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어린이 강아지 백과 처음 만나는 댕댕이

도서정보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 2023-04-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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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강아지 40종

이 책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40종의 성격, 생활 습성, 특징 및 재미있는 역사까지 알기 쉽게 중요한 정보를 소개하였습니다. 혹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또는 강아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준비 과정으로 필요한 지식을 미리 익혀 두면 어떠할까요.
나에게 맞는 강아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8,100 원

베이징, 또다시 세계의 수도를 꿈꾸다

도서정보 : 조관희 | 2023-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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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 말한다. 근대의 시작과 함께 중국은 중화라고 하는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을 버릴 것을 강요당하고 한낱 종이호랑이를 넘어서 동네북으로 전락해 갖은 수모를 겪게 된다. 하지만 그로부터 백 년 뒤, 상황은 다시 일변해 우리는 또 다른 중국의 변신을 목도하게 된다. 그것은 새롭게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부상이다. 새롭게 맞이한 21세기에 그들은 전 지구적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고 있는 유일의 강대국이라 할 팍스 아메리카나의 세력에 맞설 유일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들 자신도 천하를 추구하고 천하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야심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이 다시 중국으로 몰리고 있다. 베이징은 원나라 이후 현재까지 800년 이상 한 나라의 수도로서 중국의 심장부 역할을 해 왔다. 그러므로 베이징은 단순히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집적되어 있는 중요한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베이징이라고 하는 공간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한다. 곧 베이징이야말로 중국의 속살을 날 것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중국의 근현대사는 외부 세력의 침탈과 이에 맞서 싸운 중국 인민의 투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은 아편전쟁 이래 수많은 좌절을 이겨내고 이제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에 이르렀다. 베이징은 그러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또다시 세계의 수도를 꿈꾸고 있는가?

구매가격 : 12,000 원

사탄과 루시퍼를 인터뷰하다

도서정보 : Puri Choi | 202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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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지구를 창조하셨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고 수면은 지구를 두르고 있었다. 성령께서는 수면 위에서 운행하셨다. 그 사이에 하늘에서 저 천사들의 반역이 있었으니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니 수많은 천사가 마음을 같이 하였다. 그들에게는 곧 죄의 허용이 자유였으니 자유의지를 가진 그들은 그 자유를 얻고자 죄의 노예가 되었다. 곧 하늘에 전쟁이 있어 악의 무리들과 선의 무리들이 격전을 벌이니 그 싸움은 인류 역사에서도 전무후무한 싸움이었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비록 치천사에 준하는 천사였으나 여호와 닛시의 이름으로 저 어둠의 무리들을 물리치고 승전을 거두니 하늘에서는 예기치 못한 충격에 빠진다. 곧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뢰와 함께 그 악의 무리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심연으로 추락한다. 하나님이 그 능을 숨기셨으니 그들은 영원자의 전능으로 그에 버금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였으리라. 하늘에서는 잠시 고요한 침묵과 함께 전능자를 향한 두려운 경외심이 감돈다. 이윽고 하늘에서는 지존하신 절대자를 찬양하는 승리의 함성이 들린다.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누가 주와 같으며 누가 주와 겨루리요?" 하나님은 온유하신 성품으로 남은 자들을 독려하며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그들은 연약했으나 신의 숨겨져 있던 영광의 빛을 보고 더욱 완전한 존재가 된다. 하나님은 싸움에 선전을 다한 네 천사에게는 더 큰 은총을 베풀어 그들을 치천사로 승격시키고 천사장으로 삼으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연의 운행을 일임하신다. 하나님은 곧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생명체를 거기에 두리라고 선언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천사보다 연약한 존재로서 그들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알도록 하셨다. 그리고 그 소식은 곧 소리의 흐름에 따라 그 악마의 소굴이 된 심연에까지 다다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신인류를 타락시킬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그것을 미리 아시고 그들이 인류를 타락시키는 데 성공할 것이며 그러나 인류에게 긍휼을 베풀 것임을 천명하신다. 그리고 성자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누가 사람이 되어 완전한 삶을 살고 그들을 위해 대속할 것인지 물으신다. 하늘은 잠시 심오한 고요에 빠진다. 곧 성자께서 당신이 그 뜻을 이루겠노라고 말씀하신다. 천사들은 성자의 그 뜻에 존경어린 경외심을 갖는다. 그때 대천사 라미엘이 하나님께 조심스럽게 여쭙는다. "전능자시여 감히 주께 여쭙나이다. 주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지고하신 뜻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타락한 천사들도 구원해주실 수는 없으십니까? 인류가 사탄의 유혹으로 범법하게 되겠지만 그들도 루시퍼의 유혹으로 범법하였나이다." 그러자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의 삯은 영원한 죽음임을 말씀하시며 그분의 공의의 형벌은 반드시 충족될 것임을 다시 알게 하신다. 그러나 천사가 사람이 되어 제2의 인류가 되면 그들에게 천사의 씨를 보내 성자의 이름으로 그들을 구원해줄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그러자 천국에서는 천사들의 뜻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하는 소리가 메아리쳐 울린다. 그러자 대천사 우리엘과 라미엘은 한 목소리로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화답한다. 하나님은 그 응답에 기쁨으로 미소지으시고 그 요청을 승낙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소명을 완수하면 그들을 천사들의 주로 삼으실 것임을 언약하신다.

구매가격 : 2,700 원

분홍목사가 던진 종교개혁자 루터의 9가지 질문

도서정보 : 홍융희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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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년의 시간만큼이나 종교개혁이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딱딱한 역사 이야기나 고리타분한 교리의 싸움이라는 인식만을 갖게 하였다. 저자 역시 신학을 공부하고 담임 목회를 하면서도 종교개혁은 자신과 동떨어진 이야기에 불과했다고 여겼다. 그러던 2017년 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서 다녀온 종교개혁지 탐방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질문을 안고 돌아온다. 거창한 종교개혁보다 앞섰던 믿음의 선배들의 몸부림을 보았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성경을 바르게 전해보려는 그들의 작은 질문들이 결국 오랜 세월 너무나 견고하게 유지되었던 교회의 헛된 권위주의를 뒤흔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내 목회하는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루터가 던진 10개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였는데 이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자신이 직접 찍어온 사진들과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고 분류하여 보다 쉽고 생동감 있는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들려지도록 준비하였다. 그리고 이는 어린아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뜨거운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위해 ‘9가지 질문’으로 다시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나 교리의 해석보다는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질문들이 담겨 있다. 종교개혁이 500년도 지났음에도 여전히 중세교회의 잘못과 허물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의 복음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도전한다. 한국 교회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성도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일독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도서정보 : 장산하 | 202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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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장산하 목사님이 정말 도전적인 책을 쓰셨습니다. 은밀한 죄로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성욕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닙니다. 절제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과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히 죄를 짓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그런 일을 못 한다는 말입니다.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려면 은밀한 삶이 없어야 하는데 오직 하나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일 때입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은밀한 죄와의 싸움을 싸우면서 실패와 좌절을 겪다가 진정한 복음을 바로 깨닫고 죄에서 승리한 보고서입니다. 그것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너무나 탁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죄에서 승리하도록 자상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썼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읽는 이들에게 죄를 이길 수 있다는 믿음과 주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갈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나의 바로크

도서정보 : 한명식 | 202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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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혁명은 과학과 이성의 빛으로 중세의 어두움을 밝혔지만, 진리의 모순과 시대의 우울이라는 깊은 음지 또한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크는 그 음지를 묘하게 비춰 주었다.
그늘도 없는 사막에 벌거벗겨진 우리의 삶, ‘오로지 성과’만을 위해 긍정의 자기최면을 작동시키기에 여념 없는 지금의 우리가 바로크를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바로크는 르네상스 혁명이 탄생시킨 성찰의 산물이다.”
17세기 서양 문화를 풍미했던 바로크 예술은 지나친 화려함과 귀족적인 사치스러움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깊게 배인 시대의 모순과 우울한 관능, 그로 인한 모호함의 개념성이 깔려 있다. 전능하던 신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르네상스라는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너무나도 낯설고 급격하게 전개되는 진리의 변화를 오롯이 수용할 수 없었던 불안감은 바로크라는 시대정신과 독특한 예술형식을 탄생시켰다.

“자명함으로 대표되던 르네상스 고전 예술이 바로크라는 모호함으로 바뀌었다.”
바로크 미술과 조각, 건축이 나타내는 화려한 형상과 구조 형식은 한마디로 개념적 모호함으로 수렴된다. 신적이고 이데아적인 공고함을 지향하던 본질주의가 인간 중심의 주체주의로 전향되던 르네상스의 진리체계에 대한 반동의 의지를 담고 있어서다.
17세기 예술 현상의 기조, 즉 질서정연하고 담백하던 르네상스의 고전적 형상은 지나치게 금빛 찬란하고 파도처럼 휘감기며 동시에 죽음처럼 어둡고 암울하게 탈바꿈되었다. 예컨대 문학은 겉치레에 대한 취향과 환상, 죽음과 파괴 같은 표현을 통해서 정연한 질서와 이치, 진리에 입각한 고전주의적 열망과 상반되는 세계관을 서술했고, 미술은 선명하고 논리적인 과학적 형태에서 어둡고 죽음적인 수척한 형상을 그렸다. 음악도 르네상스의 수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음은 어둡고도 무거운 저음부에 덮였다.

“지금의 현대 예술은 17세기 바로크 예술로부터 시작되었다.”
고대 이래로 르네상스까지 예술의 본성은 이상과 숭고함을 추구했다. 하지만 바로크는 인간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표현의 리얼리티를 구현하였다. 현대로 이어지는 예술의 본질적인 초석, ‘예술을 위한 예술’로서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이다. 근대 이후 현대까지 이어지는 예술의 흐름 자체가 바로크 예술의 진화 과정인 셈이다. 바로크 이후 로코코로부터 시작된 아방가르드, 인상파, 입체파,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등 수많은 현대 예술의 사조는 결국 부분적으로 형식을 달리하는 바로크의 산물이다.

“정적인 세계에서 동적인 세계로의 변화”
17세기의 바로크적인 세계관은 고대, 중세,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다져진, 서양 문화의 ‘정적인’ 세계가 끝나고 전혀 새로운 ‘동적인’ 세계가 시작되었음을 지시해 준다. 확고부동하고 전형적인 존재에 대한 고전적 인식과 관념의 전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는 더 이상 불변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변하고, 사라지고, 바뀔 수 있다는 사유, 이러한 자각이 예술가, 철학자, 과학자를 통해서 그리고 모든 사람을 통해서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그 자각에 준하는 예술이 17세기의 바로크이다.

“바로크의 모호함은 욕망을 들추어내며, 그것은 결국 생산적이다.”
신 중심의 중세 사회에서 국가 중심의 근대 사회로의 변혁은 종교를 통해서 세속적인 삶의 깊숙한 곳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던 가톨릭교회의 심각한 추락을 야기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교회는 결정적인 묘수가 필요했다. 신의 세계보다 세속의 세계를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된 사람들의 발길을 다시 교회로 향할 수 있게 만드는 묘수, 그것은 바로 바로크라는 착시와 현혹의 기법이었다. 바로크의 속성이 궁극적으로 욕망을 표방하는 데는 이러한 필요조건들이 면밀하게 포진된 까닭이다. 다시 말해 가톨릭의 입장에서 바로크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었다. 그리고 가톨릭은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는, 이른바 반종교개혁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 효과를 창출했다. 반종교개혁은 바티칸이 주축이 되어 개신교도들의 종교혁명에 대응한 또 하나의 종교혁명이었다. 반종교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소요된 마케팅 기간은 대략 100년 정도였으며, 이 시기는 우리가 바로크 양식이라 칭하는 예술 풍조의 시작과 끝이었다.

“바로크 시대의 철학은 서구의 본질주의와 중국의 이(理)의 조화로 형성되었다.”
16세기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항해술은 수많은 선교사를 더 먼 곳으로 보낼 수 있었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중국에까지 다다랐다. 중국을 다녀온 선교사들이 고국에 건네준 물건 가운데는 ‘주역(周易)’이나 역법에 관련된 고대 서적들도 끼어 있었다. 고전적 뿌리에 길들어 있었던 서양 학자들에게 이는 대단한 흥미와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 중심에 라이프니츠가 있었다. 세계란 모든 것의 연결체, 그것 스스로의 조화이므로 모든 것은 유동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그래서 우주는 고정되지 않은 하나의 상호 연관된 전체로서 어떤 것도 다른 것보다 더 근본적일 수 없다는 동양적 사유를 그의 ‘모나드론’과 ‘예정조화설’에 적용하였다. 이는 고대로부터 전승된 본질철학을 전복시킨 정신의 혁명이었다. 그러한 철학의 토양에서 생장한 바로크 예술이 동양의 미(美)와 개념적으로 닮아 있는 이유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앱 게임 만들기 제13탄 플러터로 만드는 테트리스

도서정보 : 이대영 | 2023-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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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플러터를 이용해서 테트리스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 따라하기
본문의 따라하기는 테트리스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 책을 다 읽으며 따라하였을 때 스스로 만든 테트리스 프로그램을 손에 가질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pldy.block_puzzle

■ 알고리즘 학습
프로그램 개발 중에 구현하는 반복문, 함수, 데이터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게임을 만드는 기본 알고리즘을 익힐 수 있습니다. 플러터의 다양한 패키지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코딩과 알고리즘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앱 기능 구현
플러터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용도의 앱을 개발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의 기술적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앱 개발은 웹이나 pc 용 프로그램 개발과는 다르게 스마트폰까지 한단계 더 나아가 실행 테스트를 하여야 하는데 이 책의 설명을 따라서 개발하고 테스트를 하면 다른 앱을 개발할 때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 개발 환경
플러터를 사용할 때 개발을 수행할 PC 와 설치 내역 또 스마트폰 기기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개발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in10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version 2021.3)
3. 플러터 (version 3.3.9), 다트(version >=2.18.5 <3.0.0)
4. 스마트폰 기기 (갤러시 노트20, 안드로이드 버전 12)

구매가격 : 15,000 원

실화

도서정보 : 이상 | 2023-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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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실화>의 뜻은 ‘꽃을 잃다’란 의미이다. 주인공인 나는 서울에서 ‘연’이라는 여성을 사랑했으나, 연은 Y와 S 사이를 오가며 나를 우롱하는 듯하다. 나는 ‘연’을 ‘야옹’에 능한, 곧 속임수를 잘 쓰는 부정한 여자로 생각한다. 나는 연을 떠나 ‘동경’으로 온다. 나의 몸 상태는 거의 죽음을 앞둔 지경으로, 나는 서울과 동경, ‘연’과 동경의 ‘C’,
친구 ‘김유정’ ‘Y군’등 흐르는 의식에 따라 시간과 공간을 오가며 떠오르는 생각을 말한다. 말미에 ‘연’은 서울로 돌아오라는 편지를 보내온다.

구매가격 : 1,000 원

영한대역 동물농장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22-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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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조지 오웰의 우화적 풍자소설. 혁명이 변질하고 타락해가는 과정을 신랄하게 묘사한다. 이 작품은 러시아 혁명을 모델로 하여 쓰인 것으로 추측되지만 모든 혁명이 빠지기 쉬운 오류를 간파해 보여주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작품이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다. 이 책은 원문과 번역문을 문장 단위로 나누어 좌우로 나란히 배열하고 설명이 필요한 경우 주석을 붙여 양쪽을 대조하며 읽기 편하게 제작했다. 한편 군더더기 없이 한국어 또는 영어로만 읽기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한국어판과 영어판도 함께 실었다.

구매가격 : 4,800 원

노령근해

도서정보 : 이효석 | 2023-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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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향해 가는 배 안에는 각양각색, 여러 계급의 사람들이 실려 있다.
음식과 술이 넘치는 갑판 위 살롱의 일등 선객들은 주권과 미두 이야기로 여념이 없다. 반면 갑판에서 몇 길이나 아래에 있는 암흑의 기관실은 지옥의 세계이다. 화부들의 고역은 처참하다. 기관실 석탄고 속에 숨어 있는 청년, 삼등 선실에 실려 돈 벌러 가는 사람, 돈벌이 좋은 항구를 찾아가는 여인 등 북국에 대한 꿈과 동경에 차 있는 사람들로 배 안은 가득하다. 배는 어둠 속을 가르며 항해를 계속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이야기 수능엄경

도서정보 : 진영進榮 | 202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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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수능엄경

구매가격 : 13,000 원

나르시시스트 관계 수업

도서정보 : 브렌다 스티븐스 | 2023-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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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타인을 은밀히 학대하고 조종하며
스스로 우월하다고 믿는 존재
우리는 왜 그들에게 휘둘리고 상처를 받는가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안내서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받는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악용하고, 가까운 이를 조종하거나 자신의 우월감을 위해 착취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이용당한다.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둘 수 없는 관계일 때 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아주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인 모녀 사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그 아래에서 자란 딸을 위한 관계 안내서이다.

나르시시즘으로 인한 은밀한 학대는 미묘하며 타인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딸이 어린 시절부터 받는 피해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평생을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았기 때문에 자기 확신이 매우 부족하며, 친구, 연인 관계에서도 상대를 우선시하는 불균형한 관계를 맺는다. ‘자신을 과하게 사랑하는 성향’ 정도로만 인식되는 나르시시즘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대처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려면 그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들에 대해 잘 알면, ‘내가 좀 더 뛰어났다면 엄마가 날 더 사랑했을까?’와 같은 자책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돌볼 수 있다. 또한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는 법을 단계별로 세심하게 안내한다.

나르시시스트와 피해자 관계는 모녀 사이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자신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고통도 함께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때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와 그로 인한 회복을 돕는 이 책으로, 나의 마음과 인간관계는 건강한지 점검해 볼 때이다.

구매가격 : 13,700 원

신앙생활상담

도서정보 : 허석 | 2023-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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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교파적으로 모든 직분자들이 다같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신학적, 교리적, 신앙적인 면에서 자주 질문하는 70가지를 선정하고 그 질문에 성경적으로, 아주 쉽고 체계적으로 답변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주역정의(周易正義) 왕필(王弼) 한강백(韓康伯) 공영달(孔穎達) 제11권 제10괘 리(履)

도서정보 : 탁양현 | 202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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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겸의 상경 수전 권제이(周易兼義 上經 需傳 卷第二)
제10괘. 리(履)
태하건상(兌下乾上, 연못 아래 하늘 위)
천택리(天澤履, 하늘 연못 리)


1. 호랑이 꼬리를 밟았는데도, 사람을 물지 않았으니, 형통(亨通)한 것이다

호랑이 꼬리를 밟았는데도, 사람을 물지 않았으니, 형통(亨通)한 것이다.
履虎尾, 不?人, 亨.

소(疏)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疏.

정의(正義)에서 말하길, 리괘(履卦)의 뜻은, 육삼(六三)을 주체(主體)로 삼는다.
正義曰, 履卦之義, 以六三爲主.

육삼(六三)이 음유(陰柔)로서, 구이(九二)의 강(剛)함을 밟고 있어서, 위태(危殆)로움을 밟고 있는 자(者)이니, 마치 호랑이의 꼬리를 밟는 것과 같아서, 위태(危殆)로움의 심(甚)한 것이다.
六三以陰柔, 履踐九二之剛, 履危者也, 猶如履虎尾, 爲危之甚.

부질인형(不?人亨)은, 육삼(六三)이 태(兌)의 체(體)에 있으니, 태(兌)는 화합(和合)하며 기뻐하는 화열(和說)함이 되어서, 건(乾)의 강(剛)에 응(應)한다.
不?人亨者, 以六三在兌體, 兌爲和說, 而應乾剛.

비록 위태(危殆)로움을 밟고 있으나, 상해(上海)를 당(當)하지 않았으므로, 형통(亨通)함을 얻는 것이니, 마치 호랑이의 꼬리를 밟았으나, 사람을 물지 않는 것과 같으므로, 이는 물건(物件)의 상(象)을 빌려서 사람의 일을 비유(譬喩)한 것이다.
雖履其危, 而不見害, 故得亨通, 猶若履虎尾, 不見?齧于人, 此假物之象, 以喩人事.


2. 리(履)는 유(柔)가 강(剛)을 밟고 있는 것이니, 기뻐하면서 건(乾)에게 응(應)하므로, 이 때문에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사람을 물지 않아서 형통(亨通)한 것이다

단전(彖傳)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彖曰.

리(履)는 유(柔)가 강(剛)을 밟고 있는 것이니, 기뻐하면서 건(乾)에게 응(應)하므로, 이 때문에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사람을 물지 않아서 형통(亨通)한 것이다.
履柔履剛也, 說而應乎乾, 是以履虎尾, 不?人亨.


3. 모든 단(彖)은, 한 괘(卦)의 주체(主體)가 된 이유(理由)를 말한 것이니, 괘(卦)를 구성(構成)하는 성괘(成卦)의 주체(主體)가, 육삼(六三)에 있다

주(主)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注.

모든 단(彖)은, 한 괘(卦)의 주체(主體)가 된 이유(理由)를 말한 것이니, 괘(卦)를 구성(構成)하는 성괘(成卦)의 주체(主體)가, 육삼(六三)에 있다.
凡彖者, 言乎一卦之所以爲主也, 成卦之體, 在六三也.

호랑이의 꼬리를 밟음은, 그 위태(危殆)로움을 말한 것이니, 육삼(六三)이 리괘(履卦)의 주체(主體)가 되어서, 유(柔)로써 강(剛)을 밟고 있으니, 위태(危殆)로움을 밟고 있는 자(者)이다.
履虎尾者, 言其危也, 三爲履主, 以柔履剛, 履危者也.


4.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물림을 당(當)하지 않는 것은, 기뻐하며 건(乾)에 응(應)하기 때문이니, 건(乾)은 강정(剛正)의 덕(德)을 가진 자(者)이다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물림을 당(當)하지 않는 것은, 기뻐하며 건(乾)에 응(應)하기 때문이니, 건(乾)은 강정(剛正)의 덕(德)을 가진 자(者)이다.
履虎尾, 有不見?者, 以其說而應乎乾也, 乾剛正之德者也.

기뻐함으로써 아첨(阿諂)하거나 간사(奸邪)하게 행위(行爲)하지 않고, 기뻐함으로써 건(乾)에 응(應)하니,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물림을 당(當)하지 않으므로 형통(亨通)한 것이다.
不以說行夫?邪, 而以說應乎乾, 宜其履虎尾, 不見?而亨.


5. 음효(陰爻)인 육삼(六三)이, 양효(陽爻)인 구이(九二)의 위에 있으므로, 유(柔)가 강(剛)을 밟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소(疏)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疏.

경문(經文)의 단왈리유리강야(彖曰履柔履剛也)에서 부질인형(不?人亨)까지에 대(對)하여, 정의(正義)에서 말하길, 리유리강(履柔履剛)은, 리괘(履卦)의 뜻이, 바로 유(柔)가 강(剛)을 밟고 있는 것임을 말한 것이니, 음효(陰爻)인 육삼(六三)이, 양효(陽爻)인 구이(九二)의 위에 있으므로, 유(柔)가 강(剛)을 밟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彖曰履柔履剛也至不?人亨, 正義曰, 履柔履剛者, 言履卦之義, 是柔之履剛, 六三陰爻, 在九二陽爻之上, 故云柔履剛也.

리(履)는 밟음을 이르니, 이는 리괘(履卦)의 뜻을 해석(解釋)한 것이다.
履謂履踐也, 此釋履卦之義.

열이응호건(說而應乎乾) 시이리호미(是以履虎尾) 부질인형(不?人亨)은, 호랑이가 사람을 물지 않아서 형통(亨通)하다는 뜻을 해석(解釋)한 것이다.
說而應乎乾是以履虎尾不?人亨者, 釋不?人亨之義.

육삼(六三)이 태(兌)의 체(體)에 있으니, 태(兌)는 화열(和說)함이 되어서, 상구(上九)에 응(應)하고, 상구(上九)는 건(乾)의 체(體)에 있는데, 태(兌)가 스스로 화열(和說)하여, 건(乾)의 강(剛)에 응(應)하니, 기뻐함으로써 강(剛)에 응(應)하여, 상해(傷害)를 받는 바가 없으므로, 이 때문에 호랑이 꼬리를 밟더라도, 사람을 물어 해치지 않아서, 형통(亨通)함을 얻는 것이다.
六三在兌體, 兌爲和說, 應於上九, 上九在乾體, 兌自和說, 應乎乾剛, 以說應剛, 无所見害, 是以履踐虎尾, 不?害于人, 而得亨通也.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

도서정보 : 제시카 아우 | 2023-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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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10월 엄마와 딸이 도쿄, 오사카, 교토를 여행하며 나눈 대화, 감정, 기억. 각자 다른 시간에 도쿄에 도착한 두 인물은 함께 저녁 거리를 걷고, 비바람을 피해 조그만 식당에서 식사하고, 미술관과 사찰, 중고 서점에 방문한다. 그동안 둘은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 궁금했던 일본의 날씨에 대해, 너와 나의 별자리에 대해, 각자 입은 옷과 과거 기억이 응축된 사물들, 또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 사이사이로 엄마와 딸의 대화, 화자인 딸의 기억과 상념, 서로에게 가닿으려 하나 실패할 뿐인 옅은 낙담과, 그럼에도 그 마음을 이어보려는 애씀의 시간이 고요히 교차한다.

구매가격 : 11,100 원

김초딩의 제주일기

도서정보 : 김은주 | 2023-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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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딩의 제주일기는 제주에서 7년 동안 뚜벅이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책 속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 그리고 제주에서의 일상생활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느낀 감정들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자 김초딩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살아있는 글쓰기로 인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제주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제주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

제주설화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1

도서정보 : 김정원 | 2023-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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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좋아했던 저자는 제주로 이주하면서 제주 설화의 매력에 빠집니다.
이야기에는 정서적 교감은 물론 치유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 할머니는 성경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볕이 좋은 툇마루에 앉아, 손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지금도 따뜻하게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사실 전달의 기능 외에도 상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감정의 교류가 저변에 녹아있습니다. 이야기에는 연결, 소통, 사랑,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제주에 있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입해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그러나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면 좋을 듯한 부분들을 심리와 상황을 중심으로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풀어보았습니다. 이 내용들은 제주의 라디오 방송에서 저자가 6개월간 풀어낸 이야기들을 토대로 책으로 엮은 내용입니다.

제주 설화 속에 녹아있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설화를 통해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작은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도서정보 : 송하용 | 2021-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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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과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책 제목만을 읽었을 때는 그저 생계가 어려워서 쿠팡이라는 곳에서 일하는 목사님 정도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생활고에 빠진 목회자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습니다. 대형교회에서 멀쩡하니 목사 하던 사람이 어느 날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지요. 가장 가슴 아파하는 분은 어릴 적부터 아들을 목회자가 되기 위해 기도한 그의 부모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목사를 사임했습니다. 목사가 아닌 한 사람의 크리스천으로 잘살아가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책은 30대 젊은 목사의 고민과 아픔 도전과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이 책의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교회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다 보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아 어느 순간 변질하여 버린 우리의 믿음의 현주소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신학교에 들어가고 졸업할 때쯤 되면 누구나 큰 교회 유명한 교회에 가서 사역하고 싶어 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 책의 저자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회 현장으로 나가기 전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는 [신학생들에게]? 사역하면서 가슴에 멍이 든 것처럼?아픔을 껴안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무엇이 바른지 ?무엇이 성경적인지를 고민하는 [사역 준비생들에게] 자녀를 사역자로 세우고 기도로 물질로?헌신하는 [부모들에게] 교회의 어른이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신학교 교수님들]에게?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읽고 생각해 볼 수 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코로나 시대 기독교교육으로 묻고 답하다

도서정보 : 이승연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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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해서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그리고 위드 코로나를 보내고 있는 지금까지 부산 CBS 기독교방송국에서 “쉴만한 물가”를 통해 방송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구상되었습니다. 특히 신앙교육을 접하시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습니다. 교육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할 수 있지만 교회 현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현장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20여 년간 현장을 떠나지 않고 현장 사역자로 고군분투했던 기독교교육 전문가 이승연 박사의 삶의 여정처럼 이 책은 ‘이야기’와 ‘주제’ ‘대화’로 되어 있습니다. 책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교사로서 꼭 배워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초신자 크리스천 부모님 교회학교 신입 교사들 그리고 교육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목회자를 위한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

구매가격 : 10,900 원

델리피우스 드 로젤린

도서정보 : 오세향 | 2023-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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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델리피우스 드 로젤린>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델리피우스 드 로젤린>은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대학을 바꾸는 공부법

도서정보 : 김동환 | 202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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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너들의 명문대학교 입성 노하우!
정시부터 수시, 자소서, 면접 노하우까지

매년 60만 명의 수험생은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무던히도 노력한다. 그중 누군가의 노력은 명문대 입학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지만, 누군가는 안타깝게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좌절하게 된다. 제각각 공부에 들이는 노력의 총량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모든 수험생들이 이미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은 그 방향이 잘못되었을 뿐이다.
청소년 진로·입시 멘토링 교육기업 멘토트리를 운영하며 ‘공부의 왕도’를 찾기 위해 노력한 저자는, 입시의 늪에 빠져 길을 헤매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려고 지난 10여 년간 1천여 명의 멘토와 함께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책은 그 10여 년의 노하우를 발휘해 명문대생들의 공부법과 입시 전략의 정수만을 담은 책으로, 누구나 ‘공부의 왕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가감 없이 입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멘토들의 노하우가 담긴 스터디 플래너를 수록해 누구나 쉽게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문대생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명문대생 24인의 입시 전략 전격 공개

명문대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멘토트리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10여 년간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입시 위너’들을 분석했다. 그리고 명문대생 24인을 추려 그들의 공부 노하우를 생생한 수기 형태로 핵심만 담아냈다. 우리는 흔히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선 ‘타고난 공부 머리’ ‘값비싼 사교육’ ‘무거운 엉덩이’ ‘특목고’ ‘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공부법’ 등이 필요하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명문대생들은 입시 위너가 되기 위해 먼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무턱대고 열심히만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를 왜, 어떻게, 언제,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명확히 인지한 다음, 그 안에서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 택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그들의 생생한 공부 노하우와 입시 전략을 습득한다면, 명문대 입학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한 권으로 완벽 대비
자소서 작성법, 면접 비법 총망라!

1장 ‘명문대생의 공부법: 왕도는 따로 있다’에서는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어떻게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해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았는지 알아본다. 2장 ‘수시 준비 가이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에서는 수시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에 입학한 멘토들의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비법을 알아본다. 3장 ‘자기소개서: 입시에 전략을 더하다’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통 양식과 평가 요소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에 대해 배운다. 4장 ‘면접: 필승 노하우는 따로 있다’에서는 인성면접, 심층면접, 상황면접, 창의성면접 등 상황별 대비법과 멘토들의 합격 노하우를 알아본다. 5장 ‘진로 탐색: 나만의 길을 찾아라’에서는 목표와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정시 준비 노하우와 수시 전형 분석, 내신 관리 팁, 자기소개서 작성법, 그리고 면접 비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완벽히 대비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어른 이후의 어른

도서정보 : 모야 사너 | 202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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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이후의 어른』은 ‘어른’이 어떤 존재인지조차 모르고 어른의 무게를 짊어진 우리들의 이야기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성공한 어른’이라는 결말이 아닌 생애 모든 단계에서 성장 경험을 발견하고 ‘어른다움’과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 살면서 마주하는 사건과 시련, 도전과 기회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풍부한 인터뷰 경험을 갖춘 저널리스트이자 심리치료사인 30대 중반의 지은이 모야 사너는 자신이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을 써야만 했다. 스스로 어른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태도는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일임에도 사회는 응당 어른이라면 취직, 독립, 결혼, 육아, 주택 소유 등 어른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듯 우리를 압박한다. 지은이는 이를 어른다움의 위기로 보고, 청소년기부터 노년기에 해당하는 약 45명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한다. 그들 각자의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겪은 상실과 슬픔, 애도와 좌절, 분노와 고독에 대한 에피소드를 지은이는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이라는 틀로 흥미롭게 접근함으로써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고찰한다. 또한 멜라니 클라인, 윌프레드 비온, 도널드 위니콧 등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을 알기 쉽게 녹여내 정신분석과 성장의 관계성을 살핀다. 이 책이 엮어낸 다채로운 성장 서사는 지금 발 디디고 서 있는 나의 위치를 돌아보게 하며,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인식하게 만든다. 더불어 세상에 떠밀리지 않고 끝내 온전한 나 자신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준다.

구매가격 : 13,500 원

대학 중용

도서정보 : 증자, 자사 | 202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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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을 바탕으로 제가?치국?평천하를 꿈꾼 『대학』
중용의 이상을 통한 삶의 향유를 꿈꾼 『중용』
정통 유가 사상의 진수를 쉽고 바르게 읽는다


★★유려한 번역, 상세한 주석, 명쾌한 해설
★★고금의 여러 판본을 두루 참고한 『대학?중용』 번역의 완성판!


사서(四書)의 시작과 끝인 『대학』과 『중용』
유교 사상의 근간과 정수를 담아내다

『대학』과 『중용』은 『논어』, 『맹자』와 함께 유학자의 필독 경전인 사서로 꼽히는 책이다. 사서의 목록을 확정한 주자는 『대학』과 『중용』을 각각 사서 중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과 나중에 읽어야 할 책이라 말했다. 이 두 책에 유가 사상의 근간과 정수가 오롯이 담겨 있다는 의미다.

원래 『대학』, 『중용』은 유가 경전 『예기』에 수록된 글월로, 독립된 서책이 아니었다. 그 때문에 당나라 이전까지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당, 북송 때 이르러 본격적으로 재조명되어 ‘위로는 공자의 사상을 잇고 아래로는 맹자의 학설을 열어 유가의 도통을 이어가는 데 중추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마침내 주자가 『대학』과 『중용』을 『예기』에서 분리해 단행본으로 냈고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로 엮었다.

『대학?중용』은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시리즈(『논어』(상하권), 『노자』, 『장자』, 『손자병법』)를 펴낸 박삼수 교수가 번역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전 책과 마찬가지로 고금의 여러 판본을 두루 참고한 유려한 번역과 상세한 주석, 명쾌한 해설에 『대학?중용』의 총체적 의의를 짚을 수 있는 서문 등으로 책을 구성해 독자에게 ‘쉽고 바르게’ 다가가고자 했다. 또한 직역을 원칙으로 하여 한문 문리(文理)를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모쪼록 개인의 안녕과 국가의 평화에 이르고자 한 『대학?중용』의 메시지가 무한 생존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로 다가가길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8개년도 수능 최다빈도순 6000 단어장(2015~2022)

도서정보 : Puri Choi | 2022-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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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어장은 2015~2022년까지의 수능 영어 시험에 나온 단어들을 분석하여 최다 빈도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단어가 몇 회가 나왔는지도 기재하였습니다. 단어 뜻은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를 활용하였습니다. 최소 빈도는 2회로 1회만 나온 단어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단어에 문법적 요소가 첨가되어 있을 수 있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본 도서는 수능 시험에 나온 단어와 뜻이 다르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500~3 000단어로 영어의 90%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철학을 개혁하다

도서정보 : Puri Choi | 2022-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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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 존재와 비실제적 존재 존재의 성상 내재적 관념과 외재적 관념 진리 선과 악 빛과 어둠 온도 영원 시간 공간 심연 절대자와 신 영혼육과 물질과 에너지 본 도서는 상기한 13가지 철학적 주제에 대하여 짧지만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본 도서를 완독하는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열리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 만큼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안목에 큰 파장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초한지(2)

도서정보 : 유재주 | 2023-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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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게 된 <초한지(楚漢志)>는 <공명의 선택>, <평설 열국지>, <자객열전>에 이어 네 번째로 쓴 고대 중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공명의 선택>은 그 유명한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공명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한 이야기로, 후한(後漢) 시대 말, 즉 2세기 말에서 3세기 전반에 걸친 시대가 배경이다. <평설 열국지>는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로, 기원전 8세기에서 기원전 3세기에 걸친 장장 550년간의 이야기다. <자객열전>은 춘추전국시대에 등장하는 의로운 자객들을 소재로 삼아 정리한 작품이다. 시대는 <평설 열국지>와 같으나 보다 심층적으로 인물에 충실할 수 있었다.
<초한지>는 유방(劉邦)과 항우(項羽)가 태어난 무렵인 전국시대 말기부터 시작하여(약 25년), 시황제와 2세 황제 호해(胡亥)의 통일 진(秦)나라 시대를 걸쳐(약 15년), 통일 진나라가 멸망하고 항우가 서초패왕(西楚?王)이 되는 과정(약 2년), 그리고 이에 승복하지 못한 유방이 반발하여 항우에 맞서 싸워 끝내는 천하를 재통합하는 과정(약 5년)을 생생히 보여준다.
그러므로 시대적으로 볼 때 <초한지>는 <평설 열국지>의 속편이자, <공명의 선택>의 모태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시대 배경의 총 기간은 대략 50년. 그러나 실제로 유방이 거병하여 항우를 패망시키고 천하를 통합, 한(漢) 제국을 세울 때까지 걸린 기간은 7년이며, 순수하게 항우와 대립하여 싸운 기간은 5년에 불과하다.

구매가격 : 9,000 원

도서관 미래에 답하다 : 해외 사례를 통해서 보는 도서관 가상·증강현실

도서정보 : 케네스 J. 바넘 | 2023-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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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미래가 보인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메타버스 도서관을 개관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실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적이었던 도서관이 가상·증강현실을 통해 놀이와 결합된 가상현실 도서관으로서 새롭게 탄생되고 있다. 이 책은 VR 기기, 3D 프린터 등의 발전과 함께 선구적으로 가상현실을 도서관에 도입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던 메리어트와 에클스 도서관의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미래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VR 기기를 이용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면서 지식을 보관하는 장소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미래 지식과의 연결을 시도하는 역동적인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500 원

양적 추론

도서정보 : 에릭 재슬로 | 202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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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현실의 다양한 문제와 여러 학문 분야의 흥미로운 질문들을 만난다.
어떤 보험에 가입하는 게 나을지, 대출은 몇 퍼센트 이율로 어디서 얼마나 빌려야 할지, 어떤 슈퍼마켓에서 어떤 제품을 사는 게 더 이익일지 등등 현실적이고도 직관적인 의문을 자주 품는다. 이런 문제를 고민할 때 우리에게 왜 양적 추론이 필요할까?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비판적이고 분석적으로 생각해야 할까. 이제부터 경제, 역사,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주제로 양적 논증을 해 보고, 논리적인 접근과 해결을 위해 숫자로 생각하는 과정에 익숙해진다.


양적 추론이란?
미국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강의가 있다. 바로 ‘양적 추론(Quantitative Reasoning)’이다. 데이터를 수집해 수치적 분석을 하고 양적 추론을 통해 실생활 문제에 답해 보는 강의로, 기초 수학 능력을 활용해 추론하고 양적 논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대학에 입학해서 듣는 새로운 수업이나 사회에 나가서 접하는 여러 문제는 경제학, 통계학, 수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기본으로 양적 추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등학교 교육만으로는 이러한 접근이 힘든 것이 사실이며, 이런 이유로 미국 대부분 대학에서는 ‘양적 추론’을 교양 필수 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신간 《양적 추론》은 노스웨스턴대에서 실제 사용하는 교재로, 학생들이 숫자로 생각하고 양적으로 논증하는 데 좀 더 익숙해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다. 저자 에릭 재슬로는 “양적 추론은 모든 학문에서 보편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이를 강조하고자 현실 세계의 다양한 문제와 여러 학문 분야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선택했다.”라고 말한다. 쉽고 재밌는 문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까지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은 물론, 과학적, 수학적 능력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내용과 구성
이 책은 실생활의 소소한 문제부터 사회적, 과학적인 주제까지 두루 다루며, 점차 정교한 수학 문제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가 던진 질문을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구체화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수학적인 능력을 사용해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절차적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흥미롭고 재밌는 10개의 질문을 만날 수 있다. 이 질문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수치적 분석을 통해 해석하면서 논리적,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각 장 마지막에는 연습 문제와 프로젝트 문제들을 배치해 이제까지 경험한 것을 복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문과 부록에 수록된 많은 질문은 기하학, 함수, 확률 같은 수학 영역에까지 점차 능숙해지도록 차근차근 안내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여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능력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 적용하고, 반복적으로 다루면서 숙달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실생활은 물론, 경제, 역사, 환경,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양적 추론 관점에서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양적 추론을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유용하다. 교수자와 학생이 각각 어떤 식으로 이 책을 활용해야 하는지 그 매뉴얼도 첫머리에 안내한다.
또 ‘양적 추론’을 하나의 강의로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책인 만큼, 원문을 되도록 그대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 내의 현실적인 예시들, 저자의 문장, 강조점 등을 고스란히 살려 저자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우리들의 메타 스페인어 첫걸음

도서정보 : 김선이 | 2023-04-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메타 인지 능력‘이라 한다. 『우리들의 메타 스페인어 첫걸음』은 자신이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 자각하여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학습서이다.
단어의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복잡한 문장을 습득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또한 의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15,000 원

도시로 간 처녀

도서정보 : 김승옥 | 2023-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량〉 〈한산〉 〈노량〉의 영화감독 김한민 추천!!)
한국영화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길

처음 공개되는 김승옥의 오리지널 시나리오
「무진기행」 작가의 발로 뛴 취재가 돋보이는 사회고발 문제작
세 여자의 인생관과 사랑방식 그리고 삶의 아픈 모습들

인권유린적 몸수색 등 시대의 어두운 면을 들춰낸 영화
〈도시로 간 처녀〉는 김승옥 작가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버스회사와 안내양의 취재를 통해 완성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다. 따라서 시대의 어두운 면을 대작가의 예리한 눈으로 직접 목격한 작품으로 작가의 감수성과 문학성까지 겸비한 명작이다. 모든 버스에 안내양이 있던 시기에 버스와 버스회사에서 행해지는 삥땅과 뒷거래 그리고 안내양에 대한 인권유린적 몸수색이 자행되는 현장을 고발한 영화다.

세 여자의 인생관과 사랑방식 그리고 삶의 아픈 모습들
이 영화는 버스 안내양의 삥땅과 몸수색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되었던 화제작이다. 작가는 안내양으로 출연한 유지인, 금보라, 이영옥은 인생관과 사랑의 방식 그리고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묘사한 예리하면서도 감성적인 필체가 돋보인다. 또한 20대의 옛 띤 세 여자의 모습과 청순함이 화면을 꽉 채운다. 이문희(유지인 분)는 시내버스 안내양이 되어 정직하게 일할 것을 다짐한다. 어느 날 회사 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사물까지 수색하며 안내양의 몸수색이 행해지는데...
이제는 ‘안내양’이나 ‘삥땅’이라는 단어 자체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을 만큼 시절이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에서 주인공 문희를 통해 말하고 있는 부조리, 불합리, 인권유린, 고용착취 등 80년대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까지 없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8,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