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하세요, 공작님! 외전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싱그러운 봄, 황제의 명으로 1년 동안 시범 운영을 하게 된
행정부 산하 보육원이 개원했다.

“이런 보육 시설 따위 내가 문 닫게 해 주지.”
행정부의 수장, 안테 디안.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제발, 귀찮은 일만 가득한 보육원을 폐쇄할 수 있기를.

“지금까지 일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건, 처음이었어요.”
보육원의 시녀, 로미 보.
그녀가 원하는 것도 오직 하나였다.
부디, 이 평화로운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를.

서로 다른 소망을 품고 보육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문제투성이인 줄 알았던 로미에게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한 안테는 그녀를 마음에 담게 되고,
로미 역시 거친 말과는 달리 보육원을 알뜰살뜰 챙기는 안테에게 끌린다.

“그대는 무엇일까? 왜, 내 시선을 끄는 걸까?”
“안테 님은 왜…… 저를, 길들이시는 거죠?”

업무량의 벼랑 끝에 몰린 공작님과
일자리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시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힐링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2권 (완결)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그대를 실어 오는 바람

도서정보 : 지연희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戀). 연(緣). 불망(不忘).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끝나지 않은 인연.

서로를 알지 못한 채 마음으로만 품었던 여름.
시조를 부채에 적어 겨우 마음을 전했던 가을.
대문 앞, 적혀 있는 이름자 하나에 설레었던 겨울.
정인과의 재회를 기뻐할 수 없었던 초봄.

“이만 가시오. 이 밤, 함께하지 않아도 관계치 않소.”
“부디 이 순간만큼은 여기에 머물러 주세요.”

자신 때문에 흘린 피를 잊을 수 없기에
연정을 억눌러 그리움의 깊이만큼 매정한 말을 내뱉고
연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조소를 보냈다.
그런다고 해서 연모의 정이 수그러들지는 않았다.

“전하께서도 꿈인 듯 찾아와 주시면 좋겠구나.”
“잊지 마오. 시내가 흘러드는 바다 끝에 태양이 떠오름을.”

연이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을 떠올렸다.
홍위(弘暐).
이름처럼 그는 언제나 그녀의 곁에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미운 남자

도서정보 : 하늘연달에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름이 서우재?”

가정을 버린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 조울증에 걸린 엄마.
불치병으로 일찍 죽어 버리는 게 소원이었던 열여덟.
메마른 마음에 꽃을 피워 준 한 사람을 만났다.

“좋아해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 아직은 어리고 무력한 나이.
열아홉의 시작, 서투른 고백을 남겨 놓은 채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그를 떠났다.

그리고 스물다섯,
“안녕하세요, 이진우 작곡가님. 통역사 서우재입니다.”
그에게 다시 되돌아왔다.

그와 난 사랑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연화담

도서정보 : 은일(隱逸) | 2018-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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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리네이밍 작품이나, 무료 연재 때의 내용과 캐릭터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수상한 구석이 다분했다.
경성에서 손꼽히는 부호인데도 사치스럽지 않았고, 아랫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친일 집안의 딸과 결혼하고도 서재는 불령선인들이 쓴 금서로 가득했다.
팔려 오듯 시집온 연화에게, 손을 대지도 않았다.

“부인께서는 늘 사랑스러우십니다.”

남자는 촛불처럼 연화의 마음을 스며들듯 서서히 침범했다.
그러나 연화는, 내내 어둡던 삶을 비집고 들어왔던 한 줄기 빛
하녀 덕연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아가씨는 이미 세상을 다 가지셨어요.”

자꾸만 저를 밀어내는 덕연과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남자.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꾸만 변해 가는 세상.
그 모든 것들에 휩쓸려 연화는 혼란스러워하는데…….

“늦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 가지 말아요.”

남자의 손을 잡으면, 어디에 이르게 될까.
연화는 자신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늘 그랬듯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을 향해 흘러갈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섹스촌 아파트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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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말을 하려고 했어나 그의 입술에 막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읍 읍..."

그가 그녀의 소리를 들었는지 입술을 때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깨어났어? 미안해 잠든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녀는 아무 말 하지 않고 더욱 더 그의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중략)...

그의 두 팔이 그녀를 와락 껴않았다. 그의 입술이 열리며 그의 뜨거운 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왔다.

"아...."

그녀는 기뻤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의 한 손이 그녀의 옷 속으로 들어와 그녀의 작은 가슴을 쥐었다. 뜨거웠다, 가슴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지그시 누르는 그의 손이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구매가격 : 5,900 원

 

과학선생 요시다 2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시에는 하라다에 안기어진 어제의 일을 생각해 하고 있었다. 요시에 안에 방출한 후로도 하라타는 떠나려고 하지 않고, 수축하고 있고 있는 자신의 분신을 천천히 요시에 안으로 움직였다.
 「카, 선생님. . .벌써 끝났잖아요, 빨리 빼주세요」
사정한 후도 질내에서 천천히 움직임을 계속하는 하라다 페니스의 이상한 감각을 견딜 수 없어, 요시에는 호소했다.

(중략)

 「. . ., 그런. . . . .아 앗!」
하라다의 손이 요시에의 T셔츠를 올리고 뒤로부터 유방을 독수리 잡아 채 듯하며, 몹시 거칠게 원을 그려 돌린다.

 「앗, 미쳐, 나 미쳐요 아앙!」
정수리까지 밀려 올르는 강렬한 쾌감에, 녹는 것 같은 감미로운 감각의 이중주, 요시에는 지금 넋을 잃고 유희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하라다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여 박자까지 맞추고 있다.

구매가격 : 4,900 원

 

과학선생 요시다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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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내의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하라다는 옛부터 소녀에 대해서 성욕을 밝히는, 이른바 로리타 취미가 있어, 특히 중학생 소녀가 기호였다. 원래 중학교의 교사가 되었던 것도, 여자 학생들과 접할 수가 있다고 하는 불순인 동기로부터였다.
 순진무구인 소녀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라다를 즐겁게 했다. 또 교사의 일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어, 충실하게 매달렸다. 그러나 때가 지나감에 따라, 한 번 실제로 안아 보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나날이 강해지곤 한다.

(중략)

그곳으로부터 강렬한 유열이 신체중에 퍼져 간다. 마치 신체가 녹아 있는 듯한 감미로운 감각, 그것은 자위 때에도 경험한 일이 없는것인, 미지의 감각이었다.
「앗 앗 앗, 아아앙!아아앙, 이크!」
 요시에는 마침내 정상에 올라 채워 환희가 소리를 높였다. 날씬한 등골이 휘어 돌아가, 태퇴가 실룩실룩과 경련한다.
 엑스터시를 끝까지 탐내려고, 육로가 키를 잡고 붙여 왔다. 동시에 질벽이 하라다도 절정에 이끌려고 하는것 같이 관련되어 붙어 온다.

구매가격 : 4,900 원

 

禁愛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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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땠어? 좋았어 어땠어? 우리 두 사람이 함께 빨아주니까…? ]
[휴…! 죽여줬어요! 정말 두 사람 고마워요! 엄마! 소유! 나… 정말 두 사람을 사랑해요! ]
[좋아! 이제 우리 함께 샤워를 해…! ]
[좋아요! ]


(중략)

소유의 아름다운 입술 사이로 끊임없이 음탕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 역시 숨을 헉헉대며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나의 불알을 그녀의 하체에 끊임없이 밀착시켜갔다. 소유는 자신의 유방을 빨고있는 엄마를 부여잡고는 신음하고 또 신음했다.
[아아… 흐응… 더… 더 세게… 아아… 소위… 하아… 사랑해… 아아… 죽어요… 하아… 너무 좋아… 아아… ]

구매가격 : 5,900 원

 

과학선생 요시다 3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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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여자의 성기를 빠는, 이상을 꿈꾸는 사춘기의 소녀에게 있어, 상상도 하지 못할 추접한 행위였다.
참기 어려운 치욕에, 카와자는 격렬하게 머리카락을 흩뜨려, 몸을 비튼다. 습기로 가득한 혀끝이 부드러운 육순을 돌 때, 신체가 조금씩에 진동 되어진다.

 「이약, 이야!」

(중략)

 「아아, 아!아프다, 아퍼요!」
카와자의 몸부림이 그놈을 부추겨 하라다는 혼신이 힘을 집중해 허리를 쑥 내밀었다.

 「아. . ., !」
 카와자의 붉은 입술이 괴로운 듯에 열리며 신음을 냈다. 하라다의 온 힘을 다한 찌르기가 처녀막을 찢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