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토끼전
도서정보 : 배수찬 글,강의/정성화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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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전』은 용궁에 가서 벼락출세를 해 보려다 곤경에 빠지는 토끼의 허황된 욕심과 토끼를 꼬드겨 용왕의 약으로 쓸 간을 얻어내려는 자라의 음모가 어우러진 한판 승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자는 익히 알려진대로 토끼입니다. 그러나 『토끼전』이 한편의 우화에 머무르는 것은 아닙니다. 용왕의 병이라는 것이 백성들의 민생을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심하다 과로로 생겼느냐 하면 오히려 놀랍게도 세속적인 쾌락을 추구한 대가로 얻은 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왕이 그 세속적인 쾌락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기가 아쉬워 어찌어찌 얻어낸 처방전이 바로 죄없는 토끼의 간인 것입니다. 이 우화는 생각보다 정치적입니다. 『토끼전』은 권력을 가진 부패한 지배 계층과 가진 것도 내세울 것 없지만 떳떳한 서민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 사이사이 첨부된 강의에서는 『토끼전』에서 토끼의 간이 상징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토끼전』에 나타난 대립 관계와 『토끼전』이 오늘날 의미하는 것 등에 대한 명강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흥부전
도서정보 : 이영호 글,강의/한상언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 홍길동전
도서정보 : 주재우 글,강의/이형진 그림 | 2007-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읽어두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읽기를 시도하면 너무 어렵기만한 고전. 권 수만 채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지요. 이럴 땐 누가 해설이라도 해 주었으면 싶을 때,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쉽게 풀어 쓰되, 원작이 살아있는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시리즈에는 우리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가 본문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 단계로 구성된 논술 프로그램으로 실력 점검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계림세계명작 - 올리버 트위스트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저/이상교 편/이형진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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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는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의 위선적인 모습과 고아가 된 어린이의 비참한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인 올리버는 악당의 소굴에서도 착한 마음을 지켜 마침내 행복한 삶을 찾습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계림세계명작 - 삼국지2
도서정보 : 나관중 저/정제광 역/임양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중국의 한나라가 위, 촉, 오 세 나라로 갈라졌다가 다시 진나라로 통일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중국 백성들 사이에서 천 년도 넘게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져 오다가 원나라 때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떠돌던 이야기를 모두 모아 [삼국지연의]라는 책으로 다시 만들었습니
다. 나관중은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잘 섞어서 실감 나게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계림세계명작 - 삼국지1
도서정보 : 나관중 저/정제광 역/임양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중국의 한나라가 위, 촉, 오 세 나라로 갈라졌다가 다시 진나라로 통일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중국 백성들 사이에서 천 년도 넘게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져 오다가 원나라 때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떠돌던 이야기를 모두 모아 [삼국지연의]라는 책으로 다시 만들었습니
다. 나관중은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잘 섞어서 실감 나게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우리아이 숨소리
도서정보 : 김창근 | 201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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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아이의 숨소리에 귀 기울여라! 부모들의 육아 필독서!
▷ 소아 호흡기 질환 전문의가 직접 설명하는 아이의 위험한 숨소리 대처법!
▷ 연령별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우리 아이의 숨소리도 직접 진단해보자.
구매가격 : 4,000 원
멀티어십
도서정보 : 조관일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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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멀티어’!
CEO들은 흔히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멘토 조관일은 CEO로서의 경험과 강의로 만나게 된 수많은 CEO를 통해서 그 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리고 사원들이 어떻게 일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었다. 결론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들이 바라는 가장 현실적인 인재상은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맡기든지 기필코 제대로 해낼 능력과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전천후 요격기의 멀티 역량과 특공대원처럼 강인한 정신력을 갖춘 인재, 바로 ‘멀티어’이다. 『멀티어십』은 ‘쓸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의 핵심을 알려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순신 장군, 개그맨 김병만은 모두 ‘멀티어’!
‘멀티어’는 융복합과 통섭의 시대에 부응하는 새 인재상이다. 멀티어십은 멀티어의 능력, 정신 자세, 마음가짐, 지켜야 할 덕목, 태도를 말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즉 직장에서 어떤 역할과 임무를 부여받든 제대로 해낼 창의적 능력과 정신 자세를 일컫는다.
멀티어십은 종적으로는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횡적으로는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를 통섭한 것이다. 시간적으로는 현재(지금 하는 일)에서 미래(나중에 하게 될 일)를 준비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르네상스형 인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한 가지에만 몰입하지 않는다.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 기꺼이 새로운 관계나 낯선 상황에 빠져들기를 좋아한다. 만족할 때까지 새로운 도전에 몰입한다. 그것을 해결한 후에야 새로운 열정을 품고 다른 관심사로 옮겨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표적인 멀티어이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이순신 장군, 르완 중위, 개그맨 김병만 등 대표적인 멀티어 5인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멀티어의 덕목을 짚어주고 있다.
자신을 ‘통섭’해 멀티어가 되라!
멀티어십의 핵심 역량은 일곱 가지로 요약된다.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자 가장 중요한 능력인 ‘인성’, 여러 분야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 ‘창의성’, 기본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 ‘전문성’, 멀티어십의 핵심인 ‘긍정성’, 통섭과 멀티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성’, 조건과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가능하게 할 ‘도전성’과 ‘실행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 목표가 선명해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요, 장점이기도 하다. 『멀티어십』은 직장생활과 삶에 창조적 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도서정보 : 미치 앨봄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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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끌어안은 최고의 휴머니스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에 더 민감하다. 더욱 빨리 성공하고 더욱 오래 살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그만큼 시간의 질을 생각하고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일에는 그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먼저 내가 읽기 위해 쓴 글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이다.” -저자의 말
시간의 비밀을 풀어가는 우화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돼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일곱 번째 책이자 세 번째 소설이다. 그는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이 소설에서 ‘시간의 아버지’를 현대 뉴욕의 한복판에 등장시켜 그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주요 등장인물이다. 미치 앨봄은 이야기꾼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며 곳곳에 미스터리가 깔린 독창적인 구성을 통해 복수의 신화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야기는 선사시대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아직 ‘시간’과 ‘역사’를 다루지 못한 시절이며, 반면 사냥과 건축에 온 힘을 쏟았던 시절이다. 또 그 시절은 바벨탑의 시대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작가는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시간의 아버지 도르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기원을 탐색하고 있는 셈이다. 다수의 전설이 교차하면서 선사시대,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서 언급된 바벨탑, 그것의 역사와 축조 현장을 접할 수 있다. 또 플라톤이 언급한 동굴의 비유를 암시하는 듯한 도르의 유배지를 목격할 수 있다. 인류 최초로 시간을 셈하고 시간을 통제하려고 했던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동굴에 갇혀 수천 년간 늙지 않는 불로장생의 형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목할 것은 주인공의 이름 도르Dor가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세대generation’를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다. 우연일까? 인류의 모든 세대를 체험하게 되는 형벌을 받은 자에게 붙여진 묘한 이름이다.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6,000년이 흐른 뒤 영혼이 거의 망가진 채 마법의 모래시계만을 갖고 현대로 온다. 그의 임무는 두 명의 지구인에게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줌으로써 그의 실수를 만회하는 것. 그가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시간의 발견이 현대인이 시간에 지배된 그는 삶을 포기하려는 십 대 소녀와 불멸을 꿈꾸는 나이 든 거대부호와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 두 사람 모두를 반드시 구해야만 한다.
미치 앨봄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주 단순하다. 문장은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읽힌다. 반면 독자는 이 소설에서 다양한 개념을 되새겨보게 되는 경험을 맛보게 된다. 도르가 만난 두 사람―“또 한 번의 인생을” 원하는 영생을 꿈꾸는 백만장자 빅토르 들라몽트와 “그만 끝내주세요.” 하며 자살을 결심한 여고생 세라 레몬―의 이야기 속에 시간의 기원, 시간의 본질을 풀어내고 있다. 이야기는 이미지와 이미지를 보여주며 빠르게 시공간과 인물과 인물 사이를 넘나들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 속에는 삶이 던지는 문제들에 대한 시적인 비유와 상징이 가득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닫는 삶의 가치와 시간의 소중함!
불멸을 꿈꾸는 백만장자 노인 빅토르와 실연의 상처로 자살을 기도한 소녀 세라.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죄로 6,000년을 죽지 못하고 동굴에 갇혀 지낸 도르가 현대의 뉴욕에서 만난다. 전혀 다른 세계를 살던 세 사람이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함께하며 시간의 소중함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판이한 인생의 세 인물이 시간의 문제에 봉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생과 그 여정에 대한 성찰을 도와준다.
이 책의 주제는 ‘시간’이다. 시간이다. 그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시간의 포로이며 시간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어떻게 그 시간을 잘 관리할 것인가? 우리는 과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을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모두들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에 그는 멋진 이야기를 상상했다.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사람, 그리고 그 행위 때문에 형벌에 처해진 사람을. 우리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 핵심 주제는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통해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순간의 삶에 대한 성찰-“한 시간 한 시간이 귀하도록!”
미치 앨봄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책의 맨 앞에 한 문장을 둔다면 무엇으로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하나의 질문과 그에 따른 답을 넣겠다고 했다. 바로 이 책 끝부분에 나오는 말이다.
불치병에 걸려 두 번째 인생을 꿈꾸는 빅토르 들라몽트에게 주인공인 시간의 아버지는 신이 우리에게 시간을 한정한 이유가 있음을 밝힌다. 빅토르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다음 문장을 들려준다. 이 한 문장이 책의 전모를 담고 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귀하도록.”
만약 우리가 영생할 수 있다면 우린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필연코 얻으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선택 덕에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결정한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길이가 아닌, 그 시간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네 인생을 성형하라
도서정보 : 정형기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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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성형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인생성형’이다!
얼굴을 성형하면 무엇이 남을까? 잘난 얼굴이다.
그럼 인생을 성형하면 무엇이 남을까? 잘나가는 인생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잘난’ 얼굴이 성공을 위한 하나의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회적 성취를 위해 너도나도 성형한다. 그들은 예쁘고 잘생겨진 얼굴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그 자신감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아주 짧다. 심지어 수술한 곳이 아물어 갈 때쯤 또 다른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손볼 곳은 하나둘 늘어만 가고 얼굴뿐만이 아니라 전신을 성형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성형이 잘되었다고 해서 실제 자신이 삶이 특별히 나아지진 않는다. 그저 얼마간의 자기만족이 있을 뿐이다. 혹 수술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평생 씻을 수 없는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한다.
저자 정형기의『네 인생을 성형하라』가 제안하는 ‘인생성형’은 다르다. 마음에 물을 주어 싹이 나고, 거름을 주어 쑥쑥 자라나 울창한 나무가 되어가는 과정, 바로 ‘착한 성형’이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묵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자의 메마른 마음에 뿌려질 삶의 지혜와 용기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음이 젖어 들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푸른 싹이 고개를 내민다. 그렇게 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 마음에 커다란 숲 하나가 들어앉는다.
지금부터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내 모습이 상상되는가?
잘난 얼굴로 찾는 얄팍한 자신감 말고, 『네 인생을 성형하라』를 통해 잘난 인생으로 찾는 질 높은 삶을 만나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정보 : 유시민 | 2013-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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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되짚어본다!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감지하면서 한 걸음 앞서 시대와 삶의 과제를 고민해 왔던 유시민이 정치시장을 떠나 지식시장으로 복귀하여 내놓은 첫 책이다. 이 책에서 유시민은 도덕을 설교하거나 당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세상을 바로세우기 위한 사상이나 이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드러내 놓고 비판하거나 위로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자기 자신의 삶을 냉정하게 성찰하면서 인생의 기쁨과 아픔, 세상의 불의와 부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자유와 공동선, 진보와 보수, 신념과 관용, 욕망과 품격, 사랑과 책임, 열정과 재능 등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요소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여러 관념들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인간의 존엄과 인생의 품격,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찬찬히 되짚어 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편
도서정보 : 웅진스타즈 | 2013-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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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의 새로운 강자!
갓유진 김유진, 철벽저그 김민철, 슈퍼테란 이재호 등,
웅진스타즈 코치진과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프리미엄 공략집』
2013년 3월 12일 스타크래프트 II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발매되었습니다.
[자유의 날개]에서 짐 레이너에 의해 구출된 케리건이 전 우주의 운명을 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졌고 그룹과 클랜으로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은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군단의 심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규 유닛들과 여러 가지 변경점일 겁니다. 저그족에는 새로운 비행 유닛 살모사부터, [군단의 심장]이라는 제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군단 숙주]가 추가되었습니다. 또 테란족의 경우에는 바이킹에 이어 또 다른 변신 유닛 화염기갑병과 공성전차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땅거미 지뢰가 신규 유닛으로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스족은 모선의 미니 버전인 모선핵과 새 주력함인 폭풍함, 최고의 지원 능력을 자랑하는 예언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유닛들의 등장으로 게임은 더욱 재미있어졌지만 그만큼 새로운 전술이 필요해졌습니다.
웅진스타즈 선수들이 직접 추천하는 [군단의 심장] 필승 전술을 지금 다운받으세요.
*본 공략집은 [군단의 심장]의 변경점과 웅진스타즈의 코치진과 선수들이 직접 추천하는 필승 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유진 선수의 추천빌드 - 모선핵 + 추적자 공략 동영상
더 많은 공략영상 보기 : http://gomekia.com/woongjinyoutube
구매가격 : 1,000 원
고종훈 한국사 고급편 (2013개정판)
도서정보 : 고종훈 | 2013-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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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개편된 ≪고종훈 한국사 개정판≫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쉬워진 시험의 추세를 반영한 콤팩트한 읽기 구성
■ 좀더 꼼꼼해진 주제별 출제 경향과 핵심 정리
■ 대단원별 최신 기출 문제를 통한 공부 내용 재정리
≪고종훈 한국사 개정판≫은 이미 학원가와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종훈 한국사≫의 본문을 더 강화하고 기출문제도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전면 개정 과정을 거쳐 태어난 책입니다. 쉬워진 시험의 추세를 반영한 출제 경향 분석 및 학습포인트 정리로 공부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하였고, 매 단원 끝에는 쉬어가기 코너를 두어 공부를 좀 더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책은 해마다 네 차례에 걸쳐 치러지고 있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종 취업 시험과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 인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공무원 수험서 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만을 다루는 기본서는 없는 실정입니다. 공무원 수험서는 지나치게 방대한 양을 담고 있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책은 아닙니다. 가뜩이나 공부할 것도 많은 입시 준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한 시험을 위해 800여 쪽이 넘는 책을 공부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에너지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할 것도, 외워야 할 것도 많은 이 사회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만큼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합니다.
구매가격 : 23,920 원
하루여행
도서정보 : 이한규 | 2013-04-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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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삶 속에 ‘나’는 없고, 숨쉬는 ‘인형’만 있었다. 단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휴식을 갖고 싶었다. 백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나의 하루를 반짝반짝 빛내줄 아주 특별한 여행서 책은 ‘갑자기 하루가 선물처럼 당신에게 주어진다면?’에서 출발합니다. 그런 하루가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혼자서라도 용기 있게 훌쩍 떠나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요?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여행을 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든 그건 온전히 당신에게 달린 몫. 일단은 특별한 하루 속으로 한 발을 내딛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어쨌든 ‘시작이 반’이니까요. 책과 함께 당신의 하루를 어제와 똑같은 그저 그런 날이 아닌,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날로 만들어 보세요. 멀리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일단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때부터 조용하던 당신의 일상에도 살랑살랑 바람이 불 거예요.
구매가격 : 8,880 원
직장인 생활백서 01 직장인 왕초보탈출하기
도서정보 : 미래컨텐츠개발팀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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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필독서
- 왕초보 신입사원에게 제안하는 초보탈출 노하우!
- 승진을 향해 달려가는 신입사원에게 전하는 대인관계 노하우!
- 보다 세련된 매너를 갖추기 위한 매너 업그레이드 노하우!
새내기 직장인들과 직장생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초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직장생활 노하우와 업무스킬을 전수한다.
직장인 생활백서 01 : 직장인 왕초보 탈출하기
1.새내기 직장인이라면 꼭 봐야 할, 왕초보 탈출 비법 33가지!
2.성공하는 직장생활을 위해 햇병아리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업무 노하우!
직장인 생활백서 시리즈 1탄!
▶직장인 생활백서 1탄, 이런 신입 직장인들에게 강추합니다!
1. 이제 막 직장생활에 발을 들여놓은 햇병아리 직장인
2. 승진과 고액 연봉을 향해 달려가는 직장인
3. 직장 상사는 물론, 동료와의 관계를 잘 맺어가고 싶은 직장인
4. 아이디어 뱅크가 되는 법부터 능숙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알고자 하는 직장인
직장인 생활백서 02 : 직장인 대인관계 업그레이드
새내기 직장인들과 직장생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직장생활 대인관계 노하우 전수!
▶직장인 생활백서 2탄, 이런 사람들에게 강추! 합니다!
1. 이제 막 직장생활에 발을 들여놓은 햇병아리 직장인
2. 승진과 고액 연봉을 향해 달려가는 직장인
3. 회사 안에서, 거래처의 원활히 관계 잘 쌓는 법을 알고자 하는 직장인
4. 상사와 동료들, 부하직원과 대인관계를 잘 맺고 싶어하는 직장인
직장인 생활백서 03 : 직장인 매너 업그레이드
새내기 직장인들과 직장생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매너 비법 전수!
▶직장인 생활백서 3탄, 이런 사람들에게 강추! 합니다!
1.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
2. 승진과 고액 연봉을 향해 달려가는 직장인
3. 직장 상사는 물론, 동료와의 관계를 잘 맺어가고 싶은 직장인
4. 업무 관계에서의 매너부터 국제적 거래처를 상대로 할 때의 매너를 알고자 하는 직장인
구매가격 : 3,300 원
세상의 끝에서 세상을 말하다
도서정보 : 이충렬, 박봉남, 이성규, 임완호, 이승준, 박환성, 김영미, 박정남, 서민원 | 2013-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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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저자는 국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며 상을 휩쓸었다.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비주류 장르에 힘을 실었고, 나아가 ‘대한민국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몇 년 간 받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영 어색하다고 말한다. 잘 짜인 무대와 동선, 화려한 배우나 으리으리한 장비와 소품이 낯선 영상꾼들이기 때문이다. 굶주린 땅, 학살과 차별이 잠식한 땅, 극한의 땅, 치열한 노동의 현장과 절규가 끊이지 않는 전쟁터…. 그들이 십 수 년간 카메라를 들고 있던 곳은 소외된 이웃의 곁, 아프거나 치열한 지구의 어느 곳이었다. 우리와 한데 섞여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가 주인공이 되었고, 그 누군가의 ‘일상’이 극본이자 스토리였으며, 전 세계 관객의 마음속에 부른 감동과 설렘이 더 값진 이유도 바로 이 ‘꾸미지 않은 것’에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도서정보 : 장영준,오승연 | 2013-03-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 한마디가 나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정확하고 교양 있게 우리말 사용하는 법!
‘잊혀진 계절’ ‘결제 부탁드립니다’ ‘금새 먹었네’ ‘새털 같이 많은 날’……. 이와 같은 표현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면 무심코 쓰는 우리말 실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리는 매일 한글을 사용하지만 상황과 뜻에 맞게 우리말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상대에게 말을 잘못했다면, 단순히 우리말을 틀린 것에 그치지 않고 말하는 이의 품격까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업무 시 가장 필요한 ‘읽고 말하는’ 능력은 무엇보다 정확한 우리말 실력에 기초한다. 사람을 상대하거나 일을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내 의도를 보여주지 못하거나 그 의미가 잘못 전달되는 것만큼 피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말 실력은 말하는 사람의 품격과 능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장영준·오승연 지음, 21세기북스 발행)은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나 쓰임이 다른 말들을 소개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쓰는 단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뜻이 치명적으로 틀리는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언어학자 장영준 교수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승연 박사는 이 책에서 잘못된 우리말 습관을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말하는 이의 신뢰까지 높이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광고인 박웅현, 배우 최송현, 아나운서 이현주, 충남도지사 안희정 등 12명의 명사들의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올바른 국어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말 잘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이제 독자들은 우리말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내 뜻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의 비밀
“언어는 정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하는 태도, 말하는 습관, 말 그 자체로도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이 책은 나를 비춰주고 나의 품격이 보다 높아질 수 있는 우리말 사용법을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여 제안했다.
1장 ‘생각 없이 쓰면 격이 떨어지는 말’에서는 일반적으로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지만 용도와 상황에 맞게 써야 하는 단어들을, 2장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으로 틀리는 말’에서는 비슷해 보이는 말이지만 잘못 사용했을 경우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말들을 설명했다. 또 3장 ‘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말’에서는 말의 뿌리는 같지만 활용에 따라 그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는 단어들을, 4장 ‘교양 있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철자와 발음’에서는 잘못 사용하면 쓰는 사람의 품격을 떨어뜨릴 수 있는 철자와 발음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각 장마다 ‘언어’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명사들의 인터뷰를 덧붙여 품격 있게 우리말을 ‘잘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두 저자들은 각각 ‘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송인으로서 가져왔던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우리말 잘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언어학에 대한 심도 있는 학문적 세계와 실제적인 방송언어 세계의 만남으로써 우리말을 ‘제대로’ 해석하고, ‘잘하는’ 방법을 그대로 녹인 것이다. 그것은 나의 품격을 높이면서, 진정한 소통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우리말 사용법’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올바르고 실제적으로 우리말을 말하고 읽고 쓰는 방법을 알고, 나의 품격을 좀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도서정보 : 최창석 | 201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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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메달 색이 달라진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얼굴의 베일을 벗기다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라이벌 대결에 세계 스포츠팬의 이목이 쏠렸다. 그 주인공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그러나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김연아의 압승이었다. 그런데 이 승부의 결과가 이미 예견돼 있었다면 어떨까? 유전 분석과 통계를 접목한 과학적 분석의 결과 김연아의 얼굴은 북방형이고 아사다 마오의 얼굴은 남방형이다. 북방형은 시베리아 설원을 무수히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사냥했는데 그 과정에서 빙판 위를 효과적으로 달리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래서 빙판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겁 없이 덤비는 대담하고 강인하며 적극적인 성격도 북방형의 특징이다. 이런 북방형의 특징을 타고난 김연아가 체계적인 훈련을 받음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얼굴 유형 분석을 통해 사람의 특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의 과정을 거치면 성공에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책이 나왔다. 명지대학교 최창석 교수의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최창석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바로 그 책이다. 최 교수는 정보공학자다운 풍부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오랜 연구 끝에 인간의 얼굴이 가진 비밀에 접근했다.
큰 눈에 관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남방형
작은 눈에 결단력과 돌파력이 장점인 북방형
얼굴 분석으로 재능 계발과 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인류는 서로 다른 기후와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진화하면서 얼굴과 체형이 다르게 형성되었다. 더운 지방에서 채집 생활을 했던 인류는 더 많은 먹이를 찾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찾으려는 노력을 했다. 이 과정에서 관찰력, 상상력, 추리력 등이 발달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추운 북방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사냥하며 근육을 키웠다. 이들은 창의력과 결단력 등이 발달했다. 이러한 먹이 채집의 결과로 인간의 얼굴은 북방형, 남방형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그들의 DNA에 남아 있는 특질은 개인적으로는 재능에 사회적으로는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남방형은 경제·기술·학문 등 정적인 분야에서, 북방형은 스포츠 등 동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얼굴 유형 분석을 비즈니스에 활용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끈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얼굴형에 따른 차이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져온 대표적인 사례다. 압도적으로 북방형이 많은 한국에서 전투형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반면 남방형이 많은 유럽에서는 아기자기한 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모든 제품에는 이와 같이 북방형과 남방형의 본능에 부합하는 요소가 있다. 이들을 제품의 콘셉트에 맞게 변형하고 조합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차별화한다면 문화콘텐츠에서부터 신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얼굴은 자신의 재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척도다. 거울 속의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비전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얼굴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이후부터 필요한 단 한 가지는 부단한 노력이다. 재능과 노력, 이 두 가지의 열쇠를 동시에 가져야만 성공에 이르는 문을 열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지금 바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자. 당신의 얼굴은 남방형인가, 북방형인가.
구매가격 : 12,000 원
조선을 통하다
도서정보 : 이한우 | 2013-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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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通하다!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조선을 通하다』는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한 역관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분의 한계와 탁월한 능력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의 정서나 영웅담 만들기 일색에 그치던 역관에 대한 기존의 단순한 해석과 는 아주 다르다. 실록에 근거한 역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역관 개개인의 인물 탐구는 물론 시대적 상황과 정세 등을 총체적,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실록을 10년 넘게 통독하고 연구한 저자의 해설을 음미하다 보면, 단순히 역관의 개인사에 머물지 않고, 조선의 역사를 통째로 꿰어 읽어낼 수 있다. ‘통’은 역관의 주요 업무였던 ‘통역通譯하다’라는 의미도 지닌다. 아울러 불통不通의 시대에 던지는 저자의 일침이기도 하다.
흔히 역관은 ‘중인 신분의 외국어 전문가’ 또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교에서부터 무역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길 위의 지식인’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껏 역관을 다루어왔던 방식은 지극히 자극적이거나 단편적이었다. 주로 「허생전」에 나오는 변승업을 인용하며 ‘조선 최대의 갑부’라는 흥미 위주의 타이틀로 소개하거나 중인이나 지식 장인의 일부로 역관을 다루는 식이다. 홍순언처럼 유명한 역관들의 짧은 일대기를 모아 열전의 형식으로 역관의 삶을 펼쳐보인 책들도 있었다.
하지만 역관의 굴곡진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실록에 근거해 오롯이 복원해내는 작업은 드물다. 역관과 역관이 몸담았던 시대의 한계와 의미,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을 균형감 있게 전하는 『조선을 通하다』는 이 지점에서 다른 작업과의 차별성을 획득한다.
*역관,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품다
중국, 몽골, 일본, 여진 등 주변 강국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그나마 국제 정세를 직접 체험하고 당시 수준에서 세계화된 시야를 갖출 수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역관이었다. 왕의 입을 대신해 중국과 일본 등과의 외교 첨병 노릇을 한 역관들은 사실상 조선의 글로벌리더이자 최초의 코스모폴리탄이었다. 역관들은 신분제 사회의 모순을 누구보다 첨예하게 느끼면서 동시에 국제 질서와 우물 안 개구리 조선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마음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었다.
역관의 업무는 단순 통역에 머물지 않았다. 때로는 자신들이 가진 외국 체험을 바탕으로 외교 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기도 했다. 통역관이자 외교관이며, 무역상까지 소화했던 역관의 역할은 아주 다채롭고 역동적이었다. 역관을 통하지 않고는 조선의 국제 활동은 사실상 어려웠다. 역관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로 나아갔다. 역관이 조선을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 삼았다면, 조선은 역관을 통해 그 세계를 확장했던 것이다.
*역관, 현재와 ‘통通’하다
현대인들이 비천한 신분의 한계 속에서 온갖 수모와 억압을 견뎌낸 역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의 진보적인 시대정신이 요즘 같은 불통不通의 시대에 일침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시대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곳곳에서 쇄국적 멘털리티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길 위의 지식인이었던 조선 역관들이 수백년 전 고민하고 겪어내었던 시대적 모순과 한계 등을 되짚어보며,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에 주목하자. 국제 정세와 개인의 삶, 여러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는가 찬찬히 따져보자. 우리의, 우리 사회의 개방성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이 책 『조선을 通하다』가 뜻깊은 지침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차별화의 법칙
도서정보 : 홍성준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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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Differentiation!
상식을 뛰어넘어 가장 획기적인 차별화를 만드는 30가지 방법
어떤 업무 속에서든 우리를 가장 시달리게 만드는 일은 바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일일 것이다. 딱히 정해진 답도 없고, 기존에 없던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수록 결정 이후의 상황을 쉽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었던 사례만을 쫓아 무작정 ‘저것도 됐으니 이것도 한번 해보자’ 하고 달려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마다 나오는 상사들의 단골 멘트가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세요.”
‘차별화’라는 단어는 알듯 말듯 모호하다. ‘차별화’의 사전적 뜻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 구별된 상태가 되게 함’이다. 즉, ‘차별화’라는 단어 안에는 ‘다르다’라는 뜻과 더불어 ‘좋고 나쁨의 차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라’는 말 속에는 단순히 다르게 만들라는 것이 아닌 더 좋게 만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차별화의 뜻을 알았으니 이제는 차별화를 해야 할 때.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차별화의 법칙]에 오랜 시간동안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여 도출해낸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을 담았다. 차별화의 기본 법칙은 총 4가지로 나뉜다. 1) 선택과 집중의 법칙에서는 자원과 역량을 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인지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선점방어·후발도전의 법칙에서는 영역을 선점하여 2) 경쟁 제품을 방어하거나, 후발주자로 영역에 도전할 때 꼭 알아야만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 스피드와 타이밍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니드에 충실하여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발 빠르게 앞서가는 법을 알려준다. 4) 수익혁신의 법칙에서는 차별화를 통한 수익혁신을 실천할 때 차별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기울일 것인가 알려준다.
아이디어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창조적인 차별화 아이디어를 내는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5) 모방재창조의 법칙에서는 최고의 혁신적 가치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모방을 통해 재창조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6) 경영프레임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다양한 경영의 프레임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제 이 프레임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창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7) 부정조정·분할극복의 법칙에서는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거나 조정하고, 현존하는 것들을 분할하거나 극복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8) 트렌드워칭의 법칙에서는 시대의 흐름인 트렌드를 통해 반 발짝만 앞서는 아이디어 차별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식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차별화 메시지를 어떻게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위험한 차별화를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9) 독특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흥미를 느낄 만한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고정관념에 변화를 주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0)고객 눈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여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1) 감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오감과 오감 이외의 것들을 활용해 차별화하여 다가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12) 준합리성의 법칙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분류하여 비합리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측면을 제시한다. 13)단순성의 법칙에서는 소비자 측면에서는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얼마나 집중시키고 단순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전략을 단순화하여 구성원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략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의 전략적 활동에 초점을 맞춘 5가지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14)적합성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 자원과 차별화 전략의 적합성, 환경과 전략 간의 적합성, 고객이 보는 적합성에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15)경쟁주도의 법칙에서는 강력한 경쟁자의 빈틈을 찾는 법, 시장을 새로 만들거나 기술로 경쟁을 리드하는 법 등 경쟁을 주도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16)시장지식의 법칙에서는 지식 자체를 차별화의 포인트로 삼아 차별화하거나 지식을 차별화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7)외부자원 활용의 법칙에서는 외부의 자원을 활용해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법과 전략적 제휴로 파이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18)커스터마이징의 법칙에서는 경제성은 유지하면서 묶어진 집단의 필요와 욕구에 맞추는 개념인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비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에게 차별화의 가치를 차별적으로 설득해 성과로 이뤄낼 수 있는 5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19)공감자인의 법칙에서는 공감능력을 키워 고객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차별화를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20)신뢰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신뢰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의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21)당위의 법칙에서는 옳은 것, 즉 고객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마케팅에 적용하여 차별화하는 방법과 전략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2)스토리텔링의 법칙에서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전달 과정을 달리하여 차별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3)지배력과 희소성의 법칙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활용하는 방법과 희소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24)일관성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일관성’이라는 차별화 법칙을 수행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팁을 담았다.
차별화의 실행 스킬에서는 25)상징과 연상을 이용하는 방법, 26)체험을 활용하는 방법, 27)입소문을 활용하는 방법의 인식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더불어 28)버저닝과 번들링을 활용하는 방법, 29)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30)고객을 중독시키는 방법의 전략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마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듯, 저자가 제안하는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진정한 차별화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마케팅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4,400 원
이만근 교수의 수학 오디세이 2
도서정보 : 이만근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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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 안에 숨은 문화 역사적 의미를 여행으로 만나다!
막연히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수학 안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면 어떨까? 수학에 대한 막연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학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수학의 역사는 문화, 인류, 역사 등 큰 틀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국가별 상황, 특징에 따라 유명한 수학자의 등장이 있었고 그 안에 국민이 받은 영향 또한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수학의 역사에는 나라별 문화, 인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구태의연한 수학의 역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만근 교수가 직접 찾아간 국가별 여행기를 통해 수학 속에 숨은 나라별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을 통해 수학은 사회, 문화, 인류,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학자의 고향을 찾아 나선 길은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수천 년 수백 년의 세월이 지난 수학자의 고향은 잊힌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는 사라져가는 수학을 찾기 위해 그곳에 현존하는 유명한 수학자들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그들과 수학이라는 인류 공통어로 대화하며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후로도 세계 문명과 기원을 같이 한 수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배낭을 둘러메고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수학은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학문이지만 우주의 운동 법칙과 삼라만상의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엄청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세계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여행이 아니다. 수학의 역사를 찾아 떠난 곳에서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유명 건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라별 현지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역사책 속 어딘가에서 만났던 유명한 수학자들의 고향을 찾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세계 여행을 하는 동시에 수학적인 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
1권에서는 수학의 본고장 이집트를 시작으로 터키,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클리드 신의 존재가 증명된 이집트, 예수 부활의 확률을 계산한 이스라엘, 미적분의 아버지 아르키메데스와 원근법을 창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는 이탈리아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수학자들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천재 갈루아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에 숨은 수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문학자 보데의 흔적이 남은 함부르크, 그림의 위작 감별에 나선 수학자 램브란트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유턴의 생가가 있는 울소프 매너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수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이만근 교수의 수학 오디세이 1
도서정보 : 이만근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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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 안에 숨은 문화 역사적 의미를 여행으로 만나다!
막연히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수학 안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면 어떨까? 수학에 대한 막연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학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수학의 역사는 문화, 인류, 역사 등 큰 틀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국가별 상황, 특징에 따라 유명한 수학자의 등장이 있었고 그 안에 국민이 받은 영향 또한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수학의 역사에는 나라별 문화, 인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구태의연한 수학의 역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만근 교수가 직접 찾아간 국가별 여행기를 통해 수학 속에 숨은 나라별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을 통해 수학은 사회, 문화, 인류,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학자의 고향을 찾아 나선 길은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수천 년 수백 년의 세월이 지난 수학자의 고향은 잊힌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는 사라져가는 수학을 찾기 위해 그곳에 현존하는 유명한 수학자들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그들과 수학이라는 인류 공통어로 대화하며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후로도 세계 문명과 기원을 같이 한 수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배낭을 둘러메고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수학은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학문이지만 우주의 운동 법칙과 삼라만상의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엄청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세계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여행이 아니다. 수학의 역사를 찾아 떠난 곳에서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유명 건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라별 현지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역사책 속 어딘가에서 만났던 유명한 수학자들의 고향을 찾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세계 여행을 하는 동시에 수학적인 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
1권에서는 수학의 본고장 이집트를 시작으로 터키,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클리드 신의 존재가 증명된 이집트, 예수 부활의 확률을 계산한 이스라엘, 미적분의 아버지 아르키메데스와 원근법을 창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는 이탈리아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수학자들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천재 갈루아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에 숨은 수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문학자 보데의 흔적이 남은 함부르크, 그림의 위작 감별에 나선 수학자 램브란트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유턴의 생가가 있는 울소프 매너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수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전설의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 2
도서정보 : 니얼 퍼거슨 | 2013-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금융의 지배자 로스차일드가의 8대에 걸친 신화를 낱낱이 파헤친다!
KGB에 의해 은폐되었던 문서까지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받은’ 저자가
로스차일드 가문의 방대한 정치·경제적 네트워크를 최초로 자세히 소개
18~20세기에 걸쳐 전 세계 금융계를 장악한 유대계 최대의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는 그 명성만으로도 놀라운 신화이자 전설이다. 1700년대 후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는 골동품 중개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부유한 유대인 중 한 명이 되었고 핵심 사업도 은행업으로 바뀌었다. 그에게는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영국 런던,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파리로 보내 각자 금융기업을 만들게 했다.
이 책은 로스차일드 형제들 중 셋째인 나탄 마이어가 영국에 도착한 1798년부터 1999년까지 로스차일스 가문의 200년사를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근대 유럽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부침을 거듭해온 금융 명가 로스차일드의 역사에 대한 저술을 처음으로 니얼 퍼거슨 교수에게 제안한 사람은 N. M. 로스차일드 앤드 선즈의 회장 에벌린 드 로스차일드 경이었다. 그것은 곧 로스차일드 문서보관소를 개방한다는 의미였다. 니얼 퍼거슨은 런던 로스차일드 문서보관소에 있는 모든 자료와 개인 문서 컬렉션까지 자유롭게 인용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는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로스차일드 가족으로부터 초고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여 이 책의 최종 원고를 완성했다. 또한 5년에 걸친 엄청난 연구 지원과 문헌 연구, 각종 통계 자료, 일가가 주고받은 편지, 그리고 유대인 역사 등에 대한 깊은 연구와 노력이 뒤따랐다.
이 책은 로스차일드 신화를 역사적 진실로 바꾸기 위해 지금까지 남아 있는 문헌 증거를 재구성하기 위해 가능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까지 그러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최근까지도 로스차일드 가문에 관련된 문서 자료에 접근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일가의 거대한 문서보관소는 1912년에 대부분 파괴되어 초기에 파리로 보냈던 극소수의 문서만 남았다. 비엔나 일가의 문서보관소는 1938년에 나치에 몰수되었고, 전쟁 후에는 독일 점령 시 체포되었던 프랑스 일가가 갖고 있던 서류들과 함께 소련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 자료는 냉전시대에 KGB의 모스크바 ‘전리품’ 보관소에 묻혀 있다가, 1990년 역사문헌보존센터로 이전하여 외부 연구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부족했던 또 다른 이유는 그 자료가 너무나 방대하여 제대로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런던 문서보관소에는 은행 파트너들이 1812년부터 1898년 사이에 주고받은 ‘사적인 서신’(XI/109 시리즈)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편지만 135상자에 이른다. 이 책은 그중에서 약 5,000통의 편지를 참조했다. 그 당시 편지는 정치 뉴스와 금융 정보, 사업상 질문 및 답변 등 고급 정보가 담겨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개인적인 고민과 푸념까지 털어놓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었다. 따라서 19세기의 금융 및 외교 역사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이 차지한 비중을 감안했을 때 가장 주목해야 할 자료는 편지인 셈이다.
세계 최고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사상가인 하버드 대학교의 니얼 퍼거슨 교수는 이 책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의 놀라운 경제적 성공 이면에 놓인 비밀들을 밝히고, 이 가문의 방대한 정치적 네트워크를 최초로 자세히 소개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근대 국제 채권 시장을 형성하고 지배했으며, 고속 커뮤니케이션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정치·경제적 세력으로서 그들의 엄청난 지배력은 위기의 시대에 그들에게 의존하지 않은 정부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이 책은 가족 대하소설이기도 하다. 가족의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게토의 비참한 공간에서 자라나 유럽 전역의 억압받는 유대인을 돕는 데에 자신들의 전설적인 부를 이용했던 로스차일드 사람들의 삶에 유대교가 얼마나 강력한 역할을 했는지를 탐구한다. 한 가문을 뛰어넘어 시대의 역사까지 흠잡을 데 없이 서술한 이 책은 2세기에 걸친 신화를 벗겨내고 19세기의 가장 강력하고 흥미로운 가문을 되짚어보는 결정적 전기다.
구매가격 : 30,400 원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도서정보 : 고혜성, 김일희 | 2013-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피치 강사 고혜성과 함께 떠나는 세 시간의 자신감 여행
어렸을 적,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갖는다. 누군가는 의사나 변호사 같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슈퍼히어로나 지구정복처럼 어린아이다운 실현불가능한 꿈을 꾸기도 한다. 언젠가는 꼭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말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현실에 순응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꿈을 일기장 한 귀퉁이에 남겨둔 채 잊고 만다.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매일 되새기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니? 다 되지!’라고 외치는 태도로 세상과 맞짱 뜨는 사람들 말이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고혜성·김일희 지음, 21세기북스)는 이렇게 현실에 불가능하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잊어버린 꿈 때문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늦깎이 개그맨이자 개그콘서트 속 ‘현대생활백수’로 널리 알려진 고혜성, 그의 진짜 모습은 30살 이전의 삶을 들여다보아야 발견할 수 있다. 가난 때문에 채 마치지 못한 고등학교, 간판제작업에 뛰어들었다 불의의 사고로 장애 판정, 그리고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험난한 시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 있던 그의 삶을 다시 보게 한다. 이제 그는 스피치 전문기업 (주)스피치코리아의 대표이자 자기계발 강사로 인생 제2막을 올렸다. 그리고 이 책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다. 자신감 하나만으로 세상의 단단한 벽을 뚫은 그의 이야기는 역경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방향키를 잃은 배가 될 것인가, 별을 쫓는 사람이 될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이 책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MC ‘김일희’와 손꼽히는 자기계발 강사 ‘고혜성’이다. 이 두 명의 주인공은 저자와 같은 사람이면서 또 다른 사람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통해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권하고 동시에 자신의 최종 목적지까지 설정한 일종의 미래일기를 썼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역경을 딛고 이뤄낸 성공담이 아니다. 아직 정상의 자리는 밟지 못했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한 걸음씩 내딛는 저자들의 모습은 오히려 삶에 안주하고 지지부진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된다. 또한 누군가의 성공담에 대리만족하지 않고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함께 자신의 현재 위치와 꿈을 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자신감 대통령’이라 칭한다. 그리고 그 원동력으로 일곱 가지 힘을 이야기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여주는 도구이자 나 자신에게 불어넣는 마법의 주문이다. 그 일곱 가지 힘은 목표, 유머, 믿음, 연기, 독서, 감동, 사랑이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은 나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변화는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꿈을 잃어버린 인생은 방향키를 놓친 배나 다름없다. 비록 멀리 떠 있는 별일지라도 별을 바라보고 걷는 사람은 어느 순간 자신의 목표점에 도달하게 된다. 자,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지금 고혜성의 스피치에 끌린다면, 자신감을 갖고 꿈 찾기를 시도해 보라!
구매가격 : 11,040 원
2013최신 시사상식사전
도서정보 : 아젠다넷 그룹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한 권으로 대한민국 시사의 맥을 짚는다!
200개의 최신시사상식을 도표로 제시해 한시도 지루하지 않은 비주얼 사전!
쉽고 빠른 전개! 일목요연하게 체계화한 동시대의 이슈!
깊이 있는 서술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구성!
“최근 포퓰리즘이 이슈화되면서 폴리테이너의 활동이 왕성해졌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정절벽 시대에 BSI가 악순환에 접어들면서 미소금융, 배드뱅크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외의 어떤 해결책이 있을 것 같습니까?”
면접관이 이렇게 묻는다면, 과연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최신 시사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무리 없이 답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질문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시사상식을 시험해보는 자리에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순간 기회를 잃게 되고, 질문을 이해하더라도 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제대로 모른다면 답하기까지 머뭇거릴 수밖에 없게 된다.
세계가 급변하는 지금, 취업과 진급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준비생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최신 시사상식이다. 면접관들에게 있어 최신 시사상식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는 그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넓은 시야를 갖고 주변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준이 된다. 하지만 평소 뉴스나 신문을 꼬박꼬박 보는 사람도, 어떤 키워드를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 키워드에 숨겨진 배경 지식이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하기란 어렵다.
최신 시사상식에 대한 책은 매년마다 리뉴얼되며 출간되지만, 많은 이들이 지루함 때문에 펼쳐보길 꺼려한다. 딱딱한 전개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은 가뜩이나 거부감이 드는 ‘시사’라는 주제를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멀어지게 만든다.
이 책은 10만 회원에게 검증받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아젠다리서치그룹’의 자료 중 독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자료만 엄선한 책이다. 단순히 자료를 많이 모아둔 것이 아닌, 방대한 자료를 한눈에 보고 쉽게 이해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개념만 쏙쏙 모아 도표와 개념도(‘Key Point’ ‘Time Line’)로 제시한다. 시사상식의 달인이 꼼꼼히 정리한 요약 노트를 훔쳐보는 것처럼, 도표와 개념도만 봐도 시사상식의 전반적인 흐름과 포인트를 알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어 향후에도 꾸준히 거론될 시사상식 200가지를 모아 경제·금융, 사회·교육, IT·방송통신, 지역·부동산, 과학·환경, 정치·사법, 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담았기 때문에 시사에 대한 모든 상식을 빠짐없이 얻을 수 있다. ‘경제·금융’에서는 경제민주화나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BSI) 등 대선과 관련해 떠올랐던 핫 키워드나 재정절벽, 버핏세 등 세계 경제를 읽는 데 꼭 알아야만 하는 키워드를 다뤘다. ‘사회·교육’에서는 교육 제도의 세계화 현상에 따라 도입된 입학사정관제 등과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된 블랙아웃, 미다졸람 등의 키워드를 다뤘다. ‘IT·방송통신’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생긴 신조어인 LTE, 소셜커머스, 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과 그에 따라 새로 생긴 제도인 미디어렙법, 인터넷종량제 등을 다뤘다. ‘지역·부동산’에서는 현 정권에 거는 기대에 따라 다시 이슈가 된 장기전세주택, 주택전매제한제도, 하우스푸어 등의 키워드를 다뤘다. ‘과학·환경’에서는 사회적으로 커다란 환경재해에 따라 이슈가 된 스트론튬, 멜트다운 등과 의학적으로 이슈가 된 프로포폴, 타미플루 등을 다뤘다. ‘정치·사법’에서는 현 시대의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특별검사제, 플리바게닝 등과 교체된 정권과 관련해 이슈가 된 레임덕, 정수장학회 등을 다뤘다. ‘외교·안보’에서는 북한과 관련해 안보가 중시된 시점인 만큼 간도협약, 교전규칙, 국가안전보장회의, 북방한계선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다뤘다.
[최신 시사상식사전]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의 주요 이슈를 총망라해 각 이슈의 배경과 경과, 논란 및 쟁점, 그간의 일지, 추후 전망 등을 객관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국내외 정치·경제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시사용어뿐 아니라 오늘의 문화 과학기술에 관한 새로운 상식, 학술용어, 신조어, 외래어 등을 익힐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사 이슈에 관한 용어들에 대해 그 개념과 함께 유래, 관련 동향, 특징, 기대효과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면접을 준비 중인 대입 수험생, 취업 준비생, 공무원 승진시험 준비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찰력을 갖춘 오피니언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영어청취사전
도서정보 : 강홍식 | 201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창한 회화를 원한다면 발음과 청취를 정복하라!
취업의 문턱이 한층 높아진 요즘, 교육 당국은 앞으로 2014년 수능부터 수능 리스닝 문항수를 대폭 늘이고 독해 문항수를 대폭 줄인다고 확정 발표하였고, 조만간 영어 회화 시험이 없었던 수능이 NEAT로 바뀌며, 기업들은 점점 더 토익 고득점자들의 영어 점수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이 늘어가면서 네이티브와의 회화 실력이 중요시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학 기간에 어학연수 잠깐 다녀오거나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는 것만으로 회화 실력이 자연스럽게 는다고 착각한다. 조기 영어 학습 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의 수가 늘어만 가는데도, 일상 주제를 놓고 네이티브와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자신의 발음이 나빠 제대로 전달이 안 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단어로 예를 들자면, academy는 [어캐르미]로 발음해야 하는데 [아카데미]로, basic은 [베이씩]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베이직]으로, ceramic은 [써래?]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세라믹]으로, celebrity는 [썰래브리디]로 발음해야 하는데, [셀레브리티]로, policy는 [팔러씨]로 발음해야 하는 데 [폴리시]로, veteran은 [봬러런]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베테랑]으로 발음하고 있으니, 이런 단어들이 네이티브와 대화를 할 때 제대로 전달되거나 들릴 리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출간된《영어청취사전》은 한국식 발음의 콩글리쉬가 아닌 미국아나운서 발음의 잉글리쉬 발음을 비교 분석하여, 영어 회화 실력을 단기간에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미 현지 영어 발음을 놓치지 않고 다 듣게 해주는 2200개의 최다 예문을 수록한 책이다. 미 현지 영어 발음으로 녹음한 2200개의 MP3파일 예문을 들으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청취뿐만 아니라 발음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20여 년째 서울 유명 대학과 유명 영엉 학원에서 CNN, AP 특강을 해왔으며 영어청취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라 할 수 있다.
1999년 10만 부가 판매된 영어 분야 베스트셀러 《귀가 뻥 뚫리고 혀가 확 꼬부라지는 영어》의 전면개정증보판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청취와 발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 청취에 자신이 생기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발음까지 유창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어로 유창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어청취사전》으로 발음과 청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라!
구매가격 : 12,640 원
성공은 사람마다 꿈꾸는 희망이다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2-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좋은 학벌과 든든한 배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또 꼭 매력 있는 용모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반드시 성실한 태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상에서 말한 것은 모두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위에서 말한 것을 갖추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성공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기에는 아주 평범하여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 같고 심지어 온 몸이 결점 투성이인 사람일지라도 만약 현실적인 인생 계획과 강렬한 성공의 욕망 그리고 이에 상응한 행동 방식을 아주 명확하게 세워 놓는다면 그 사람의 성공 가능성은 아주 크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간의 가장 큰 구별은 그들에게 계획이 있는가, 동시에 그 계획을 실현했는가에 있다.
성공은 사람마다 희망하는 꿈이다. 이 꿈은 죽을 때까지 생명과 같이 존재한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남들로부터 찬미를 받기를 원하고 남들로부터 존중을 받기를 원하는 강렬한 염원과 이런 것에 쏠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공통성이다. 때문에 성공에 대한 갈망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같이 따라 온 것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의 본능이다. 사람이란 성공을 위해 태어난 것이고 또한 성공을 바라고 사는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생각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
도서정보 : 임학수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눈을 가지지 않으면 사물을 똑똑히 보지 못하며, 원대한 식견이 없으면 대업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기준점과 목표를 알아야만 비로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를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성과라는 것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눈앞의 일부 사소한 성취를 가지고 스스로 큰 소리 치며 득의양양해 하는 사람은 반드시 방향과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고, 지혜로운 자는 기회를 잘 잡으며,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기회는 준비를 다해 놓은 사람에게만 다가옵니다. 기회란 조금만 놓아두면 곧 사라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당신의 신념을 굳게 해야만 당신이 줄곧 추구하는 기회를 잡아 당신의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약점은 바로 낡은 틀에 매달려서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여전히 이전의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전의 사고방식에서 뛰어 나와야만 문제를 순리적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능력에 자신이 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잠재능력을 개발하기만 한다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새롭게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어 본다면 분명히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5 우정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뭔가요? 저는 이팔청춘이 떠오릅니다. 청소년기에 친구들 간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어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정을 영어로 표현하면 [Friendship]이지요. 왠지 우리가 생각하는 우정(友情)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대략 [친한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 정도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양적 우정을 [친한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이라고 한다면 동서간의 관점에 큰 괴리를 느낄 수 있겠지요? 서양은 관계의 철학에 있어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중요시 여기는 실용주의적 사고를 느낄 수 있는 반면에, 동양은 끈끈한 감정적, 소통의 사고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동양의 우정에 흐르는 깊은 철학은 「믿음」입니다. 유교의 사상적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오륜(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이나 화랑도의 세속오계에 포함되어 있는 교우이신(交友以信)을 참고로 제시하면, 벗을 사귐에 있어서는 상호간의 믿음, 즉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요. 결국 동서 모두 교우관계에 있어 신뢰관계는 중요한 지침으로 생각을 해 왔다는 사실에는 이론이 없는 듯합니다.
여기 우정에 관한 경구들을 정리하여 수록합니다. 우정이 뭔지, 어떻게 가꾸어 가야 할 것인지, 독자 제현님들께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4 인생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이란 사전적으로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을 말합니다. 이 간단한 문제가 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수(數)만큼이나 다양하고 복잡하지요. 이유가 뭘까요? 인간은 적어도 태양계에서는 유일하게 사고(思考)를 통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유형의 인간은 있을지라도 같은 인간은 없는 것이지요. 그것이 인간의 복잡 미묘한 사생관으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하여 인생은 번지 없는 주막이고, 사막의 오아시스이고, 미완성이고, 황혼의 들녘이고…… 수많은 메타포로 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단지 한 개의 갈대와 같이 약한 존재이지만, 생각을 하는 갈대이기에 위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동양의 철학자들은 인간을 소우주(小宇宙)로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대우주(大宇宙)로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고하는 ‘나’가 존재하지 않는 한 우주는 존재한들 아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인생이란 사고(思考)라는 인간이 지닌 위대성의 산물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하기에 무궁무진한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 미묘한 인생에 대한 담론은 평생 동안 말을 하고 글을 써도 부족할 것입니다. 다만 성현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유추를 하고 배우며 깨우쳐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나름대로 인생을 굵직하게 살다 간 성현들 중 인생에 관하여 진지하게 정의를 내린 소중한 경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