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세상을 잇는 캘리그래퍼 이은희

도서정보 : 이은희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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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8>
『붓으로 세상을 잇는 캘리그래퍼 이은희』

“글씨로 들려주는 마음”
이 책 『붓으로 세상을 잇는 캘리그래퍼 이은희』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8>의 주인공 하반신마비 장애 캘리그래퍼 이은희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이은희 씨는 1971년 충남 홍성에서 넷째 딸로 태어나 시골에서 맘껏 뛰어놀며 성장하여 1991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에 입학했고 그다음 해 담벽의 블럭이 무너지는 사고로 흉추 8번, 12번이 손상되어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후 나사렛대학교에 편입, 대학과 대학원 과정에서 사회복지와 재활심리학을 전공하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충남여성장애인연합 간사와 충남도청에 설치된 희망카페 매니저로 발달장애인 직업 생활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캘리그래퍼로 활동하면서 ‘들꽃 캘리그래피 이은희’라는 브랜드를 걸고 많은 전시를 열었습니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시 선물로 부채 작품이 채택되어 전해졌고 말레이시아 수상에게도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 행사에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큰 감동을 주었다. 그밖에도 그의 작품이 북 타이틀, 광고에 사용되어졌으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잇다’를 발족하여 장애인 캘리그래피교육, 뮤지컬 제작, 문화예술교육, 인식 개선 영상, 캘리그래피 한복 패션쇼 등을 기획, 진행하면서 예술을 통해 장애,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하반신마비 장애 캘리그래퍼 이은희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휠체어무용의 전설 김용우

도서정보 : 김용우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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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7>
『휠체어무용의 전설 김용우』

“휠체어를 소품으로 만든 춤꾼의 명연기”
이 책 『휠체어무용의 전설 김용우』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7>의 주인공 하반신마비 장애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김용우 씨는 경영학도로 호주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 캐나다에서 여행을 즐기던 1997년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긴 방황 속에서 휠체어댄스스포츠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휠체어를 사용해서 비장애인 무용수와 호흡을 맞춰 춤을 추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휠체어댄스스포츠가 도입되지 않았던 때여서 2002년 동영상을 교재 삼아 독학으로 익힌 휠체어댄스스포츠로 아시아휠체어댄스스포츠경기대회 4년 연속 우승,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위를 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휠체어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휠체어댄스스포츠의 역사를 써 왔는데 2007년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로 구성된 영국 현대무용단의 공연을 보고 무용에 관심을 갖게 되어 휠체어무용에 도전하여, 2009년 첫 무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휠체어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휠체어무용’이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우리나라 최초 휠체어 무용수이자 안무가, 기획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반신마비 장애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음악을 조율하는 휠체어 지휘자 정상일

도서정보 : 정상일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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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9>
『음악을 조율하는 휠체어 지휘자 정상일』

“희망의 아이콘이 전하는 긍정 하모니”
이 책 『음악을 조율하는 휠체어 지휘자 정상일』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9>의 주인공 지체장애 1급의 휠체어 지휘자 정상일 씨의 자전에세입니다.

정상일 씨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해외 공연을 다녀와 생긴 두통으로 입원 중이던 병원 11층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전신이 골절되고 척수 5, 6번이 손상되어 지체장애 1급의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절망과 좌절 속에서 1년 동안 재활치료를 받은 후 학교로 복귀하여 제2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중도에 장애를 갖게 되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이 원직에 복귀하는 사례가 매우 드문 현실에서 그는 복직에 성공하여 많은 중도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으로 장애인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2016년 2월 20일 휠체어장애인 10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을 창단하였습니다.

상임지휘자로 국내는 물론 비엔나, 로마, 모스크바, 카네기홀에서 펼쳐진 해외 공연을 통해 장애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킨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ROTC합창단 상임지휘자, CMS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며 국내 유일의 휠체어 지휘자로 장애인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휠체어 지휘자 정상일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피아노 앞에서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김예지

도서정보 : 김예지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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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5>
『피아노 앞에서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김예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가 계절처럼 만나 숨결처럼 사랑한 음악 이야기”
이 책 『피아노 앞에서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5>의 주인공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김예지 씨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잘 보이지 않다가 초등학교 저학년에 완전하게 시력을 잃었지만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자연스럽게 피아니스트가 꿈이 되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석사 및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피아노 연주뿐 아니라 교수법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01년 8월, 매헌 콩쿨 전체 부문 대상 및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는 명예대통령상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을 수상하여 청와대에서 연주하였습니다. 2009년 제2회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아티스트상(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 Vancouver, BC Artist Award)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서 그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 6월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음악제(International Inclusive Music Festival) 초청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콘서트(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니아II 홀)를 비롯하여 200여 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형식의 연주회를 진행 중입니다. 시각장애임에도 불구하고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외서 인정받는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큰 활동 중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

도서정보 : 김환철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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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4>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

“작가 금강에서 200억 매출의 ‘문피아’ 대표가 된 스토리”
이 책 『이야기 산업의 성공신화를 쓴 김환철』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4>의 주인공 하반신마비 장애 작가 김환철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김환철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척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후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자 만화책에 빠져 살았고 청년기에는 무협지에 탐닉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필명 금강(金剛)으로 1981년 무협소설 『金劒驚魂(금검경혼)』으로 입문한 후 1983년 당시 금기시되던 황궁을 배경으로 한 『絶代至尊(절대지존)』을 발표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일련의 風雲(풍운)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무협의 추리화를 선도하여 1987년에는 한국 창작무협사상 최초의 서점용 역사 무협소설 『渤海의 魂(발해의 혼)』을 발표하였는데 무협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합니다.

1996년 경향신문에 「위대한 후예」, 1999년 일간스포츠 「대풍운연의」 연재로 무협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2002년 소설 연재 사이트 ‘GO!武林(무림)’을 개설하였고, 2006년 ‘문피아’로 개명하였으며 2012년 주식회사 문피아를 설립하여 지난해 매출액 200억 원을 기록하여 이야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영화, 드라마, 출간, 번역 작업을 중국과 함께하고 있으며 게임 제작을 위한 협업이 진행 중에 있는 하반신마비 장애 작가 김환철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열 개의 눈동자를 가진 어둠의 감시자 손병걸

도서정보 : 손병걸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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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0>
『열 개의 눈동자를 가진 어둠의 감시자 손병걸』

“구원의 시인이 부르는 구원의 노래”
이 책 『열 개의 눈동자를 가진 어둠의 감시자 손병걸』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0>의 주인공 1급 시각장애인 시인 손병걸 씨의 자전에세입니다.

손병걸 씨는 고향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강원도 인제군 가리산 소재 703특공대를 전역했습니다. 군 시절 특수훈련 후유증으로 ‘베체트’라는 병명을 얻어 1997년 후반에 1급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된 이후, 학창 시절 좋아했던 문학에 전념하였고, 그 결과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시각장애인 신춘문예 등단 시인이 된 후, 경희사이버대학교를 거쳐 동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석사이며, 시집에 『푸른 신호등』,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통증을 켜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창작 활동 및 통기타 가수, 사회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작가회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원으로 있는 1급 시각장애인 손병걸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피아노병창 창시자 최준

도서정보 : 최준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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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3>
『피아노병창 창시자 최준』

“소리를 위해, 소리에 의해 빛나는 청년”
이 책 『피아노병창 창시자 최준』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3>의 주인공 자폐발달장애 2급 피아노병창 최준 씨의 자전에세입니다.

최준 씨는 1990년생으로 자폐성발달장애 2급의 청년입니다. 최준 어머니는 아들의 언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판소리를 가르쳤는데, 판소리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13세 때 ‘홍보가’를 완창하였으며, 또한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겨뤄 우수상을 차지해 세상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2003년 첫 번째 판소리 발표회를 연 후 지금까지 아홉 차례 판소리 발표를 가졌는데, 한 가지 큰 변화는 2011년부터 피아노병창을 선보인 것입니다. 최준이 피아노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판소리를 하는 것인데 그 연주곡을 최준이 직접 작곡하였습니다. 최준의 이러한 실력은 언제라도 멈출 수 있는 천재성으로 보기보다는 교육과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 더 옳을 것입니다.

최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비학교를 수료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보가를 수료하였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일기를 쓰듯이 자신의 마음을 음계로 표현한 작곡 작품이 400여 곡이 되는 작곡가이기도 한 자폐발달장애 2급 피아노병창 최준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구매가격 : 6,000 원

채만식 아동문학집

도서정보 : 채만식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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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아동문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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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의 몸의 노래

도서정보 : 강성국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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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2>
『강성국의 몸의 노래』

“뇌성마비 행위예술가가 온몸으로 전하는 희망 메시지”
이 책 『강성국의 몸의 노래』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2>의 주인공 뇌성마비 행위예술가 강성국 씨의 자전에세입니다.

강성국 씨는 광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관련 직장인이 될 뻔했지만 퍼포먼스를 알게 된 이후 등단을 거쳐 현재까지 행위예술가이자 무용가로 살고 있습니다.

2005년 실험예술제에서 퍼포먼스 작가로 데뷔, 이듬해 2006년에 무용작품 <핏줄>로 CJ YOUNG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여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매년 신작발표 혹은 국제 교류를 통해 작품 철학과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핏줄>, , , <눈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2013년 한국-대만국제교류 기획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한 바 있으며, 2017년 7월, 10월, 11월에 캐나다 밴쿠버와 베를린 공연 및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 9월에 열린 ‘2017장애인국제무용제’에 작품 <인상>을 출품하였습니다. 작품 활동과 함께 <움직임 워크숍 강사>로 활동하며 워크숍 참가자들과 일반 몸과 장애의 몸이 어떻게 어울리는지 공유하며 장애예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뇌성마비 행위예술가 강성국 씨의 신간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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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유령들

도서정보 : 황여정 | 2017-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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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영리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다." _심사평에서
제2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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