오빠로만 생각하는 여자애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매우 뼈아픈 외사랑 이라는 점이다. 차라리 안보고 살면 살았지 옆에서 다른 이를 사랑하는 여자를 보고만 있거나, 심지어 위로해 줘야할 입장은 정말 가슴팍에 대못을 박는 듯 쾅쾅거리며 머리까지 지끈거리게 만든다. 이 소설은 다분히 막장드라마의 매력을 품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이러한 소재를 끌어안은 글이라면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라고 해야 하겠지만, 다행스럽게 학창 시절의 순수함과 안타깝고 그리운 첫 사랑의 감정이 부드럽게 맞물려 고스란히 감성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미 읽어버린 서두, 알고 있는 소재임에도 이 글을 일단 보게 되면 가슴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 들어도 쉽게 멈출 수 없다. 다음 장을 넘기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다. 애매한 감정이 뭘까 고민해보다 이내 설?던 옛 생각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 거리기도 하겠지만, 자꾸만 눈이 가고 손이 가는 글. 어쩌면 가장 무서운 무기를 장착하고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끝이 아닌 과정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해피엔딩이라도 ‘엔딩’이 아니었으면 하는. 짝사랑으로만 끝나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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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을 2
도서정보 : 이지은 | 2012-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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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덮을 수도, 그렇다고 다음으로 넘어가기에도, 그럼에도 설렘을 감출 수 없다.
그냥 친구로 대했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로 다가오거나, 친구로라도 곁에 있고픈 짝사랑을 해본 남자라면 이글은 사실 상당히 혈압을 오르게 만든다. 어쩌면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누나가 될 수도, 그저 자신을 좋은 오빠로만 생각하는 여자애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매우 뼈아픈 외사랑 이라는 점이다. 차라리 안보고 살면 살았지 옆에서 다른 이를 사랑하는 여자를 보고만 있거나, 심지어 위로해 줘야할 입장은 정말 가슴팍에 대못을 박는 듯 쾅쾅거리며 머리까지 지끈거리게 만든다.
이 소설은 다분히 막장드라마의 매력을 품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이러한 소재를 끌어안은 글이라면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라고 해야 하겠지만, 다행스럽게 학창 시절의 순수함과 안타깝고 그리운 첫 사랑의 감정이 부드럽게 맞물려 고스란히 감성적인 이야기를...
구매가격 : 2,000 원
오직 너만을 3
도서정보 : 이지은 | 2012-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마 덮을 수도, 그렇다고 다음으로 넘어가기에도, 그럼에도 설렘을 감출 수 없다.
그냥 친구로 대했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로 다가오거나, 친구로라도 곁에 있고픈 짝사랑을 해본 남자라면 이글은 사실 상당히 혈압을 오르게 만든다. 어쩌면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누나가 될 수도, 그저 자신을 좋은 오빠로만 생각하는 여자애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매우 뼈아픈 외사랑 이라는 점이다. 차라리 안보고 살면 살았지 옆에서 다른 이를 사랑하는 여자를 보고만 있거나, 심지어 위로해 줘야할 입장은 정말 가슴팍에 대못을 박는 듯 쾅쾅거리며 머리까지 지끈거리게 만든다.
이 소설은 다분히 막장드라마의 매력을 품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이러한 소재를 끌어안은 글이라면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라고 해야 하겠지만, 다행스럽게 학창 시절의 순수함과 안타깝고 그리운 첫 사랑의 감정이 부드럽게 맞물려 고스란히 감성적인 이야기를...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