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재활 병원에서 만난 삶과 사랑

도서정보 : 고문주 | 2020-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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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재활의학과 전문의로서 경험한 환자들의 사연과 그곳에서 지켜본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에세이로 풀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현대인에게 던지는 저자의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이다.

우리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나만 너무 평범하고 초라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지기 쉬운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렇게 평범한 일상이지만 재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에게는 그것이 그렇게도 바라는 일들입니다. 그들의 소망은 혼자 걸어 다니고 혼자 밥을 떠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오늘의 평범한 하루하루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활 병원 환자,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 저자 인터뷰 중 -

구매가격 : 7,000 원

힐링을 노래하라

도서정보 : 문가인 | 2020-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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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셀프힐링 북이다.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최면트레이너인 저자가 제시하는 4단계의 솔루션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 삶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단계 힐링 포엠은 저자가 내담자와의 심리상담 및 최면상담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상한 시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시라는 도구로 표현하여, 인간의 마음에 대해 통찰의 순간을 맛보게 된다. 2단계 힐링 메시지는 실제 심리상담 및 최면상담 사례에 근거한 상담장면의 구체적인 대화가 제시되어 있어, 저자가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를 위하여 어떤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3단계 힐링 솔루션은 독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하도록 제안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변화를 유도한다. 4단계 힐링 팁에서는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싣고 있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도 있다.


심리상담을 하면서 나는 심리치료사이고 그들은 내담자라고 생각하며 내 문제와 내담자의 문제를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나의 인생을 더듬어보니 나 또한 그들처럼 삶의 위기마다 수많은 심리적 증상을 극복해온 사람, 그들과 닮은꼴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오늘,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으리라."


- 저자 인터뷰 중 -

구매가격 : 9,500 원

생명 설계도, 게놈

도서정보 : 매트 리들리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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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과학 저술가 매트 리들리가 밝히는 게놈의 모든 것!

게놈이란 무엇인가? 게놈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떤 작용을 하는가? 『생명설계도, 게놈』은 그런 과학적인 질문에서부터 게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까지 폭넓게 다룬 책이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용어와 난해한 글쓰기로 일반인들은 접근하기조차 힘들어했던 기존의 다른 과학책과는 달리, 마치 유능한 여행 가이드가 직접 현장을 안내해주는 것처럼 재치 있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23개 각 염색체마다 하나의 특징적 유전자를 선택해 과학자들 간의 경쟁을 통해 어떻게 이 유전자가 발견되었으며 인간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해준다. 이 책을 통해 긴 실패의 역사 속에서 인간이 고릴라와 침팬지와 갈라지면서 어떻게 현재와 같은 유전적 성공을 이루어냈는지, DNA, RNA, 세 문자로 된 유전암호가 어떻게 진화하면서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만들어냈는지 또 호메오유전자는 하나의 세포에서 어떻게 인간 전체 몸의 발생을 유도하는지를 알게 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숨겨진 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프란시스 베이컨, 김대웅(해설) | 2020-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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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비현실적인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삶의 교훈을 찾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고대의 신과 인물들이 문학적 수사에 빈번히 등장한다. 철학자들은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사색하고, 역사가들은 신화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고, 신학자들은 이 신화를 통해 종교의 본질을 성찰한다. 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일부 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신화에는 일반인들이 가슴깊이 새겨 삶의 자양분을 삼을 만한 지혜가 담겨 있다. 물론 재미로 읽는 신화도 있지만, 신화의 스토리 그 자체에 고대인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베이컨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숨겨진 교훈과 풍자가 담겨져 있다고 여겼다. 심지어 신화가 엉뚱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수록 그 신화는 무언가를 풍자하고 시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 책은 이러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들 중에서 특별히 선별한 권력자들의 통치술, 인간의 처세술, 전쟁, 인간 본성과 조건, 사물의 본질, 자연과 기술의 조화 등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이 꼭 새겨둬야 할 내용들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

도서정보 : 장우진 | 2020-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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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순간, 투자할 업종과 종목이 보인다!
유튜브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경제를 읽는 통찰, 주식시장을 보는 눈,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실패하지 않는 투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려면.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15년째 투자자로 살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에 투자와 관련한 글을 쓰고, 유튜브에 주식시장의 흐름과 투자 마인드에 대한 의견을 올린다. 신문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보고, 산업 동향, 트렌드 변화 등을 일반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보면서 그와 같이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의 가장 앞부분에서 ‘부자들이 말하는 성공 투자 원칙 7가지’를 강조한다.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투자 원칙이다. 부자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그 원칙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제대로 지킨다면, 유혹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고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투자자들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한다. 마음이 조급하다 보니 투자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잊고 급등을 쫓으며 대박과 요행을 바란다. 운이 좋아 한두 번은 급등주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행운은 계속되지 않는다. 조급함은 언제나 투자 실패로 귀결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면 할수록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는 멀리 달아나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최악의 투자자들이 가진 특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그러한 특성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 그러한 특성을 제거하는 것이 성공 투자로 가는 더 빠른 길이라고 강조한다. 투자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실수하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해질 때 복리의 마법이 저절로 돈을 불어나게 해줄 것이다.

▶ 『4차 산업혁명 주식투자 인사이트』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BCbafjKXcY

구매가격 : 11,500 원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도서정보 : 이지은 | 2020-05-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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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탈 다이어터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하는 햄릿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처럼 다이어트라는 굴레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죽자 사자 매달린 운동과 식단으로 목표한 몸무게는 달성하겠지만, 평생 요요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그리고 실패한다. ‘이지은 다이어트’로 유명한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의 저자 이지은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까지 참고 억누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마인드와 습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맛있고 행복하게 먹는 식사법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탈 다이어트’를 제시하며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임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상황별 다이어트 운동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굳어 있던 다이어트 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다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는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각자의 다이어트를 진단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운동, 케어,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각 잡고 하는 운동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녀만의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탈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식사법을, 4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룬다. 5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헬스와 운동 선택 요령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습니다

도서정보 : 김유영 | 2020-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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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된 마음에
빛을 더하는 시간

“사람은 사람을 통해 삶의 의미를 얻는다.”라는 김유영 작가의 글처럼 우리는 사람 없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자신의 감정에까지 치인다. 자신의 감정부터 잘 보살펴야 타인의 감정을 배려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세상은 점점 삭막해져 간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흐트러진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차(茶)와 같은 글로 ‘나’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예의와 격식을 따지지 않고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글을 읽으며 깊숙한 내면의 무엇을 느끼는 것이 필요한 때가 왔다.

“천천히 느리게 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말이지요.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며 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속도> 중에서

10여 년 동안 매일 글을 쓰는 김유영 작가는 ?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습니다?를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차를 준비했다. 나만의 마음, 미래의 희망, 과거의 반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도약을 통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나에게 있어 삶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빠른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의 행복을 느껴보면 감정에도 지혜가 생기리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김유영 작가의 따스한 글과 꽃담캘리 안경희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캘리그래피 엽서’는 가족, 친구, 지인 등 평소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고산-나종혁 시집

도서정보 : 나종혁 | 2020-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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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나종혁 시집]은 시인의 첫 개인 시집으로, [아리랑] 합동 시집과 [한국 고대시 선집], [신라 향가집], [고려 가요집] 등에서 보여준 시적 창작력을 입증하는 수작이다. 시조와 7?5조 시 그리고 민요시로부터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는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었다. 추상시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기도 한다.

구매가격 : 6,800 원

엔리코 페르미 평전

도서정보 : 지노 세그레, 베티나 호엘린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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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교황’이라 불렸던 과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써 내려간 20세기 과학혁명의 역사

페르미 역설, 페르미 우주망원경, 페르미 연구소, 페르뮴 …. 엔리코 페르미의 흔적은 과학사 곳곳에 스며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원자폭탄을 만든 핵심 일원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상 물리학자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써 내려간 인물이다. 이론과 실험 모두를 능숙하게 해내는 만능형 물리학자이자 결코 틀리는 법이 없는 무오류의 존재 그리고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던 페르미, 이처럼 위대한 물리학자가 갈릴레오의 고향을 떠나 미국 땅에서 시대의 흐름을 바꾼 원자폭탄 제작에 개입하기까지 《엔리코 페르미 평전》은 그 파란만장한 여정을 소설처럼 그려낸다.

어린 시절 페르미와 함께한 기억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물리학자 지노 세그레와 베티나 호엘린은 페르미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찾아다니고 페르미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물리학자로서 페르미가 남긴 업적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페르미를 이 책에 펼쳐놓았다. 파시스트 정권 아래서 혼란스러웠던 유년 시절을 거쳐 로마에서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노벨 물리학상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기까지, 페르미의 과학자로서 사명과 개인적 여정, 정치적 대립과 도덕적 딜레마를 비추며 엔리코 페르미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구매가격 : 17,000 원

생명현상을 이해하는 창문, RNA

도서정보 : 김빛내리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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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답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질문,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일 것이다. 찰스 다윈이 생명의 기원을 논할 바에는 차라리 물질의 기원을 논하는 편이 쉬울 거라고 말했듯, 생명의 본질이 진화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최고의 지성도 그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할 만큼 아직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책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지도를 완성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김빛내리 교수의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RNA 연구자로서 잘 알려진 김빛내리 교수는 리보핵산, 즉 RNA가 얼마나 중요한 생명 물질인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DNA가 기능하려면 반드시 RNA가 필요하며, DNA의 염기쌍의 정보는 RNA를 통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RNA가 지닌 다양한 기능과 특성으로 미루어 보면 최초의 유전물질일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도 밝히며 생명과 관련해 다양한 활용법도 알아본다.

<이 책은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2017년 ‘물질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 열 번의 강연 중 김빛내리 교수의 강연만을 단독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임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1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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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화 결정!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의 애슐리 파웰 각본
판타지 베스트셀러〈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 국내 최초 출간!

“이 특별한 데뷔작에 쏟아진 반응은 ‘반해버렸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The Paper Magician 》은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판타지 소설 독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작품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는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기발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은 마법과 로맨스, 드라마, 성장소설의 요소가 훌륭한 솜씨로 버무려져 있어 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 시어니 트윌을 복합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구축한 점은 이 소설의 성공과도 직결된다. 소녀티를 채 벗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한 마법학교 수석 졸업생 시어니 트윌이 어딘가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종이 마법사 에머리 세인의 견습생이 되면서 겪는 갈등과 모험,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가 숨 쉴 틈 없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은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찰리 N. 홈버그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이 20세기 초 런던의 풍경과 잘 어우러지며 독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시어니 트윌과 거울 마법 :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2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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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화 결정!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의 애슐리 파웰 각본
판타지 베스트셀러〈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시어니 트윌과 거울 마법 The Glass Magician 》은 첫 번째 이야기《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과는 또 다른 마법으로 판타지 소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는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기발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시켰다.
《시어니 트윌과 거울 마법》은 첫 번째 이야기보다 한층 더 복잡해진 플롯, 화끈한 액션, 심화 되는 로맨스로 흥미를 더한다. 완전히 새롭고 환상적인 세계관 속에서 마법사로서 성장해가는 시어니의 모습뿐만 아니라 스승과 제자 사이의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지켜보는 것도 이 소설이 선사하는 재미 중 하나다.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한 마법학교 수석 졸업생 시어니가 어딘가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스승 에머리 세인과 함께 펼쳐나가는 모험과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가 숨 쉴 틈 없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시어니 트윌과 거울 마법》은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찰리 N. 홈버그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이 20세기 초 런던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독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인코텀즈 2020 7일만에 쉽게 끝내는 무역영어 (최신 개정판)

도서정보 : 이기찬 | 2020-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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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영어 이것만 알면 정말 쉽다!
* 실전에 바로 활용하는 핵심 영문표현 총망라!

이 책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누구나 자신있게 무역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무역영어의 핵심만 소개한 최고의 입문서다. 영문계약서를 비롯한 다양한 영문서식은 물론 현장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엄선하여 소개해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0 잠비아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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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Tanzania)와 잠비아(Zambia)는 국경을 맞댄 접경 국가입니다만, 남아공 항공이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리빙스톤(Livingstone)으로 가는 항공편이 없는지라, 부득이하게 남아공(South Africa)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로 이동한 후 다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비행기타고 슝~ 날아다니기만 하면 됩니다만 여행자 입장에서 한 달간의 아프리카 일정 중 하루를 오직 이동에만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겨운 일정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1시간 반 가량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요! 케냐와 탄자니아에 이어 아프리카의 3번째 여행지 잠비아(Zambia)로 떠나봅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잠비아(Zambia)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Mosi-oa-Tunya National Park) : 천둥치는 안개 모시 오아 툰야(Mosi-oa-Tunya)!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은 6,650 km의 나일 강(Nile)이며, 콩고 강(Congo River)(4,700 km), 니제르 강(Niger)(4,200 km), 잠베지 강(Zambezi)(2,693 km), 우방기-우엘레 강(Ubangi?Uele River)(2,270 km)가 그 뒤를 잇습니다.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긴 잠베지 강(Zambezi)(2,693 km)은 잠비아에서 발원하여 나미비아, 보츠와나, 앙골라, 짐바브웨 그리고 모잠비크를 통해 인도양으로 흘러갑니다. 무려 6개국의 동식물을 먹여 살리는 잠베지 강은 ‘아프리카 중부의 젖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천연 국경선 역할을 하며, 세계 3대 폭포(World Top 3 Largest Waterfalls)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의 랜드 마크로, 양국이 공동 등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입니다. 잠베지 강은 빅토리아 폴 브릿지(Victoria Falls Bridge)를 통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별도의 교통 수단 없이 ‘도보’만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3개국의 국경(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이 접하는 남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보다 규모는 작습니다만, 국경선을 도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만의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중심으로 잠베지 강(Zambezi)을 따라 잠비아에는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Mosi-oa-Tunya National Park), 짐바브웨에는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Victoria Falls National Park)이 각각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무지개 폭포(Rainbow Falls)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에서도 108미터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하늘에서 폭포의 바닥까지 닿을 듯 무지개가 펼쳐진다는 의미로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란 이름이 붙었는데, 수량이 적은 시기를 제외하면 일년 내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저 하늘이 아니라, 마치 손에 닿을 듯 양 절벽 사이에 걸쳐져 있는 반원형의 무지개를 왕복하는 내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업스트림 코스(Upstream) :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는 매표소(Ticket Office)를 시작으로 동북향의 업스트림 코스(Upstream), 북향의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 서남향의 끓는 주전자 트레일(Boiling Pot Trail) 등 길고 짧은 코스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2시간 안팎의 관람시간이라면 편도 282m의 업스트림 코스(Upstream)를 먼저 관람한 후 편도 615m의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를 왕복할 수 있습니다. 퇴장하시기 전후에 기념비(Memorials), 고고학 유적지(Archaeological Pit), 카페 레인보우 지브라(Rainbow Zebra) 등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 : 위험한 포인트 코스(Danger Point Course)는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가장 인기있는 코스로 칼끝 다리(Knife Edge Bridge)를 건너 메인 폭포(Main Falls)를 온 몸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편도 615m의 부담 없는 왕복로입니다. 강우량이 낮은 아프리카 중부의 잠비아이지만,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메인 폭포(Main Falls) 주변은 지면에 부딪친 폭포수가 마치 비처럼 피어오르는 운무가 펼쳐지기 때문에 식생 또한 열대 우림 기후와 흡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발길을 조심하셔야 하며, 절벽 끝으로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온 몸이 젖기 때문에 애초에 젖어도 상관없는 옷을 입으시거나, 산책로 초입의 우비 대여소(Raincoat Hire)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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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1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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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 호텔(Victoria Falls Hotel) : 빅토리아 폭포 호텔(Victoria Falls Hotel)은 짐베지 강이 U자로 꺾어지는 지점에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1904년 케이프 카이로 철도(Cape to Cairo Railway)의 기점으로 설치된 이래 빅토리아 폴스(Victoria Falls)에서도 손꼽히는 고급호텔이자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럭셔리호텔로 명성이 높습니다. 영국풍의 식당과 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전망 좋기로 소문난 호텔이지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of the United Kingdom)이 1947년 공주일 때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였으며, 당연히(?) 빅토리아 폭포 호텔(Victoria Falls Hotel)에서 머물렀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Dame Agatha Christie)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과 유명 인사가 이 호텔을 방문했습니다. 호텔 정면으로 펼쳐지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풍경은 그 어떤 곳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장관입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노라면 폭포수가 쏟아지는 굉음이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호텔 손님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천둥치는 안개 모시 오아 툰야(Mosi-oa-Tunya),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Victoria Falls National Park) :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은 6,650 km의 나일 강(Nile)이며, 콩고 강(Congo River)(4,700 km), 니제르 강(Niger)(4,200 km), 잠베지 강(Zambezi)(2,693 km), 우방기-우엘레 강(Ubangi?Uele River)(2,270 km)가 그 뒤를 잇습니다.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긴 잠베지 강(Zambezi)(2,693 km)은 잠비아에서 발원하여 나미비아, 보츠와나, 앙골라, 짐바브웨 그리고 모잠비크를 통해 인도양으로 흘러갑니다. 무려 6개국의 동식물을 먹여 살리는 잠베지 강은 ‘아프리카 중부의 젖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천연 국경선 역할을 하며, 세계 3대 폭포(World Top 3 Largest Waterfalls)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의 랜드마크로, 양국이 공동 등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입니다. 잠베지 강은 빅토리아 폴 브릿지(Victoria Falls Bridge)를 통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별도의 교통 수단 없이 ‘도보’만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3개국의 국경(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이 접하는 남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보다 규모는 작습니다만, 국경선을 도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만의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중심으로 잠베지 강(Zambezi)을 따라 잠비아에는 모시 오아 툰야 국립공원(Mosi-oa-Tunya National Park), 짐바브웨에는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Victoria Falls National Park)이 각각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4개국의 국경이 만나는 카중굴라(Kazungula) :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카중굴라(Kazungula)는 잠베지 강의 일부이지만 북의 잠비아, 동의 짐바브웨, 남의 보츠와나, 서의 나미비아까지 무려 4개국의 국경을 이루는 사합점(Quadripoint)으로 지구상에 유일합니다. 특히 동쪽으로 툭 튀어나온 보츠와나의 국경선은 지도만 봐도 신기하지요. 엄밀하게 따지면 3개국의 삼합점이 2곳이라고 합니다만... 카중굴라(Kazungula)는 강폭이 절묘하게 줄어드는 지점인지라 국경선을 넘나드는 페리로 불과 10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관광객의 경우 어지간한 차량까지 통째로 실어 나릅니다.

잠비아와 보츠와나 사이에는 2014년부터 한국의 대우건설이 930미터의 카중굴라 대교(Kazungula Bridge)를 건설 중이며,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국가’ 잠비아와 보츠와나의 매우 중요한 인프라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통된 이후 한국의 건축기술을 다시 한번 과시함과 동시에 카중굴라(Kazungula)의 무역량과 통행량이 폭발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잠베지 강이 나미비아와 보츠와나쪽으로 갈라지는 지류는 초베 강(Chobe River)이라 불리는데, 보츠와나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의 이름이 바로 초베 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일 정도로 역사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강이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리더십 솔루션 20

도서정보 : 송계전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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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훌륭한 리더가 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뭘 잘 해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책은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여기 20가지 솔루션들 중에서 괜찮다 싶은 것들을 갖다가 습관 들여 보세요.”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십을 찾으십시오.

구매가격 : 10,200 원

비행의 정석

도서정보 : 정성조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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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라는 직업처럼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직업도 없을 것이다.

비행 전 walkaround를 하면서 비행기를 만져 본다. 어떤 때는 비행기가 힘들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못된 망아지처럼 들썩대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리고 토닥거려 준다. 그냥 내가 느끼는 거다. 이 순간만큼은 하늘에서 운명을 같이해야 하는 나의 비행기, ‘My airplane’이기 때문이다. 잘 부탁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밀듯이 밀려드는 승객들에 밀리고 치이는 객실 승무원들을 보면서 애처로워 하다가도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객실에서 일어나면 한숨이 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내가 챙기고 그리고 내가 아껴야 할 나의 승무원들, ‘My crews’이다. 비행을 마치고 나면 나는 cockpit에서 나와 승객들이 떠난 빈자리들을 조용히 둘러본다. 승객들이 떠난 빈 객실을 보면 비행 내내 그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어떤 이는 조용히 잠만 잤을 것이며 또 어떤 이는 아이들에 시달려 밥도 제대로 못 먹었을 것이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 조종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그들의 비행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진다. 나의 승객들, ‘My passengers’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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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그림을 그린다

도서정보 : 해원 김유진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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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한 해 두 해 지나가며 순수함을 잃어 가는 것은 아닌가.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 앞에 있는 많은 만남이
소녀의 감성처럼 순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세계사의 교훈

도서정보 : 유원영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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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없으며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의도하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보다 더 좋아지기 위해서 의도했으나 더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차라리 안 하느니만도 못한 결과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아이러니의 반대편에는 성공하게 되면서 그것을 마치 처음부터 필연히 그런 성공의 형태가 되도록 계획했었다는듯이 생각하고, 예전보다 더 좋아지게 되면서 그것이 마치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되도록 의도했었다는 듯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아이러니들과 사후합리화가 단지 개인의 단위로만 일어난다면 남들의 안타까움만을 사거나 비웃음거리만 되고 끝날 뿐이지만, 그것이 한 사회의 정책과 제도와 이념으로서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 소개글 중에서

구매가격 : 10,800 원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도서정보 : 황현탁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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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외교관??·??관리가 혼놀(혼자놀기)로 쓴 해외 여행기

폐가, 폐허로 변한 건물과 무너질 듯 내려앉을 듯한 목조, 벽돌 양철지붕 건물들을 보면 악착같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걱정 없는 환경이 부럽기도 하다. 체재하는 동안 귀찮을 정도로 친절하였던 그들에게도 언젠가는 옛날의 영화가 찾아 줄 것, 아니 스스로 이룩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 ‘7천 개의 섬나라 필리핀’ 중에서

테이블매트용 종이에는 ‘육식변천’이란 글귀가 적혀 있는데, “60년대에는 고기가 없어서 못 먹고, 70년대에는 비계까지 먹고, 80년대는 살코기만 먹고, 90년대는 생선을 먹고, 21세기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고기를 안 먹으면 무엇을 먹을까? 바로 버섯이다!”란 내용이었다. 식생활 변천만큼이나 중국사회의 변화도 급격하게 이루어질 것인 만큼 한국의 대중외교도 이런 사회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여야 하겠다.
- ‘떠오르는 중국’ 중에서

재난이나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을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라고 하며, 블랙(black) 투어리즘 또는 그리프(grief) 투어리즘이라고도 하는데, 9??·??11 테러가 발생했던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 유대인 대학살 현장인 폴란드의 아우슈비츠수용소, 수백만 명이 학살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등이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코스다.
- ‘징용노동자들의 애환이 서린 나가사키 군함도 여행’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

도서정보 : 오정일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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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2차 세계대전 후 해방과 더불어 남북한으로 분단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0분에 북한 공산군이 대한민국을 침략했다.

동족상잔의 처참한 혈투 속에서 형을 살육한 동생은 통렬한 비애와 회오로 괴로워하면서 미군 패잔병과 함께 방랑 중 그들은 미군 장교와 중국군 장교가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전쟁과 경쟁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치열하게 싸우다가 산화한 피아군의 해골을 수습한 노승은 전사한 유령들이 나타나 자신의 죽음을 한탄하자 호되게 꾸짖었다.
적진에서 겨우 탈출한 미공군은 한국인 처녀와 애절한 사랑을 나누며 살았지만 북한군은 그를 살해한 후 그의 목까지 잘라갔다. 그녀는 혼혈이 된 일란성 쌍생아를 낳았다. 행방불명이 된 아기 하나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경관을 사살한 그녀 아버지가 처형장에서 천신만고로 탈출한 뒤 은자가 되어 그는 피난길에 내버린 줄 알고 업고 와 기른다.
그녀는 포탄의 무수한 파편으로 얼굴은 완전 괴물이 되어 더욱 절망에 허덕이다가 폭격에 집은 무너지고 자신도 깊고 깊은 치명상을 입어 통절한 비통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여인의 전형이 아닐 수 없었다.
한편 미군이 그녀 품안에서 발견한 아기는 그의 옆집 친구와 닮아 그 부모에게 전해주기로 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인생 금방이다

도서정보 : 임석원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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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베이비부머의 윗세대, 1930년 전후에 태어난 어르신들, 우리 선조들의 일생을 쓴 글이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연 100달러도 안 되던 시절 그들이 어떻게 삶을 시작하였고 어떻게 가난을 타개하였고 어떻게 자식들인 베이비부머들을 키우고 가르쳤던가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글이다. 또 그들이 살아가면서 부모와 형제자매들과 어떠한 도움을 주고받았는가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작가는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생명이 스러져갈 때 그들이 겪는 아픔과 그들의 자식들이 보인 효성과 잘못도 진솔하게 기록하였다.
이 글을 읽는 이가 한 번쯤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더 바람이 없겠다

구매가격 : 7,200 원

피아노 문헌

도서정보 : 김태정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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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과 함께하며 음악사와 음악 문헌을 강의한 지 12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에도 세상은 많이 변화했고, 지금 순수 예술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음악인들의 주변으로 현재의 상황이 낯설기만 합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보다는 대중 가요가, 오페라보다는 뮤지컬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으니까요.
시대는 변했지만 그래도 불변하는 가치는 있습니다. 아무리 시대관과 미적 기준이 바뀌어도 역사 속에서 탄생한 인류 최고의 걸작품들은 존재합니다. 이 중 예술 음악 작품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걸작들에 매료되어 저도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도 감탄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듯이, 지금의 젊은이들도 이러한 이유로 세상의 현실적 가치관과 상관없이 클래식 음악 전공의 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피아노 문헌을 강의하면서 많은 참고 문헌을 가지고 고민해 보았고, 많은 자료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항상 체계적으로 피아노 문헌을 정리한 한글 서적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하였지만 방대한 자료와 제 지식의 부족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공부에 실용적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고 전문 지식에 목말라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란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저를 지원해 주신 어머니께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저의 버팀목이 되고 원고 교정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은 남편과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지원해 주는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세심한 가이드를 해 주신 좋은땅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C. P. E. 바흐의 작품집 Fur Kenner und Liebhaber의 제목처럼, 전문 음악가들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구매가격 : 13,200 원

희망새

도서정보 : 송경희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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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빛으로도
영원을 향하여 이어준다

그래서
희망새는 삶을 사랑한다.

- 〈희망새〉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코로나 쇼크 후 부동산,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사는 길

도서정보 : 이용현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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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국면을 마주했다. 세계 주요 경제지표들이 최악의 경기침체를 기록하고 있고 주요 국제기구들은 한국과 세계 주요국의 미래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들이 곳곳에서 문을 닫고 월급을 못주거나 줄이는 것도 모자라 실업자들의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의 채무는 천문학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주요상권은 물론이고 자영업자들의 약 80% 이상이 사업부진을 타개할 대책이 없고 월세를 몇 개월째 못내는 임차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도해지나 폐업, 실직으로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걱정이 심각하게 늘고 있다.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결정하고 해결할 것인지가 중대사안인 이유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2020년 국경을 넘는 투자는 30~40% 급감할 것이고, 지구 전체가 전자상거래 디지털 결제 원격근무에 대한 특강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영구적인 소비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코로나19 이후 경제 변화를 전망했다.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장기적 난국을 함께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부동산 현장과 상담센터 그리고 네이버 지식in에서 부동산 전문가로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법적인 방법 및 그 외의 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조언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의 사례를 바탕으로 해 썼다. 부디 부동산 관련자들과 임차인 그리고 임대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찾길 기원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그림 읽는 여자

도서정보 : She다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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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지수와 미애는 단짝친구로 미술학도였다.
지수는 그림을 사랑하지만 미애와 같은 천부적 재능이 없다는 것을 괴로워하며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졸업 후, 출판사 편집부장 일을 하게 된다.
반면, 작가인 남편 민형의 무능력함에 지쳐버린 미애는 그림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으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화가의 꿈을 접는다.
옛 친구 석호의 자살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지수를 염려한 미애는 그녀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바로 옆집으로 이사 오게 하지만, 정작 지수는 미애와 민형의 잦은 부부싸움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느 날, 지수에게 P작가란 필명으로 “그림 읽는 여자”란 소설 원고가 전달되는데….
지수는 그 글을 읽고 석호가 살아 돌아 온 듯한 착각을 느끼며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만남

도서정보 : She다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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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관광통역가이드를 하다가 큰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미연은
미술관에서 조각가이자 사진작가인 <준호>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는 <미연>의 순수한 이미지에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미연>은 준호의 쓸쓸한 모습에 연민을 느낀다.
둘은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싹 틔운다.
깊은 상처로 움츠려 있었던 미연은 준호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토해내면서 준호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이에 준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모델인 유정은 결혼을 원하지만
준호는 옛 상처로 인해 결혼 혐오자이다.
이와 같이 상처 입은 영혼들이 각자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치유 받고 참된 하나가 무엇인지를 발견해 가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프로파간다 정치철학, 괴벨스 동물농장 체 게바라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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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간다 선전선동 정치철학





1. 경멸적(輕蔑的)이며 부정적(否定的)인 프로파간다

21세기는 그야말로 프로파간다 선전선동(宣傳煽動)의 시대이다. 온갖 매스미디어 매체(媒體)가 일상화된 상황이므로, 더욱 그러하다.
선전선동을 흔히 ‘propaganda’라고 지칭한다. 프로파간다는 말 그대로, 선전(宣傳)으로써 선동(煽動)한다는 의미이다.
좌파(左派)든 우파(右派)든, 진보주의(進步主義)든 보수주의(保守主義)든, 프로파간다를 장악(掌握)하지 못하고서는, 언감생심(焉敢生心) 집권(執權)을 논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최근의 사례(事例)만을 보더라도, 세월호 참사(慘事), 촛불집회, 대통령 탄핵(彈劾) 파면(罷免), 조국(曺國) 사건, 중공(中共) 우한 폐렴 코로나, 국회의원 총선(總選), 김정은 위중(危重) 등, 온갖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죄다 프로파간다 선전선동의 대상이다.
미시적(微視的)으로는 인간존재의 생존(生存)을 빌미로 삼는, 먹고사는 문제로서 경제적(經濟的) 사건들은, 더욱 직접적으로 대중(大衆) 속으로 파고든다.
예컨대, 노동조합(勞動組合), 임금협상(賃金協商), 복지정책(福祉政策), 주식시장(株式市場), 재벌기업(財閥企業), 연예사업(演藝事業) 등, 온갖 것들이 죄다 프로파간다의 대상이다.
실로 그러한 것들이, 복잡(複雜)하고 잡다(雜多)하게 뒤엉킨 것이 현실세계(現實世界)이고, 그러한 현실세계를 실제적으로 조작하는 것이, 프로파간다로써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다.
‘보이지 않는 권력’이란, 예컨대 ‘문재인 정권’의 경우, 이 정권을 작동시키는 세력은, 실상 문재인(文在寅)이 아니다. 그 배후에서 작동하는 거대한 세력 자체다.
그것이 종북주의(從北主義) 주사파(主思派)든, 사대주의(事大主義) 친중파(親中派)든, 여하튼 그 이면(裏面)에서 작동하는 거대한 세력이 존재한다.
여기에는 특별히 좌우(左右)가 분별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니 ‘프리메이슨’이니 하는 음모론적(陰謨論的) 프로파간다가 회자(膾炙)되는 것이다.
이러한 실상을 알지 못하면, 현실세계의 서민대중은, 그야말로 한갓 동물농장(動物農場)의 ‘개돼지 군중’일 따름이다.
1928년, ‘에드워드 L. 버네이스’의 책 ‘선전(Propaganda)’은, 사회과학(社會科學)과 심리조작(心理操作)에 관한 문헌들을, 대중적 의사소통의 기법들에 대한 검토에 통합시켰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의 길

도서정보 : 이승원 지음 / 임지애 그림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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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으세요』
우리가 흔하게 듣고 말하는 이 응원문구로부터
파생된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인생길에는 꽃길만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필자는 물론 당신의 인생길이
꽃길이고 복되고 복됐으면 바라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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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걸어온 당신에게
과연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 길이 꽃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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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 바나나

도서정보 : 물에불린바나나 | 2020-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짧고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삼행시입니다.
삼행시는 아주 편하게 가볍게
누구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미 벌써 삶 속의 시인입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한 자연, 사물과
함께 관계 맺고 지나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내, 외면의 찰나의 모습을
따뜻하고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공감하고
모자라지만 서로 소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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