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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BL] 비터스위트 파반느 전 2권

도서정보 : 혜화 / 누보로망 / 2017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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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예술 유망주였던 미셸 그린은 그의 아름다움을 보고 접근한 지배광에게 오랜 시간 철저히 능욕 당한다. 세상과 단절된 채 하염없이 침잠하는 미셸에게 포기하지 않고 다가가는 라이너스 우드.

단정하고 모범적인 공학 박사 라이너스는 조용한 바의 업라이트 피아노를 연주하는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함께 사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접으려 애썼지만 우연한 재회에서는 다시 물러서지 않는다.

“나랑 같이 살아요.”

트라우마로 상처투성이인 미셸은 라이너스의 마음을 외면하나, 그는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도 헌신적이다. 미셸을 사랑하고부터 라이너스는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세계를 알게 된다.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이는 오직 눈앞의 사람이다. 그 답을 가운데 두고 공전하고 있는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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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랑을 바라다

도서정보 : 강선애 / 하트퀸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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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그룹의 막내딸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주와의 결혼.
혁우에겐 회사에 입지를 더 단단하게 굳힐 기회라고 생각했다.

죽은 듯이 눈에 안 띄게, 투명 인간처럼 지내는 것.
선주는 숨소리마저 죽일 수 있었다. 집을 나올 수 있다면….

사랑을 포기한 두 남녀의 사랑 없는 결혼.

“대내외적으로 내조 잘하는 아내 역할. 제가 원하는 건 이게 전붑니다. 그럼, 이선주 씨가 원하는 걸 들어보죠.”
“…장미꽃 부탁드려도 되나요? 그냥, 생각날 때. ……많이는 아니고, 한 송이만.”

무난한 정략결혼.
하지만 이후 이 여자의 웃는 얼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행복해하는 모습도….
이 묘한 신경이 아련한 마음이 될 줄 몰랐다. 사랑을 바라게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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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팀장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도서정보 : 란희 / 하트퀸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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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고려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서진.
그런 그녀의 인생에 그가 끼어들었다.
“강서진 씨 남자친구 나는 어떻습니까.”
회사 공공재인 그의 말에 서진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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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오월에 내리는 눈

도서정보 : 란희 / 하트퀸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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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남은 것은 빚 그리고 사채업자였다.
그렇게 바닥으로 떨어진 삶을 겨우 놓지 않고 버티고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나오자 그를 만났다.
너무도 평온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되어 줄 그 남자.
마치 봄에 펑펑 내리는 눈을 만난 듯,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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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플리즈, 러브 미

도서정보 : 란희 / 시계토끼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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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사람을 사귀는 것도…….
그녀는 뭐든지 제대로 해보는 것이 처음이었다.
그 처음을 찍어야할 대상이었던, 그와 한다는 사실을 상상해 본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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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너는 봄이다

도서정보 : 사란 / 시계토끼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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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인 베일 가의 입양아로 성장하여 누구보다 누릴 것을 누려보았지만, 언제나 배려하는 것이 몸이 배었던 아인. 결혼하려던 여인을 제 손으로 잃고 긴 방황에 빠졌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이 세상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친구 보희 뿐이었다. 상처투성이의 씨앗인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면서 그는, 그녀는 서로의 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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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홍염의 사막 [개정판]

도서정보 : 윤해조 / 하트퀸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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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태현.
버려진 한 소녀에게 어쩐지 시선이 갔다. 그러나 가둬두고 싶지 않아서 풀어주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후회를 해 보았다.
곁에 둘 것을. 그것이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후회였다. 그래서 그녀를 다시 잡으려고 한다.

그녀, 정도희.
천사의 얼굴을 했지만 악마인 자를 알고 있다. 그도 같은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그래서 그를 품게 되었지만 그는 머나먼 존재였다. 그래서 도망쳤다.
그러나 그를 보게 된 순간, 저는 아직 도망치지 못 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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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랑스럽다는 건

도서정보 : 윤해조 / 시계토끼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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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율 씨만 괜찮다면…….”
그러니 용기를 내자. 절대로 눈앞의 사랑스러운 여자를 놓치지 않으리라.
“만나고…… 싶습니다.”
그가 겨우 말을 했다. 그 대답에 혜율의 표정이 잠시 새침하게 변했다. 그 변화를 알아차린 시우는 자신이 실수를 했나 싶어 입을 들썩이다 꾹 다물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이럴 때는 인간관계가 좁은 저 자신이 참 원망스러웠다.
“저기요, 한시우 씨.”
“……예.”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
시우는 결국 입을 다물었다. 귀도 닫고 싶었다. 듣고 싶지 않았다. 거부당하는 것만큼은 없었으면 했다. 그러나 그런 시우의 마음도 모르는 혜율의 목소리는 마음대로 귓가에 들렸다.
“우리, 여태 만나고 있었거든요?”
시우의 고개가 들렸다. 그제야 혜율의 표정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사랑스럽게도 활짝 웃고 있었다.

연애 초짜인 한 남자와, 남자에게 당한 배신으로 남자를 믿지 못하는 한 여자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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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러브 송(Love Song)

도서정보 : 윤해조 / 시계토끼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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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좋아하는 가수, 연우희는 어느 날 표절 시비에 휘말려 가수를 그만 두게 되고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다.
그런 그녀의 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났다.
“우희 씨의 마음은 잘 알았습니다.”
“네, 그러니…….”
“저는.”
우희의 말을 잘라버린 은호의 목소리에는 단호함이 실려 있었다. 그 목소리에 입을 꾹 다문 우희는 연신 찻잔만 만지작거렸다.
“당신이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맞게 보았다. 그러나 우희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야말로 저 사람에게 틈새를 보여주는 것이다.
“저는 잘못 보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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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드라이 플라워

도서정보 : 윤해조 / 시계토끼 / 2017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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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는 남이었다.

“저를 부르는 호칭은, 절대로 아이 아빠라거나 신해준 아버지 등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와,

“준이는 아빠가 좋아?”
“응. 준이는 아빠가 좋아.”
아빠가 사랑을 주지 않는데도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관계 속에 끼어든 한 여자.

“다현 씨만 싫지 않다면, 연애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남이었던 우리는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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