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미스터 방
도서정보 : 채만식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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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발표된 채만식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해방기의 혼란상을 미군과 통역의 문제를 통해 풍자적으로 묘사한 소설
구매가격 : 500 원
당신을 위한 성공 워크북
도서정보 : 토마스 로바지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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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신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개인적인 저널입니다. 여기 담긴 실습을 행할 때, 정직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 솔직한 대답을 하세요.
이 책을 통해 작업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과,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끝내고 나서 자기에게 있는 줄도 몰랐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나의 희망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지금 아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꿈을 위한 책입니다. 꿈을 꾸고 그런 다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정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신이 보는 모든 제품,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회사는 한 때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마음을 탐구하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꿈 사이에 서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준비가 될 겁니다. 그런 다음 문제를 해결하고 꿈의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이 여행을 함께 시작합시다.
구매가격 : 2,600 원
병자삼인(病者三人)
도서정보 : 조중환 | 2020-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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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희곡!!
1910년대 대표 연극인 조중환의 유일한 창작 작품으로 1912년 매일신보에 연재한 한국 최초 희곡이다. 1912년 11월 〈매일신보〉」에 연재한 작품이다. 저자의 유일한 창작으로 개화기 당대 사회 현실에서 여성을 통해 주인공들의 지위적인 일상을 풍자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내 손에 인생사진
도서정보 : 한다솜 | 2020-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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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도 잡기부터 보정 작업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만드는 나만의 인생사진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꼭 좋은 카메라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멋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수없이 많은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며 인생사진 팁을 쌓아온 한다솜 작가가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언제 어디서나 인생사진 준비 완료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놓치기 쉽지만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사전 준비로 언제든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자. 격자 기능, 화면 밝기 조정 등 스마트폰 카메라의 여러 가지 설정을 잘 활용하면 ‘곰손’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지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찍을 곳을 미리 찾아보고 어떤 포즈와 구도로 사진을 찍을지 미리 생각해주면 인생사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일상을 특별하게, 추억을 아름답게
흘려보내기 쉬운 일상 속 한 순간을 스마트폰 사진으로 담아보자. 친구들과의 맛있는 저녁식사도, 바쁜 일과 속에 함께한 한 잔의 커피도 사진으로 남기면 의미가 더해진다.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지만 막상 찍고 보면 어딘가 아쉬웠던 음식, 커피, 건물을 예쁘고 분위기 있게 담아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카메라가 쉴 틈이 없는 여행지에서의 인생사진 꿀팁도 놓칠 수 없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지는 인물 사진, 야경 사진, 색감이 멋스러운 사진 찍기 팁은 물론, 내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사진에 잘 찍히는 팁까지 여행 사진의 모든 것을 배워보자. 실제 예시 여행 사진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사진 찍기 비법이 쌓여갈 것이다.
#사진이 다시 태어나는 색감 보정
사진이 생각했던 느낌과 다르게 찍혔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색감 보정’으로 사진 속에 숨어 있던 디테일과 포인트를 찾아내보자. 스마트폰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룸’ 어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역광에 묻힌 인물 사진도, 색감이 밋밋한 풍경 사진도 선명하고 생기 넘치는 인생사진으로 재탄생한다. 이제 보정 어플의 필터에만 의존하지 말자. 터치 몇 번이면 느낌 있는 나만의 사진이 완성된다.
구매가격 : 9,100 원
극한의 경험
도서정보 : 유발 하라리 | 2019-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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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0년간 인류에게는 어떤 변화가 불어닥친 것일까?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전쟁문화사를 통해 인간의 사고와 행동 변화를 추적하는 『극한의 경험』.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랜 시간 이 분야의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가 전쟁은 무엇이고 인간은 왜 전쟁에 뛰어들며 전쟁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는지에 대한 사유에서 시작해 계시 체험, 경험자의 권위 등으로 발전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저자는 전쟁을 체험한 전투원들의 경험담에 나타난 전쟁을 이해하는 방식의 변화에 주목한다. 중세부터 근대 후기까지 전투원들의 전쟁 경험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전쟁을 해석하는 시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계시적 전쟁 해석’이 등장한 사회적, 문화적 배경은 무엇인지 15세기와 21세기를 오가며, 둘 사이의 거리를 보여주고 비교하는 방식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논지는 1740년부터 1865년 사이에 전쟁을 이해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중세부터 18세기 이전까지는 전쟁을 계시 체험으로 해석하지 않았지만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를 지내는 동안 계몽주의와 감성 문화, 낭만주의의 영향으로 전쟁을 계시의 요인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근대 후기 전쟁 해석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괜찮아, 잘하고 있어
도서정보 : 박인애 | 2020-05-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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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
지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 우리는 완벽해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온전하고 완벽합니다.
하지만 늘 선택에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항상 기회가 부족했다고 말하고 단정 지어버리죠.
우리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건 어떤 성격이건 관계없이
완전한 존재이며 소중해요.
‘나’라는 사람을 대신할 무언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
구매가격 : 10,000 원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
도서정보 : 이은경 | 202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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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운동을 하려다가 늘 망하는가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 앞길을 막는 것들은 무엇일까
운동 못하는 스포츠기자가 찾아나선 한국 여자들의 일상과 현실 속 운동의 의미들
이 책은 개인적인 성공담이나 관찰기가 아니다. 실용적인 운동 팁도 들어 있지 않다. <여자가 운동을 한다는데>는 여성 스포츠기자의 분석과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동시대 한국 여자들의 운동 현실과 대안을 명쾌하고 경쾌하게 풀어낸 보고서다. 건강한 일상과 자유로운 몸을 누리고 싶은 여자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만한 지금 우리의 운동 이야기들을 담았다.
‘왜 나는 운동을 하기만 하면 망하는 걸까.’ 신체능력 최상의 선수들을 상대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단 한 번도 운동을 잘해본 적 없다는 저자의 사적인 경험과 고민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그럼에도 ‘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찾아가는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은 보통 여자들의 현실로 향하고, 우리 사회 전반을 아우른다. 이 책의 1부가 바로 그 탐구의 내용이다. 저자는 여러 자료와 기록을 분석하고 인용하면서 왜 지금 한국 여자들은 제대로 운동을 배울 수 없었는지를 여성의 생애주기, 학교 체육, 돌봄 노동 등의 키워드로 살펴본다. 또한 전문 기자답게 스포츠계의 여성 이슈들을 소개하고 프로스포츠와 산업 속 차별과 편견을 짚어낸다. 그래서 결국 여자들의 운동이란 무엇이어야 하며 어떻게 접근해야 좋은 것인지, 대안을 찾고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2부에서는 운동에 관한 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끌어낸다. 운동이 너무나 싫고, 운동을 못할 수밖에 없는 사연들도 거르지 않았지만, 이 책의 기둥이자 백미이기도 한 본격적인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열정적으로 즐기고 있는 다양한 여자들 이야기를 담았다. 체육교사, 운동부 학생, 직장인 선수, 사회인 야구팀, 30, 40대부터 70대까지의 열혈 동호인, 국가대표 선수 등이 보여주는 ‘운동과 함께하는 삶’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재미있는 것투성이”인 동시에 “힘들어야 대가가 오”는 “고통” 그 자체인 운동의 의미가 여자들의 진짜 목소리로 전달된다. 여기에, 관련 주제를 연구하는 학자가 설명하는 현상과 정책, 그리고 팟캐스트 기획자와 나눈 여성의 몸과 운동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수다가 이 책에 무게감을 더한다.
구매가격 : 9,900 원
상처가 또 다른 씨앗이 되기까지
도서정보 : 황선우 | 2020-04-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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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20년) 3월 26일은 천안함 폭침 10주기입니다.
지난해 여름,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 형을 뵈어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수필 형식으로 글을 써서 공익희생자지원센터와 함께 출판했고, 책은 시립도서관에 배치되었습니다(판매용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전준영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천안함 10주기를 맞아 그 글을 더 널리 퍼뜨리고자 부크크와 함께 전자책 형태로 하여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천안함 폭침과 전사자들을 기억하고, 또한 천안함 생존자 및 유가족들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0.03.26. 황선우.
구매가격 : 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6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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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고봉,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 :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독 산(the highest single free-standing mountain in the world)입니다. 단독 산(single free-standing mountain)이란 산맥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홀로 우뚝 솟은 산으로 대체로 화산의 폭발로 형성되었습니다. 백두대간의 백두산, 지리산과 달리 홀로 우뚝 솟은 제주도 한라산이 바로 단독 산(single free-standing mountain)입니다. 케냐 국경선에 살짝 걸쳐져 있으나,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는 엄연히 ‘탄자니아의 산’으로 당연하겠지만, ‘탄자니아의 최고봉(the highest mountain in Tanzania)’입니다. 1987년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Natural Heritage)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을 오르는 7가지 방법 : 숙련자를 위한 레모쇼 루트(Lemosho route), 북부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루트 롱가이 루트(Rongai Route), 짧지만 그만큼 가파른 음브웨 루트(Umbwe Route), 가장 최근에 신설된 노던 서킷(Northern Circuit) 등 킬리만자로는 넓은 면적만큼이나 7개에 달하는 각기 다른 개성의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출발하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순한 맛 마랑구 루트(Marangu Route)와 매운 맛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4박5일에서 5박6일의 마랑구 루트(Marangu Route)는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리지만, 신체가 고산에 적응하는 기간을 감안하면 가장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루트로 지붕이 있는 오두막(Hut)에서 쾌적하게 숙박이 가능합니다. 서구권에서는 ‘순한 맛’이란 뜻의 코카콜라 루트(Coca cola Route)란 별칭으로 부릅니다.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는 마랑구에 비해 걷는 거리가 길지만, 순차적으로 고도를 높이는 코스의 특성상 고도 적응에 유리하지만 텐트에서 캠핑을 해야하기 때문에 숙박이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구권에서는 ‘매운 맛’이란 뜻으로 위스키 루트(Wiskey Route)란 별칭이 있지요.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세계 7대륙의 최고봉’ : 최고봉 한라산이 2천 미터급인 우리나라에서는 고산병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사천미터 이상의 고산지역을 여행하거나, 고봉을 오르는 등산객의 경우에는 고산병에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짧은 일정에 무리하게 등정을 시도하다가 고산별에 시달리는 것을 넘어서 사망하는 사례가 적잖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 7대륙의 최고봉’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받는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은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세계 7대륙의 최고봉’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산 매니아라면 ‘죽기 전에 꼭 한번 오르고 싶은 버킷 리스트’인 동시에 ‘일반인에게 가장 위험한 관광지’이기도 하지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의 5,895 미터까지 공략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작 한달 간의 여정으로 아프리카를 한 바퀴 돌려는 관광객에게는 언감생심입니다. 아쉬운 마음에나마 하루짜리 당일치기 일정으로 관광객이 가장 즐겨찾는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 ‘맛보기’ 체험에 도전합니다. 하필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탓에 우비까지 껴입고, 오르막 4시간, 내리막 4시간 총 8시간의 산행을 꿉꿉하게(?) 견뎌야 했습니다만 지구 반대편의 산길을 호젓하게 거닐며 이국적인 나무와 꽃, 곤충들과 함께한 하루의 시간은 현재까지도 생생하게 필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 있는 아루샤(Arusha)로 돌아오는 길, 창가에 펼쳐진 ‘만년설이 쌓인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의 정상’이 구름 위로 떠오른 풍경은 더더욱 잊을 수 없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7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타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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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인도, 중동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 잔지바르(Zanzibar) : 세계지도를 보면 잔지바르(Zanzibar)는 아프리카 동부의 작은 섬이지만, 중동과 아프리카, 아프리카와 인도를 잇는 중간 지점으로써 아랍상인과 인도상인의 교역처로 매력적인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인도양을 향한 잔지바르 동쪽에 항구가 개발되어야할 것이지만,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Stone Town)은 잔지바르 서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잔지바르가 자체 생산하는 산물보다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는 중개무역 중심지로 발전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중동 간의 노예 무역,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로써 수백 년간 기능한 덕분에 현재까지도 숱한 관련 유적이 보존되어 있고, 현대에는 유럽인의 아프리카 여행지 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탄자니아 인듯 탄자니아 아닌 잔지바르 :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일부’이지만, 1964년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연합하여 탄자니아란 국가로 출범한 역사에서 보듯 탄자니아와 다른 독자성을 인정받는 ‘자치령’이기도 합니다. 탄자니아의 초대 부통령이 잔지바르의 초대 대통령이였으며, 현재까지도 탄자니아의 부통령은 잔지바르에서 선출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100만 명임을 감안하면, 인구 5632만 명(2016)에 달하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 스톤타운 워킹투어(Stone Town Walking Tour) : 잔지바르 스톤타운(Stone Town)은 아프리카란 도화지에 중동과 유럽이란 붓으로 그린 ‘3대륙의 용광로’입니다. 잔지바르의 규모는 작지 않지만, 중개무역이 성행한 스톤타운에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등과 같은 문화유산부터 크고 작은 모스크, 식당, 숙박시설이 자연스럽게 밀집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잔지바르의 전체 인구 백만 중 20%가 손톱만한(?) 삼각형 모양의 스톤타운에 거주하고 있지요! 지도 한 장 없어도 차 한 대 지나가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을 따라 정처없이 거니는 것만으로도 스톤타운 워킹투어(Stone Town Walking Tour)란 그림이 그려지지요! 잔지바르에 도착한 첫날, 스톤타운의 남단부를 정처없이 해메어 보렵니다. 스톤타운(Stone Town)은 돌을 재료로 집을 지은 아랍풍의 건축양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각양 각색의 문양을 새겨넣은 문(門, Gate) 또한 잔지바르의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 : 현재의 노예 박물관(Slave Chambers)은 햇빛이 들어오지만 지붕은 막혀 있는 지하 감옥(Underground Prison)과 그 위의 챔버(Chamber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하 감옥(Underground Prison)은 남과 여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성인이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천장이 낮습니다. 모든 벽면은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닷물이 들어오면 배설물이 씻겨 내려가는 구조이기는 하지만, 바닷물이 평소보다 높이 들어오면 사망자가 속출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모든 노예는 지하 감옥(Underground Prison)에서 최소한의 물과 음식만으로 일정 기간 격리되었으며, 그 후에 ‘살아 남을 경우’ 경매에 부쳐 집니다.
앵글리칸 성당(Anglican Cathedral) : 지하 감옥에서 끌려온 흑인 노예를 매달고, 채찍질을 하던 자리에, 노예제의 폐지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성당입니다. 당시 채찍을 맞고 비명을 지르거나 고통스러워하는 노예일수록 낮은 가격으로 팔렸습니다. 영국인 선교사가 건립을 주도하였으며, 성당 외벽은 은근한 분홍빛의 산호석(Coral Rag)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성당의 십자가는 노예 매매 금지에 앞장선 ‘리빙스턴이 묻힌 곳’의 나무로 만든 것으로 그 또한 영국인입니다.
왕궁 박물관(Palace Museum, Beit-el-Sahel) : 잔지바르의 지도자 술탄과 그의 가족을 위해 19세기 초 건설된 것으로 1896년 앵글로 잔지바르 전쟁(the Anglo Zanzibar war) 당시 영국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복원되어 일반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유료이지만 가이드와 동행하실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 술탄국 왕실이 실제로 사용한 의자, 탁자, 침대 등의 생활용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곳이지만 사실 볼꺼리가 그리 많지 않아 3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머무른 인물 중에 술탄 사이드(Sultan Said)의 딸 살메 공주(Salme Princess)가 특히 유명한데, 그녀의 회고록은 기념품샵에서 판매 중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8 탄자니아 잔지바르 향신료투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향신료(Spice)는 인류의 기호품을 넘어서,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교역품입니다. 유럽 열강이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주유하며,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현지에 광산과 농산을 개발해 수탈에 여념이 없을 때 그 현장에는 커피, 차, 열대과일 못지 않게 향신료(Spice)의 향이 강하게 풍겨 올랐습니다. 호텔 왕복 차량이 포함된 잔지바르(Zanzibar) 향신료투어(Spicy Tour)는 1인당 20불 안팎으로 참가자가 많으면 약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투어는 인원에 관계없이 1시간 내외로 1명의 주 가이드와 1명의 보조 가이드, 총 2인의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동행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향신료(Spice)는 섹시하다?! : 서구권에서 향신료는 단순히 고급스러운 조미료를 넘어서 부와 권위에 뒤따르기 마련인 성(性)적인 이미지까지 갖고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값비싸고 귀한 음식이 연인들의 식사에서 빠질 수 없었겠지요! 1994년 결성된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현재는 플레이보이TV로 변경한 스파이스TV(Spice TV) 등에 하필 ‘스파이스(Spice)’가 첨가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블랙 페퍼(Black Pepper, Peppercorns) : 후추(胡椒)와 고추(辣椒)는 우리말과 한자로는 명백히 다릅니다만, 영어로는 페퍼(Pepper)로 동일합니다. 세분화해서 블랙 페퍼(Black Ppeper)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흑후추, 화이트 페퍼(White Pepper)는 백후추, 칠리 페퍼(Chili Pepper)는 고추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그린 페퍼(Green Pepper), 핑크 페퍼(Pink Pepper) 등 다양한 색채의 페퍼가 있습니다. 흑후추는 고기나 생선처럼 느끼한 동물성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죠!
두리안(Durian), 잭푸르트(Jackfruit), 브레드푸르트(Breadfruit) : ‘과일의 왕’이지만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두리안(Durian), 잭푸르트(Jackfruit), 그리고 브레드푸르트(Breadfruit)는 모두 이름은 다르지만 뾰족뾰족한 가시로 가득한 둥그스름한 외형이 흡사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과일과 비교하면 성인 남성도 한손으로 들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묵직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잭푸르트(Jackfruit)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열매’ 중 하나로 조금 뻥을 치자면 최대 1미터까지 자랍니다. 두리안(Durian)보다 잭푸르트(Jackfruit)가 크고, 가시가 덜 뾰족한 것이 외형상의 차이점이지만, 덜 자랐을 때에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육두구(肉荳?, Nutmeg) : 육두구(肉荳?, Nutmeg)의 한자어는 고기향(肉)이 나는 열매(荳?), 영문명은 ‘수컷 사향 노루의 사향(麝香, Musk) 향이 나는 호두(Nut’)라 하여 붙여졌습니다. 나무 열매에서 동물의 향이 난다니 이름만 들어도 신기한데요, 그래서 햄버거 패티, 소시지,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요리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Kepulauan Maluku)로 오랜 기간 네덜란드가 독점한 교역품으로 특히 고가에 거래된 향신료로 꼽힙니다. 향낭을 비롯해 음식 조미료, 약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습니다. 반으로 가르면, 겉의 과육 속에 두툼한 씨앗이 있는데 씨앗이 붉은 외피를 입고 있습니다. 외피만 따로 메이스(Mace)라고 부를 정도로 다른 열매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개성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육두구(肉荳?, Nutmeg)의 대표적인 외관상의 특징입니다.
바닐라(Vanilla) : 바닐라(Vanilla)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동의어로 쓰일 정도로 우리에게는 아이스크림의 향신료로 친숙한데요, 현재 우리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인공 바닐라향(Artificially vanilla flavored)를 사용합니다. 천연 바닐라는 수제 아이스크림의 원재료로 바닐라의 수급에 따라 고급 레스토랑과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시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와 타히티, 인도네시아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에 향신료 중에서도 샤프란(Saffron)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정향(丁香, Clove) : 뭉툭한 꽃봉오리를 말려 사용하는 정향(丁香, Clove)은 그 생김새가 못(丁)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Maluku Islands)가 원산지였으나, 1770년 모리셔스의 프랑스인 총독이 씨앗을 훔쳐 현재의 잔지바르 섬(Zanzibar)과 펨바 섬에서 생산에 성공, 아프리카에서도 생산됩니다. 현재는 마다가스카르(10,986톤), 탄자니아(6,850톤), 코모로(Comoros, 2,402톤), 케냐(1,800톤) 등의 아프리카가 세계 정향 생산국 2위, 3위, 5위, 6위를 차지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인도네시아는 ‘압도적인 세계 최대의 정향 생산국’(109,600톤)임에도 불구하고, 정향의 수입국이라는 것!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독 인기있는 정향담배의 높은 소비량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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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9 탄자니아 잔지바르 창구섬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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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섬(Changu Island)은 잔지바르 스톤타운 바하리아 힌디 해변(Baharia Hindi Beach)에서 11시 방향, 북서쪽 6km에 위치한 조그만 섬입니다. 잔지바르의 인근에는 창구섬(Changu Island) 외에도 페인지 섬(Pange Island), 무로고 섬(Murogo Island), 정서편의 보 비치(Bawe Beach), 북쪽의 Chapwani Sand Bank, 챕와니 섬(Chapwani Island), 키반디코 섬(Kibandiko Island) 등 수많은 섬이 산재하고 있습니다만, 창구섬(Changu Island)은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감옥이 건설된 역사와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의 서식지로 당일치기 여행자에게 최고의 관광지 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감옥(Prison Island), 검역소(Quarantine Island)에서 휴양지로 : 1860년대까지 창구섬(Changu Island)은 잔지바르 최초의 술탄 마지드 빈 사이드(Majid bin Said)가 흑인 노예를 매매하는 아랍 상인에게 선물한 중개지로 사람이 살지 않았습니다. 1893년에 이르러서야 잔지바르를 점령한 영국 장관 로이드 매튜스(Lloyd Mathews)가 최초로 창구섬(Changu Island)을 구입, 감옥 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만 실제로는 죄수를 수용한 적이 없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황열병 등의 전염병이 창궐할 때 잔지바르를 항해하는 선박의 선원을 검역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선박이 항해하지 않는 시기에는 유럽인에게 풍토병으로부터 안전한 아프리카 휴양지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창구섬(Changu Island)은 감옥도, 병원도 아닌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게 됩니다.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 : 동아프리카 세이셸의 영국인 총독이 1919년 선물한 멸종위기종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 4마리가 창구섬(Changu Island)의 기후에 잘 적응해 현재 수백 여마리로 증가하여, 창구섬(Changu Island)만의 독특한 자연경관이자 관광꺼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알다브라 섬(Aldabra)는 세이셸(Seychelles)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세이셸(Seychelles)보다 잔지바르 섬과 더 가깝습니다. 과거 서인도양에는 자이언트 육지거북(Giant Tortoise)가 번성하였으나, 현재는 알다브라 섬(Aldabra)을 제외하면 대부분 멸종하였기 때문에, 창구섬(Changu Island)은 자이언트 육지거북(Giant Tortoise)의 연구와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거점으로 세계 동물 보호단체(World Animal Protection)의 관리 하에 있습니다. 창구섬(Changu Island)을 방문하면, 사람 머리만한 양배추를 먹느라 분주한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등껍질에 새겨진 숫자는 나이(Age)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 스톤타운(Stone Town) : 아프리카, 인도, 중동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 잔지바르(Zanzibar) : 세계지도를 보면 잔지바르(Zanzibar)는 아프리카 동부의 작은 섬이지만, 중동과 아프리카, 아프리카와 인도를 잇는 중간 지점으로써 아랍상인과 인도상인의 교역처로 매력적인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인도양을 향한 잔지바르 동쪽에 항구가 개발되어야할 것이지만,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Stone Town)은 잔지바르 서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잔지바르가 자체 생산하는 산물보다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는 중개무역 중심지로 발전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중동 간의 노예 무역,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로써 수백 년간 기능한 덕분에 현재까지도 숱한 관련 유적이 보존되어 있고, 현대에는 유럽인의 아프리카 여행지 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하우스 호텔(Africa House Hotel) 선셋바(The Sunset Bar) : 잔지바르 스톤타운의 서쪽 해안가에는 전망 좋은 카페, 레스토랑,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아프리카 하우스 호텔(Africa House Hotel)의 선셋바(The Sunset Bar)는 이름 그데로 인도양으로 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명소로 음료는 물론 뷔페(Buffet)와 코스 요리까지 제공하는 근사한 레스토랑 겸 카페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얼른 방문해 적당한 자리를 잡고, 식사를 즐겨봅니다. 해가 지면 물담배(Shisha)도 하나 주문해 봅시다. 다양한 색채의 과일향이 코끝을 간질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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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도서정보 : 신인재 | 2020-04-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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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원리를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알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 해설서
발주자, 도급인이 산재예방의 실질적 의무주체가 되고 벌칙이 대폭 강화되었다. 법 보호 대상 확대, 기업대표의 안전보건계획 수립의무, 건설공사발주자 관리책임, 유해작업 도급금지, 영업비밀 승인제도 등도 도입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최신의 변화를 반영하였다.
사업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일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더 미룰 수 없다. 따라서 기업은 안전보건을 위한 활동을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근로자 또한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 역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은 기업과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산재예방에 대한 준수사항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은 그 방대함과 복잡함으로 인하여 어려워한다. 특히 잘못된 법 상식을 가지고 안전보건관리를 하는 경우 산업재해의 발생이나 감독기관에 적발되기도 한다.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같은 실수를 겪는 것을 볼 때 저자의 안타까움이 컸다.
이 책은 850여 건에 이르는 법원 판례 및 행정 해석을 산업안전보건법의 원리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법조문이 가지는 근본 뜻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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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타난 그리스도
도서정보 : 신우철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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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4-45)”
신구약 성경의 모든 구절과 주제는 한 곳을 향하고 있다. 그 곳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메시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메시아는 이 땅에 있었을 때 예수(히: 예슈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인류가 당신을 알고, 구원을 얻으며, 교제할 수 있도록 의도하셨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시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이유가 여기 있다(요 14:90). 이 책은 특별히 구약성경(모세의 율법, 선지자의 글, 시편)에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켜 기록된 일부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더 알고,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은혜와 평강이 더욱 넘치게 될 것을 확신한다(벧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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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aven
도서정보 : 박지중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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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신 교회가 진실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우리 교회에서 들려지는 많은 말씀들이 사람들에게는 꽹과리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교회는 젊은이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고,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비율도 줄었다. 유럽에서 수많은 교회들이 관광지로 변한 모습을 보면 우리 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걱정된다.
구매가격 : 7,200 원
코로나 조심하세요
도서정보 : 신유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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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암묵적 인식은 무엇인가의 가치를 창출하기보다는 파괴하는 성향이 지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식이 무섭다는 것을 실감한다. 어쩌면 정말로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일 수도 있다. 아직도 몇몇의 사람들이 확진자들을 비난하며 그들을 걸어 다니는 병균 취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람’이 병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대못을 박는 ‘사회’가 병든 것은 아닐까.
<시노포비아>
최근 뉴스에서 중국인 여성이 단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몰매를 맞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죄라도 되는 양 그들을 혐오하고 비하하고 비난하는 현실이 참으로 낯설게 느껴진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죄라고 여기는 사람들. 나라 자체가 일당체제이기에 언론의 자유를 잃은 중국의 국민들. 정부의 안일했던 조치로 막을 수 있었던 바이러스의 확산. 옳은 소리 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중국의 깨어 있던 참된 사람들. 어쩌면 우리가 정말 비난해야 하는 대상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 자체’가 아니라 바로 중국의 ‘정부’인 것은 아닐까. 사실 전 세계를 통틀어 봤을 때 가장 억울한 피해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된 주변 국가들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아닐까.
<신천지>
신천지 측과 신도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도 좋지만 종교가 밥을 먹여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순진하게 종교가 밥을 떠 먹여 주기를 기다리면 결국 굶어 죽는다. 병을 치료하는 것은 예수나 이만희 총회장이 아니다. 병을 낫게 해 주는 사람은 의료진이고 그런 의료진의 권고를 잘 따라야 바이러스의 확산도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종교를 믿을 때가 아니라 의료진의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그리고 신천지 측도 진정으로 지금의 사태를 해결하고 싶다면 비난을 멈춰 달라 호소만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 내에서 바이러스 감염의 은폐자들을 솎아내고 강경하게 처벌하는 등의 확실한 행동을 보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구매가격 : 7,200 원
폐선, 그 길 위에 서다
도서정보 : 나중식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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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을 나는 하루도 쉬지 않고 내 영혼을 깨우며 살았다. 꽃반에 실타래 걸어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절박한 구원의 절규, 그 비나리는 나의 기도가 되고 詩가 되었다. 매일 매일 한 땀 한 땀 써 내려간 나의 비나리, 그 부르짖음이 하나둘 모여서 오늘의 시집이 되었다. 앞이 보이지 않았던 그 무렵 그때는 몰랐다. 그 詩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천국인지 지옥인지, 또 아픈 나에게 무슨 힘이 되는지……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나의 독백, 그 떨림의 넋두리가 복음인지 저주인지 나는 몰랐다. 그저 일상의 감정을 일기장에 써 내려가는 일과라 생각했다. 매일 매일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그러나 지금은 안다. 내가 어둠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은 남몰래 詩를 썼기 때문이라는 것을…… 내가 상처받은 내 영혼을 깨워 詩를 쓰는 동안 나도 모르게 집 나간 나의 건강이 돌아왔다는 것을…… 원나라 식경의 양생법에도 없는 그 치유의 힘, 그 양생의 힘, 지금 와 생각해 보니, 詩는 나에게 내린 하나님의 숨결(ruach), 성령이었다.
- 「병상일지 (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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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리고 소년 2010
도서정보 : 원희경 | 2020-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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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병든 할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경호. 현재의 삶이 너무 가혹하기에 경호는 자신의 미래라든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 따위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런 경호에게, 집안도 잘살고 공부도 잘하는 유이란은 아주 먼 나라의 아이처럼 보인다. 어느 날 그런 경호에게 쭈볏거리며 다가온 이란이 운동으로 흘린 땀을 닦으라며 손수건을 건넨다. 그렇게 경호는 이란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게 되고, 몇 가지 우연들이 겹치면서 둘 사이는 가까워져 간다.
깨끗한 물을 한가득 담은 물통에 붓을 적시고, 잘 섞인 물감을 붓에 묻힌다. 그리고 하얀 캔버스 위에 그린 맑은 하늘의 풍경. 청춘은 그렇게 맑고 찬연하지만, 동시에 아프고 슬프다.
구매가격 : 3,000 원
독(獨)
도서정보 : 하은성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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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필자가 살아오는 동안 혼자 보내는 시간에 틈틈이 적어본 글 들을 모아서 여러 편의 시와 산문,
감상, 인생의 지혜에 대한 글 들을 엮은 책으로 현대를 살아가면서 메마른 감성을 일깨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책의 내용 중 1부에서는 시와 산문을 위주로 하였고 2부에서는 알고 있으면 유익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2부의/ 3.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에서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건강 정보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CimatronE을 이용한 2.5축CAM가공(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도서정보 : 정진우, 배은진 | 2020-04-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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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atron으로 2.5D Modeling 작성 후 2.5D CAM을 하기 위한 방법과 과정을 기초부터 알기 쉽게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엔드밀(황삭/정삭)/드릴/센터드릴 가공 작성과정을 안내하고, 최종적으로 PostProcessing을 거쳐 가공용 NC Data를 작성하는 과정을 안내하는 Cimatron응용 2.5축 CAM실습 입문서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형식으로 작성하였으며,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도면 20편을 첨가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목숨의 원(願) 9
도서정보 : 김철수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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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제9시집은 목숨의 원(願)을 주 제목 <그냥 이토록>을 부 제목으로 한 2013년 2월부터 2015월 9월까지의 습작 75편이다. 지난 30년 1천 편에 육박하는 습작의 커다란 매듭을 맺는다.
시 천에 이르면 자연스런 시집 출간을 염두에 두었는데, 마침 당겨진 은퇴 시점과 교보문고 퍼플 출판 시스템이 접목되어 시집 출간이 결정적으로 시작되고 마무리된 것이다.
오랜 습작과 출간 전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 깊은 사랑으로 항시 곁에 있어준 아내와 따스한 이웃들을 떠올리며 감사의 뜻을 올린다. 이제 목숨에서 떠나 생명이란 또 다른 하늘과 바다 온갖 곳으로의 새로운 작업을 이어 가리라
구매가격 : 5,000 원
21세기 진보주의 보수주의 정치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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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진보주의 보수주의 철학사상
1.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
21세기에 이르러, 지난 시절의 마르크스주의는 새로운 모습으로 작동(作動)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변화(變化)를 유발시키는 데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역할(役割)이 지대(至大)했다.
한물 간 철학사상(哲學思想)인 포스트모더니즘은, 철학사상 자체로서는 마땅한 대안(代案)이나 목표(目標)를 지니지 않는다. 그저 상대주의적(相對主義的) 해체(解體) 쯤을 모색할 따름이다.
그런데 마르크스주의와의 랑데부를 통해, 21세기 형(形) 진보주의(進步主義) 철학사상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명(一名) ‘PC좌파(左派)’라 불리는 ‘정치적 올바름’ 이데올로기다.
수많은 서민대중(庶民大衆)은, 그러한 변화의 본질(本質)에는 무지(無知)하거나 무관심(無關心)하며, 곡학아세(曲學阿世)의 현상(現象)에만 경도(傾倒)되어 있다.
예컨대,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총선(總選)에서, 여당(與黨)이 절대적 압승(壓勝)을 실현했다.
이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이데올로기가 철저히 진보주의 철학사상 임을 방증(傍證)한다. 여당인 ‘문재인 정권’의 이데올로기가 바로 진보주의(進步主義)와 좌파주의(左派主義)이기 때문이다.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조작되어버린 탓에, 서민대중들은 쉬이 진보주의와 좌파주의를 혼동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살핀다면, 이는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떤 시대(時代), 어느 상황(狀況)에서도, 전통적으로 진보주의는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도모한다.
그러나 좌파주의는 지극히 정파적(政派的)이며 권력지향적(權力指向的)이다. 때문에 친중주의(親中主義), 종북주의(從北主義), 반일주의(反日主義) 등의 양상(樣相)이 뚜렷하다. 그야말로 권력(權力) 찬탈(簒奪)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처(處)한 국제정치(國際政治)적 정황(政況)을 사려(思慮)할 때, 그러한 좌파주의(左派主義)적 경향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
스스로 진보주의자(進步主義者) 임을 자처하는 서민대중의 경우, 이러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명료히 인식해야 한다.
공산주의(共産主義)나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지극히 이상주의적(理想主義的)이며 도덕주의적(道德主義的)인 이데올로기다.
그래서 그 철학사상(哲學思想)은, 현실세계의 가장 고등(高等)한 종교라는 개신교(改新敎) 교리(敎理)에 아주 친근(親近)하다.
예컨대, 로버트 오웬, 찰스 푸리에, 컴테 드 생시몬과 같은, 초기(初期) 사회주의(社會主義) 사상가들은, 그들의 사회주의 이론을 기독교(基督敎) 교리(敎理)에서 기초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나, 주요 기독교 작가들은, 사회주의자(社會主義者)들이 좋게 생각하는 신념(信念)들을 옹호했다.
평화주의(平和主義), 사회정의(社會正義), 인종평등(人種平等), 인권(人權), 과도한 부(富)의 거부(拒否) 등, 다른 공통적인 좌파의 우려(憂慮)는, 성경(聖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세기 후반에, 기독교 사회주의와 같은 운동에 의해 촉진된, 신앙 기반 사회 행동주의에서, 진보적 사회주의 사상을 기독교와 통합하려는 사회복음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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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6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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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6입니다.
코로나 5권의 부제가 희망가였고 코로나 6의 부제는 생활가입니다.
코로나 사태에서 희망의 빛을 보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강렬한 희망과 움직임을 대합니다.
일부는 앞서자는 공명심에서 서두르고
일부는 뒤쳐질까 조바심에서 서두르나
코로나가 정리되기 전에 일상을 돌아가야한다는 마음들이 있었습니다.
지역사회감염에 바탕하고 방역수준에 따른 생활방역에 들어가며
바로바로 환류하며 고쳐가는 생활방역이면 좋겠지만 아직은 미숙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확산중이라 안타깝고 눈물겹고 아픕니다.
사연들에 분노하고 좌절하며 고개를 떨굽니다.
어서 코로나 시리즈를 다하고 희망과 생활을 이어 노래하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절망이 넘실거리고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슬프고 아픈 노래가 많습니다.
일본의 상황이 무척 염려됩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되새기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일본사람들과 외국인들에도 마음이 미쳐
코로나 6에 동일본 대지진의 남은 야기를 올렸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21세기 국제정치 철학사상, 지정학 전략지정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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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국제정치 철학사상
1.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
사는 날까지 어떻게든 잘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철학적(哲學的) 진리(眞理)다. 그렇지 못하다면 인간존재의 삶은, 한갓 역사적(歷史的) 소모(消耗)에 불과할 따름이다.
현대(現代) 인류사(人類史)의 국제정치(國際政治)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하는 ‘헨리 키신저’는, 국제정치는 철저히 극소수(極少數)의 최상위(最上位) 엘리트 계층에 의해 조작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예컨대, 1960~1975까지 전 세계를 요동치게 했던 ‘베트남 전쟁’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진 각국(各國)의 외교적(外交的) 행태(行態)는, 이러한 사실을 여실히 검증해준다.
‘베트남 전쟁(1960~1975)’에 연이은 ‘캄보디아 전쟁(1975~1977)’ 중에 수없는 생명이 죽어갔지만, 그러한 서민대중들의 희생(犧牲)은, 그야말로 역사적(歷史的) 소모(消耗)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저 죽어가는 사람들만 불행한 것이며, 그것을 조작해대는 세력에게는, 한갓 체스판의 말에 불과했다.
요즘 국회의원(國會議員) 총선(總選)과 맞물려, ‘세월호 쓰리썸’이라는 치정(癡情) 사건(事件)이, 국내정치(國內政治)의 유력한 이슈인 양 회자(膾炙)되지만, 결국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판세(勢)는, 국제정치(國際政治)의 거대한 흐름에 의할 따름이다.
이처럼 명료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실은 결코 우리들에게 밝혀지지 못한다.
비단(非但) 그 사건만이 아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중공(中共) 우한(武漢) 코로나’ 사태(事態)는 또 어떠한가.
‘중공 우한 폐렴 코로나’ 사태의 이면에서, 과연 어떠한 국제정치적 조작이 실행되고 있는 것인지, 서민대중으로서는 당최 알 수 없다.
그저 이러한 시국(時局)에, 목숨 하나 부지할 수 있기만을 바랄 따름이다. 수천 년의 인류사(人類史)에서, 각 인간존재(人間存在)의 형편은 실로 그러하다. 단지 거대한 역사(歷史)라는 드라마의 엑스트라에 불과한 것이다.
국제정치(國際政治)를 알아야, 국내정치(國內政治)를 알 수 있다. 현대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특히 그러하다.
‘중공 우한 코로나’에 의한 전 세계적 대유행(大流行) 사태나, 국회의원 총선 탓에, 국내정치적 상황은 그야말로 부산스럽다.
그런데 서민대중들의 관점은,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온통 왜곡(歪曲)되어 있다.
이러한 시절일수록, 대한민국 국내정치의 향방(向方)은, 철저히 국제정치적 동향(動向)에 의한다는, 역사적(歷史的)이며 현실적(現實的)인 사실(事實)을 유념(留念)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권력(權力)에 소모(消耗)당하는 ‘개돼지 군중(群衆)’의 신세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일회성(一回性)의 인생(人生)을, 그런 ‘개돼지 군중’으로서 살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國民)의 국제정치적 안목(眼目)은, 더욱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하다.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은, 헝가리 태생의 미국 지정학적(地政學的) 예언자(豫言者), 국제문제(國際問題)에 관한 전략가(戰略家)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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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원(願) 8
도서정보 : 김철수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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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개시한 실제(失題) 연작 140편을 수록하였지만 특이하게도 <목숨의 원(願) 3> 1편이 실제(失題)가 아닌 모습으로 포함되어 있다.
실제(失題)란 제목을 매월당 김시습,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같은 선인들의 작품에서 처음 본 듯하지만, 통상 무제(無題)를 대체하고도 남을 대단한 심사(心事)가 담긴 것으로 느껴졌다. 제목을 잃어버림이라는 문자적 의미가 아니라, 무어라 제목 정하기가 너무나 막막하여 어찌할 바 모르는 상황을 아주 적절히 표기한 것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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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재발견
도서정보 : 최경선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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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모든 일은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뒤따르는 각성과 자각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후의 시간을
여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이후의 시간을 또 다른 자기계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당신이 주저하는 그 시간에도
성공의 열차를 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주위에 많이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망설이고 시작을 미루는 당신에게
나는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서로 믿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나는 당신이 성공의 열차를 탑승하기 위한
열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낼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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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법학개론 에센스
도서정보 : 천진우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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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법학개론을 수험과목으로 하는 수험생과 법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다. 법학의 중요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기가 처음부터 말을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법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자료인 법조문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법학통론, 헌법, 행정법, 민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노동법, 상법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포함하였다.
이 책의 목적은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최종적으로 수험생들이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시험에 임하기는 어렵다. 중요한 부분은 반복하여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책을 통하여 학습한 수험생들이 최종 정리를 간결하고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끔 집필하였다.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독자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법학을 공부할 때에 어떤 수강생들은 법학이 너무 어렵고 학습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분들은 중요한 부분을 반복하여 학습하여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글자만 읽고 내용은 이해 못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중요한 법조문을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학습은 법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본다. 법조문을 바탕으로 중요한 부분을 반복하여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순서로 편집하였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짙은 색으로 줄을 그은 부분만으로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이 교재를 선택한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2020. 4. 3.
구매가격 : 8,900 원
마태복음 설교 1
도서정보 : 최은석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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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에 관한 바른 이해가 하나님을 신앙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서를 배우고 이해하는 데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본 설교집은 문맥을 따라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마태가 전한 복음의 특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복음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그리스 로마 신화 1 : 올림포스의 신들(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도서정보 : 코믹팜 (comicfarm) | 2019-0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아이가 읽어야 할 필수 인문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있는 옛날이야기가 아닌 신비한 자연 현상과 인간의 탄생, 사랑, 죽음, 전쟁이라는 본질적인 주제를 다채로운 비유와 상징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진정한 교양인으로 자라기 위한 필수 인문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우리 아이들이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올림포스의 신들’, ‘신들의 사랑’, ‘영웅들의 모험’이라는 주제별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각 권마다 아홉 편씩, 총 스물일곱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복잡하고 방대한 분량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습니다. 이 중 1권 《올림포스의 신들》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인 신들의 탄생 이야기와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 신들의 전쟁, 그리고 제우스 시대를 대표하는 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아홉 편을 엄선해 한 권으로 구성했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신들과 상상 속의 세계를 역동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표현한 만화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구매가격 : 8,400 원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도서정보 : 코믹팜 (comicfarm) | 2019-03-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아이가 읽어야 할 필수 인문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있는 옛날이야기가 아닌 신비한 자연 현상과 인간의 탄생, 사랑, 죽음, 전쟁이라는 본질적인 주제를 다채로운 비유와 상징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진정한 교양인으로 자라기 위한 필수 인문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우리 아이들이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올림포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올림포스의 신들’, ‘신들의 사랑’, ‘영웅들의 모험’이라는 주제별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각 권마다 아홉 편씩, 총 스물일곱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복잡하고 방대한 분량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습니다. 이 중 2권 《신들의 사랑》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신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이야기, 비극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 등 아홉 편을 엄선해 한 권으로 구성했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신들과 상상 속의 세계를 역동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표현한 만화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