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오래된 오해(전2권)

도서정보 : 원리드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동상이몽, 미인공, 착각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눈새수, 망충수, 잔망수, 허당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오타쿠수

일찌감치 제 성적 지향을 자각한 은형에게는
몇 년째 해소하지 못한 문제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완벽한 첫사랑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강태범에게서
어떡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용 영어책 좀 빌려줘.”
“……실용 영어?”
은형은 칠판 귀퉁이에 써진 메모에 시선을 던졌다.
“여기.”
……시간표가 바뀌어서 이번 수업이 실용 영어였다.

처음에는 수능만 끝나면 자연히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같은 학교로 진학하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다.

게이 바를 드나들며 만끽하려던 게이 라이프 또한
태범과의 동거로 인해 곧바로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런데, 어쩐지 녀석이 이상하다.

‘좋아해. 예전부터 네가 좋았어.’

뜬금없는 고백으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더니…….

‘계속 남자만 좋아한 거야? 여자를 신경 쓸 일이 아니었네.’
‘정은형, 존나 귀여워.’
‘집을 왜 나가. 그렇게 싫었어? ……자꾸 후회하게 되잖아.’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만 던져 댔다.
꼭 은형이 실수로라도 그 말에 넘어가길 바라는 사람처럼.

이쯤 되니 그의 속마음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강태범.
“너, 진짜 나 좋아해?”

구매가격 : 6,600 원

 

종말론적 하루 1권

도서정보 : 윤동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수상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1999년 가을, 전 세계가 다가올 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로 떠들썩하던 그때 그 시절.
지구 멸망도 막을 수 없다는 수능의 늪에 빠진
열아홉 여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공부에 전념하기도 바쁜 이 시기에 때아닌 첫사랑은
열병처럼 여준의 머리와 마음을 잠식하는데…….

“그래도 역시, 첫사랑은 강력한 것 같아,
분명 기억 속에 한 조각쯤은 남아 있을 테니까.”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뿐인 고지식한 전교 1등 여준에게
매사 다정하지만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선교는
평생을 들여도 풀 수 없는 난제처럼 느껴진다.

“넌 만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나는 기필코 너를 만나러 가겠단 말을 대체 어떻게 꺼낼 수 있단 말인가.

열아홉 여준의 첫사랑은 허무맹랑한 종말론과 함께
이대로 사그라지고 마는 걸까.

구매가격 : 2,800 원

 

나의 주인님

도서정보 : 샐링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 #최면 #하극상 #코믹/개그물 #사건물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미인수 #굴림수 #강수 #퇴폐미수
회사의 본부장을 마음에 두고 있는 강우. 그러나 일개 사원인 주제에 게이라는 것을 숨기는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리 없다. 어느 날 강우는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호빵 한 봉지를 사서 먹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옆에서 추레한 행색으로 호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할아버지를 무시하지 못한 강우는 할아버지와 호빵을 나눠 먹는다. 그리고 둘이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달려온 자동차에 치일 뻔한 할아버지를 강우가 구한다. 그 차의 운전자는 강우가 사모하는 본부장님. 병원에 가보자는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은 할아버지는 본부장을 흘겨보면서, 뭔가를 중얼거린다. 그리고 선물을 주겠다며 서준을 강우에게 떠맡긴다.
최면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사로잡는다는 상황이 벌어지자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악마의 속삭임에 유혹당하는 남자.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삶은 기쁨을 안겨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합본]종말론적 하루(전2권)

도서정보 : 윤동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수상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1999년 가을, 전 세계가 다가올 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로 떠들썩하던 그때 그 시절.
지구 멸망도 막을 수 없다는 수능의 늪에 빠진
열아홉 여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공부에 전념하기도 바쁜 이 시기에 때아닌 첫사랑은
열병처럼 여준의 머리와 마음을 잠식하는데…….

“그래도 역시, 첫사랑은 강력한 것 같아,
분명 기억 속에 한 조각쯤은 남아 있을 테니까.”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뿐인 고지식한 전교 1등 여준에게
매사 다정하지만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선교는
평생을 들여도 풀 수 없는 난제처럼 느껴진다.

“넌 만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나는 기필코 너를 만나러 가겠단 말을 대체 어떻게 꺼낼 수 있단 말인가.

열아홉 여준의 첫사랑은 허무맹랑한 종말론과 함께
이대로 사그라지고 마는 걸까.

구매가격 : 5,600 원

 

종말론적 하루 2권(완결)

도서정보 : 윤동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수상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1999년 가을, 전 세계가 다가올 뉴 밀레니엄에 대한
기대로 떠들썩하던 그때 그 시절.
지구 멸망도 막을 수 없다는 수능의 늪에 빠진
열아홉 여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공부에 전념하기도 바쁜 이 시기에 때아닌 첫사랑은
열병처럼 여준의 머리와 마음을 잠식하는데…….

“그래도 역시, 첫사랑은 강력한 것 같아,
분명 기억 속에 한 조각쯤은 남아 있을 테니까.”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뿐인 고지식한 전교 1등 여준에게
매사 다정하지만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선교는
평생을 들여도 풀 수 없는 난제처럼 느껴진다.

“넌 만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나는 기필코 너를 만나러 가겠단 말을 대체 어떻게 꺼낼 수 있단 말인가.

열아홉 여준의 첫사랑은 허무맹랑한 종말론과 함께
이대로 사그라지고 마는 걸까.

구매가격 : 2,800 원

 

오래된 오해 2권(완결)

도서정보 : 원리드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동상이몽, 미인공, 착각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눈새수, 망충수, 잔망수, 허당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오타쿠수

일찌감치 제 성적 지향을 자각한 은형에게는
몇 년째 해소하지 못한 문제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완벽한 첫사랑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강태범에게서
어떡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용 영어책 좀 빌려줘.”
“……실용 영어?”
은형은 칠판 귀퉁이에 써진 메모에 시선을 던졌다.
“여기.”
……시간표가 바뀌어서 이번 수업이 실용 영어였다.

처음에는 수능만 끝나면 자연히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같은 학교로 진학하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다.

게이 바를 드나들며 만끽하려던 게이 라이프 또한
태범과의 동거로 인해 곧바로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런데, 어쩐지 녀석이 이상하다.

‘좋아해. 예전부터 네가 좋았어.’

뜬금없는 고백으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더니…….

‘계속 남자만 좋아한 거야? 여자를 신경 쓸 일이 아니었네.’
‘정은형, 존나 귀여워.’
‘집을 왜 나가. 그렇게 싫었어? ……자꾸 후회하게 되잖아.’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만 던져 댔다.
꼭 은형이 실수로라도 그 말에 넘어가길 바라는 사람처럼.

이쯤 되니 그의 속마음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강태범.
“너, 진짜 나 좋아해?”

구매가격 : 3,300 원

 

오래된 오해 1권

도서정보 : 원리드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동상이몽, 미인공, 착각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눈새수, 망충수, 잔망수, 허당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오타쿠수

일찌감치 제 성적 지향을 자각한 은형에게는
몇 년째 해소하지 못한 문제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완벽한 첫사랑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강태범에게서
어떡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용 영어책 좀 빌려줘.”
“……실용 영어?”
은형은 칠판 귀퉁이에 써진 메모에 시선을 던졌다.
“여기.”
……시간표가 바뀌어서 이번 수업이 실용 영어였다.

처음에는 수능만 끝나면 자연히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같은 학교로 진학하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다.

게이 바를 드나들며 만끽하려던 게이 라이프 또한
태범과의 동거로 인해 곧바로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그런데, 어쩐지 녀석이 이상하다.

‘좋아해. 예전부터 네가 좋았어.’

뜬금없는 고백으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더니…….

‘계속 남자만 좋아한 거야? 여자를 신경 쓸 일이 아니었네.’
‘정은형, 존나 귀여워.’
‘집을 왜 나가. 그렇게 싫었어? ……자꾸 후회하게 되잖아.’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만 던져 댔다.
꼭 은형이 실수로라도 그 말에 넘어가길 바라는 사람처럼.

이쯤 되니 그의 속마음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강태범.
“너, 진짜 나 좋아해?”

구매가격 : 3,300 원

구름 아래 맑은 날

도서정보 : 김유미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헌책방 주인 서한경에게 날아든 의뢰.
퇴직 전의 동료이자 맞수였던 윤희수,
그녀가 원한 것은 절판본이 아닌 밀착 경호였다.

“보호 대상자가 좀 특별하거든.”
“뭐, VVIP라도 돼?”
“비슷해. 윤희수니까.”
“……농담이 과하시네, 윤희수 팀장님.”

예전엔 그저 동료인 척, 지금은 애인인 척.
의뢰인과 가드의 짧은 역할극에서
희수가 원한 것은 하나였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아무런 사정이나 이유가 없었더라도, 난 여기에 왔을 거야.”

서로 알던 진심과 모르던 진실이 하나가 되었을 때
각자의 길을 돌아온 마음이 제자리를 찾았다.
구름이 있어 더욱 맑고
당신이 좋은
그런, 평범한 날의 일이었다.

구매가격 : 3,400 원

시나몬 아이스크림

도서정보 : 김지운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결정으로
고모할머니의 비서를 따라 서울에 온 크림.

아무도 반겨 주지 않은 그 집에서
스스로에게 약속한 유예 기간, 한 달.

“오늘은, 나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요?”

떠나왔던 산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고드름 나무 같은 그를 느껴 버렸다.
그 사람의 긴 그림자가 외로움으로 담겨 버렸다.

“아저씨의 소확행은 뭐예요?”

도국,
그에게 닿고 싶었다. 연결되고 싶었다.

“나중에도 기억할 것 같아요.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 본 오늘, 이 순간을.”

이토록 다정한 봄날에 우리
시리고도 달콤한, 시나몬 아이스크림처럼.

구매가격 : 3,800 원

 

[합본]붉은 짐승(전4권)

도서정보 : 트랑코 | 2019-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소설은 TS물입니다.
※본 소설에는 동성애 코드(BL, GL) 및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성국 텔딘 대 대제국 셀티아, 그 길고 긴 7년 전쟁의 끝.
성기사단장 젠은, 적국의 수장 헤르덴의 손에 목이 잘려 죽는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드보라 후작의 금지옥엽 고명딸 아델라이드가 되었다?

사교계의 고고한 얼음꽃이던 그녀는 낙마 사고 후
딴사람이 된 듯 밤마다 이 남자 저 남자와 가볍게 놀아나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그녀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챈 단 한 사람,
“돌아왔네?”
셀티아의 황태자 헤르덴.

아델라이드가 된 젠은 조국과 전우, 그리고 친우의 원수를 갚으려 하지만
웬일인지 헤르덴 앞에만 서면 자꾸만 몸이 달아오르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건 바로 ‘각인의 힘’ 때문이라는데…….
한편 황태자에게 놀아나는 것도 모자라, 웬 짐승 같은 남자 떼들이 좋다고 달려든다.
하루 빨리 복수해야 하는데, 이대로 괜찮을까?

구매가격 : 15,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