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대영제국이 유대인 한명을 못당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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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설 조지 소로스의 일대기이다. 그의 일생은 곧 헤지펀드의 역사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어린 시절의 고난. 기억하기 싫은 참담한 전쟁. 런던 고학 시절의 밑바닥 고생. 스승 칼 포퍼와의 만남. 온 몸으로 사랑한 철학. 이러한 모든 것이 오늘날의 소로스를 키운 자양분이다. 그는 무위험 차액거래로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며 최초로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 투자를 주도한된다. 1992년 파운드화에 대한 영국 정부의 무리한 인위적 개입으로 왜곡된 외환시장을 보고 그 무리수를 징벌해 일거에 10억 달러를 챙긴다. 환투기꾼의 또 다른 얼굴은 철학이 있는 자선사업가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동구의 민주화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 매년 3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총 기부액만 80억 달러가 넘는다.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을 기부 행렬에 동참시킨 장본인이 소로스이다. 그를 투기꾼으로 보아야할지 박애적 철학자로 평가해야 할지는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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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비사의 진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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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석유는 태생부터 록펠러의 트러스트와 석유 메이저들의 카르텔이라는 폐쇄 구조로 출발하였다. 이러한 폐쇄 구조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열강들의 그들만의 잔치였다. 그들 사이에서조차도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 또한 계속되었다. 세계의 많은 분쟁과 전쟁이 기실 내막을 들여다 보면 석유 쟁탈을 위한 싸움이기 일쑤였다. 이제는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크면서 석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또 다른 분쟁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소용돌이의 근원과 역사를 살펴보았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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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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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는 1931년 김동인이 지은 단편소설이다. 자연과학의 근거 위에 심리적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자연주의적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혈육을 갖고자 하는 본능적 욕구 자신을 기만하면서까지 파멸에서 자기를 구하려는 생에 대한 의지 등 무력한 인간의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단편문학의 3대 작품이라고 극찬하는 평론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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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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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 은 김동인이 쓴 최초의 역사 장편소설이다. 1920년대 중반의 국민 문학파 는 민족의 역사적 소재를 재현시켜 민족 의식과 역사 의식을 통한 민족 정신을 탐구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이 작품은 이러한 민족 문학 진영의 입장을 대변한 역사 소설로서 민족 의식을 고취한 소설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작품이 역사소설이 되지 못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 이유는 대원군을 이상적인 정치가의 전형적 인물로 설정했다는 점 젊은이들의 무용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신비한 현상들을 제시함으로써 비논리적이고 통속적인 재미와 영합하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젊은 그들 은 문학적인 평가를 내리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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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 소나타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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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지어 1930년 중외일보 에 발표한 단편소설. 작가 김동인은 예술 지상주의 작가로 알려질 만큼 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미도 미고 미의 반대 것도 미며 사랑도 미 미움도 미 선도 미 악도 미"라고 했다. 그는 삶의 현실과 윤리적 관점에 위배됨에 좌우되지 않고 미를 예술적 최고의 가치로 내세웠다. 김동인이 유미주의에 관심을 기울여 그 세계를 소설화한 작품은 이 "광염 소나타"와 "광화사"가 대표적이다. "배따라기"도 같은 계열에 들지만 약간 성격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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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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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笞刑) 은 1922년 12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3회에 걸쳐 동명(東明) 에 연재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옥중기의 일절]이라는 부제(副題)처럼 3·1 운동시의 옥중기(獄中記)라 하겠다. 감옥이라는 극한 상황 ―정상적인 인간의 생활 모습은 찾아볼 수도 허용되지도 않는 공간에 놓인 인간들의 언행을 통해 인간성의 부정적인 한 측면을 명료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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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 2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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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현은 "김소월의 시는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면서 "한 마디로 전통적인 시인"이라고 평했고 조병춘은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건드려 준 시인"이라고 했다. 김현은 김소월의 시가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해 낸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민요에 속한다."고 했으며 유종호는 김소월의 젊은 시절 시단에서 이른바 〈조선주의〉가 유행이었으나 시인은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조국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 지는 진달래라는 표상을 선택함으로써 겨레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추상적인 관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구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하나만 가지고서도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시인이요 터주시인"이라고 했고 김용직은 김소월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며 역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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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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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주제 의식은 운명과 마주쳐 생기는 한(恨)의 정서이다. 의처증과 오해가 증오로 표출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의 관계를 와해시키고 운명 앞에 선 인간의 무력한 모습 그리고 끝없는 자책과 회한(悔恨)의 정서는 특히 바다 의 이미지와 어울려 매우 서정적인 심미감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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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옅은 자여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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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의 문화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의 유교문화가 지배하던 시절에는 결혼이란 부모의 결정하에 놓인 집안의 대사이다. 이처럼 부모의 권위가 절대적이었고 그것은 하나의 진리이며 거부할 수 없는 힘이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남녀들은 그 문화 패러다임에 순종했다. 가부장제가 갖고 있는 일사불란함은 하나의 미덕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학문을 접하는 사람들은 그 학문과 함께 서양의 문화도 접하게 된다. 인격이 완성되지 않고 감성적 성향의 나이에 있는 많은 젊은 학도들에게는 하나의 충격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전통 문화와 새로운 문화의 충돌 현상이다. 개화와 함께 접하게 된 신문물 속에서 물질문명의 소산이 기차라면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연애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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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의 슬픔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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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의 슬픔 은 1919년 개벽 창간호에 발표된 리얼리즘 수법의 최초 단편으로 이광수의 설교조 계몽주의 작품 경향에서 벗어난 소설 자체의 완결된 미학성을 보여 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즉 근대적인 소설의 형식과 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문학 자체의 존재 영역을 확보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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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 1권

도서정보 : 김소월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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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순수한 향토정신을 민요적 가락으로 노래한 시인 소월의 작품을 엮은 책. 시인 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 을 비롯해 백여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 먼 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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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코드

도서정보 : 이동준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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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가 많은 도시 자유롭고 가난하고 섹시한 도시 당신보다 조금 먼저 그 도시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베를린 이야기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동경…. 세계의 대도시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 이름은 보통 이렇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베를린을 말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제 2의 뉴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건축가들이 베를린으로 모여들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하나둘씩 베를린에 새집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문 역시 베를린 러시 현상에 일조하고 있다. 베를린에는 뭔가가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란 주홍글씨 때문에 반세기 동안 몸을 사리던 독일이 통합된 유럽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면서 서서히 용트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베를린이란 도시가 있다. 독일 통일 이후에도 여전히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문화가 절묘하게 혼재되어서 독특한 문화적 색깔을 지닌 도시 이방인이나 타문화에 유난히 관대한 베를린의 정서는 그 어느 다른 도시로도 대체될 수 없다. 8년 동안 베를린에서 유학생활을 한 저자가 들려주는 베를린 이야기는 생생하고 구체적이다. 가난한 예술가와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독일의 역사와 정치얘기까지 참 다양하다. 유학생활의 외로움이 절절이 배어나오는 연애편지 같은 글도 보인다. 베를린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베를린 코드』는 친절한 여행안내서가 아니라 베를린이란 도시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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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 백제 해상 실크로드를 지배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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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 가장 폄하되고 있는 부분이 백제 역사다. 우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가 모두 통일신라를 승계한 고려인에 의해 쓰여 졌기 때문일 게다. 또 백제인의 피와 백제 문화를 상당부문 승계한 일본인들도 백제의 흔적을 부각시키고 싶지 않아 애써 축소했다. 그들로부터 배운 식민사관도 한 몫 거들었다. 하지만 백제는 해양강국이었다. 그들은 주산군도를 점령해 해상 실크로드를 장악했다. 우리 비단이 로마에 수출된 연유이다. 주산군도의 백제 유민 해상세력은 장지신 장보고 방국진 장사성 등 기라성 같은 해상왕들로 계승되어 고려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명나라의 해금령으로 반란 세력으로 몰려 항쟁하다 결국 뿔뿔이 흩어졌다. 백제는 중국 대륙 곳곳에도 진출했다. 그 흔적이 중국 사서 도처에 남아 있으나 그 규모가 엄청나 우리는 아직 정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후대 사가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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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도서정보 : 김조원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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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제일은행에 30년간 근무하면서 발표한 글모음이다. 발표지는 사보 금융관련 월간지와 일간지 등이다. 주요내용은 시 단편소설 주장 연구서와 칼럼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발표문은 발표일자순으로 정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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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실용금융용어사전

도서정보 : 김조원 | 2012-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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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금융용어에 적확한 한글 금융용어를 정리한 사전이다. 금융용어는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관련 회계 보험과 세법에 관한 전문용어를 추가하였다. 금융용어는 미국과 영국의영어권에서 실제로 사용중인 용어를 중심으로 편집되어있다. 본서는 영한용어(A-Z) 약어와 두문자어 한영색인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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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에서 조선까지

도서정보 : 박민희 | 201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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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의 서자 환웅은 인간 세상에 뜻이 있었다. 이를 알고 환인은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밑에 내려와서 여기를 신시라 하고 환웅천왕이 되었다. 환웅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비를 주관하는 우사 바람을 주관하는 풍백 구름을 주관하는 운사를 거느리고 인간 생활의 360여 가지의 일을 맡아보며 사람들을 다스렸다. 이 때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이에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자루와 마늘 20쪽을 주고 이것으로 굴속에서 100일을 견디어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 했다. 호랑이는 21일 만에 동굴에서 탈출하고 곰은 100일을 버텨 여자가 되었다. 환웅이 잠시 변하여 웅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가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평양성에 도읍하고 조선이라 일컬었다. 』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신화와 사실과의 차이점은 분명히 들어난다. 따라서 지성인인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신화를 바탕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심도 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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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12년 겨울호 - 2012년 2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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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비매품으로 전국의 주요 기독교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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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38호(2012년 1월호)

도서정보 : 말씀보존학회 | 2012-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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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리의 교통 정리자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제 238호 2012년 1월호 정통교리강좌 80 -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신학 논단 - 약장수 박옥수 목사와 예수님을 파는 한국교회 - 진리가 아닌 것으로 책장사 하는 통(通)박사 조병호 - 불필요한 분쟁을 일으키는 장로제도 BB 칼럼 - 카톨릭 순교도 순교인가? - 그리스도인들에게 금지된 직함 - 앉은뱅이 교인으로 사는 삶 폭스의 순교사 14 - 피를 부른 종교 재판 (1) 해외기사 - 진짜 슈퍼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사진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 2 - 에라스무스가 "사용하지 않은" 변개된 사본 - 바티칸 필사본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69 - “하늘과 하늘들의 차이” (시 148 4) 특별기고 성전연구 1 - 광야의 성막과 대조해 본 솔로몬 성전 구령이야기 - 영등포역의 "두 친구" 바이블파워 광장 - 질서를 무시하는 자들 / 이해할 수 없는 일 - 몰몬교 지지한 “조엘 오스틴 쇼”의 쇼맨 지상강좌 - 민수기 7 카데스바네아에서의 반역 (민 13-14장) 이 달의 설교 141 - 승리하는 삶 (롬 6 1-10) * 만일 본지에 게재된 기사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독자가 성경적 반론을 제시한다면 언제든지 본지에 게재할 것을 공지합니다. * 본지의 성경 인용 구절은 한글킹제임스성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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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겨울호 - 2012년 1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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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2년 1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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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237호(2011년 12월호)

도서정보 : 조승규 | 2011-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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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목차 정통교리강좌 79 - "목사들과 예비 목사들이 알아야 할 일" 신학 논단 - 예배에 지친 한국 교회 신학 논단 - 로버트 슐러의 수정교회 몰락 신학 논단 - 지옥을 부인하는 목사들 BB 칼럼 - 왜 주님은 신정통치(Theocracy)를 하시려 할까? BB 칼럼 - 교회가 미움받는 또 다른 이유 폭스의 순교사 13 - 교황이 저지른 박해들 (3) 사진으로 보는 성경의 역사 1 - 에라스무스의 필사본들과 인쇄된 최초의 헬라어 성경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68 -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경건한가?" (눅 2 33) Q A 49 - 창세기 11 26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의 출생 순서 구령이야기 - 어느 식물인간의 구원이야기 시 - 나 하나 꽃 피어 / 영원을 꿈꾸다 바이블파워 광장 - 1명 대 1 027명 맞교환 바이블파워 광장 - 김장환 목사가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바이블파워 광장 - 진화론자들을 조롱하는 개미 BB 글모음 - 헌신의 의미를 묵상하라 BB 글모음 - 엄마 집사 는 고달프다! BB 글모음 - 우주여행의 꿈과 "휴거" 지상강좌 - 민수기 6 아론과 미리암의 불평 (민 12장) 이 달의 설교 140 - 그가 오시기 때문이라 (시 96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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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녀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도서정보 : 존 R. 라이스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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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나 주어진 상황에서 대면한 구령의 현장에서는 열의 다섯의 경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대면하게 된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영원한 보장에 대해 질문을 하면 이들에게서 고백되어지는 현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부담과 함께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게끔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행위로 구원을 받은 것으로 여기거나 교회에서 주어진 직분으로 자신의 종교성에 만족할 뿐이다. 위대한 구령자였던 존 R. 라이스는 그의 사역을 통해 종교적이고도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구원 받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며 성경대로 복음을 제시하여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초청에 응하라고 종용하고 있다. 당신도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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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 12년 겨울호(통권2호)-12월호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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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1년 12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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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도서정보 : 피터 럭크만 | 201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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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에 포함되어 있는 다섯 개의 주제들은 모두 원래 각 권의 책들이었고 또 그 각 권은 피터 럭크만 박사의 설교를 책으로 펴낸 것들이다. 그래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깊은 진리를 담고 있지만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는 그 생생한 언어 속에서 독자들은 전혀 어렵지 않고 또 체계적으로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설교들은 모두 초청으로 이어져 있어 혹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경우 구원으로 이끌 수 있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더 깊은 헌신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말씀보존학회도 이전에 이 다섯 개의 주제를 각 권으로 출간한 바 있지만 독자들의 영적인 요구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 권으로 묶어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이 나라 성도들의 영적 지식을 키워 주어 영적 각성을 이루는 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우심 앞에서 몇 번이고 감탄해 마지않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발견할 때면 그 치밀하신 역사 앞에 죄인들은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할 때 한 가지 깨닫는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날 일곱째 달 일곱째 해 일곱째 천년 등의 경륜적인 법칙도 있거니와 또 같은 주제라 할지라도 일곱 가지의 서로 다른 관점 가운데 다양하게 진행되는 그분의 진리를 알게 되면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느덧 성경의 핵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수리학에서도 일곱을 “하나님의 수”로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본서는 하나님께서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섯 가지의 주제로 꾸며져 있는데 성경에서 일곱의 경륜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일곱 체계? 성경의 여러 주제들의 핵심을 말하고 있는 ?일곱 신비? 침례의 다양한 면을 제시하는 ?일곱 침례? 시대적 경륜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부활을 말하는 ?일곱 부활? 성도들과 죄인들의 다양한 심판을 말하는 ?일곱 심판?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부활과 심판에 대한 부분은 의인과 불의한 사람들이 모두 한꺼번에 부활하여 심판받는다고 생각하는 무천년주의자들에게는 가장 혼동스러운 부분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무천년주의의 영향으로 바른 신학이 부재한 상태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확장으로 영적인 왕국이 세상을 정복하고 그 마지막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며 그때 의인과 죄인이 한꺼번에 부활하여 백보좌심판석에서 심판을 받는다.”는 잘못된 교리가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활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활도 아니고 심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심판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의인과 죄인을 다르게 다루신다. 또 같은 의인이라고 해도 구약시대의 성도들과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다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진리에 대한 이해는 시대에 따른 하나님의 경륜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얻을 수 있지만 본서는 바로 그러한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주제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만으로 독자들은 성경 주제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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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 송사통속연의 1회-10회

도서정보 : 청나라채동번 | 2011-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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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1-52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번역자는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www.imagediet.co.kr 02-336-7100]의 홍성민 예시문 劉?大喜,?命將崇嶽召入,面加慰勞,授官招討使,令與大將植廷曉,統兵六萬,出屯馬徑。 유창대희 극명장숭악소입 면가위로 수관소토사 령여대장식정효 통병육만 출둔마경. 유창이 크게 기뻐서 빨리 곽숭악을 불러 들이라고 명령하며 대면해 위로를 하며 초토사의 관직을 제수하며 대장 조정효와 함께 6만병사를 통솔하고 마경에 진치게 했다. 這郭崇嶽毫無智勇,專知迷信鬼神,日夜祈禱,想請幾位天兵天將,來退宋軍,想由梁鸞?所?導。 저곽숭악호무지용 전지미신귀신 일야기도 상청기위천병천장 래퇴송군 상유양란진소교도. 이 곽숭악은 조금도 지혜와 용기가 없고 오로지 귀신만 미신을 삼으니 낮과 밤에 기도를 하여 몇명의 하늘 병사와 하늘 장수를 청하여 송나라 군사를 격퇴하러 오게 하니 양란진이 시킨 바대로였다. 偏偏神鬼無靈,宋軍大進,英州、雄州均已失守,潘崇徹反顔降宋,大敵已進壓瀧頭。 편편신귀무령 송군대진 영주 웅주균이실수 반숭철반안항송 대적이진압용두. 기어코 신과 귀신이 신령함이 없으며 송나라 군사가 크게 진격하니 영주 웅주가 모두 이미 지키지 못하고 반숭철은 반대로 송나라에 항복하며 큰 적이 이미 용두에 진압해 왔다. 郭崇嶽返報劉?道:“宋軍已到瀧頭了,看來馬徑也是難保,應請固守城池,再圖良策!” 곽숭악반보유창도 송군이도용두료 간래마경야시난보 응청고수성지 재도양책. 곽숭악이 반대로 유창에게 보고하여 말했다. “송나라 군사가 이미 용두에 도착하여 마경이 지키기 어려움을 보고 성지를 고수하길 청하니 다시 좋은 계책을 도모해보십시오!” 劉?大懼,半?才道:“不如着人請和罷!” 유창대구 반향재도 불여착인청화파. 유창이 크게 두려워서 한참 뒤에 바로 말했다. “사람이 화해를 청함만 못합니다.” 當下遣使赴潘美軍,願議和約。 당하견사부반미군 원의화약. 곧장 사신을 보내서 반미의 군사에 이르며 화해조약을 논의하길 원했다. 潘美不許,叱退來使,更進兵馬徑,立營雙女山下,距廣州城僅十里。 반미불허 질퇴래사 갱진병마경 입영쌍녀산하 거광주성근십리. 반미가 허락하지 않고 온 사신을 꾸짖어 물러나게 하며 다시 병사를 마경에 진격하여 쌍녀산 아래에 영채를 세우고 광주성의 거리는 겨우 10리였다. ?逃生要緊,命取船舶十餘?,裝載妻女金帛,擬航海亡命。 창도생요긴 명취선박십여수 장재처녀금백 의항해망명. 유창은 긴요하게 도망하려고 선박 십여척을 명령하여 처녀와 금 비단을 싣고 항해하여 망명하려고 했다. 不意宦官樂範,先與衛卒千餘,盜船遁去。 불의환신악범 선여위졸천여 도선둔거. 뜻하지 않게 환관인 악범이 먼저 호위군졸 천여명을 데리고 선박을 도둑질해 도망가버렸다. ?益窮追,復遣左僕射蕭?,詣宋軍乞降。 창익궁추 부견좌복야소최 예송군걸항. 유창이 더욱 추격당해서 다시 좌복야 소최를 보내 송나라 군사에게 이르러 항복을 구걸하게 했다. 潘美送?赴?,自率軍進攻廣州城。 반미송최부변 자솔군진공광주성. 반미는 소최를 변도읍에 가게 하며 스스로 군사를 인솔하고 광주성에 진격해 공격했다. 劉?再欲遣弟保興,率百官出迎宋師,郭崇嶽入阻道:“城內兵尙數萬,何妨背城一戰。戰若不勝,再降未遲。” 유창재욕견제보흥 솔백관출영송사 곽숭악입조도 성내병상수만 하방배성일전 전약불승 재항미지. 유창이 다시 아우인 유보흥을 보내려고 하며 백관을 인솔하고 송나라 군사를 맞이하려다가 곽숭악이 들어와 막으며 말했다. “성안의 병사가 오히려 수만명인데 어찌 성을 등지고 한번 싸워보지 않으십니까? 싸움이 만약 이기지 못하면 다시 항복해도 늦지 않습니다.” 乃與植廷曉再出拒戰,據水置柵,夾江以待。 내여식정효재출거전 거수치책 협공이대. 곽숭악은 식정효와 함께 다시 나와 항거하며 싸우려고 물에 근거하여 울짱을 설치하고 강을 끼고 기다렸다. 宋軍渡江而來,廷曉、崇嶽出柵迎敵。 송군도강이래 정효 숭악출책영적. 송나라 군사가 강을 건너 오니 식정효 곽숭악이 울짱을 나와 적을 맞이하였다. ?奈宋軍似虎似熊,當着便死,觸着便傷,漢兵十死六七,廷曉亦戰歿陣中,崇嶽奔還柵內,嚴行扼守,劉?又遣保興出助。 즘내송군사호사웅 당착변사 촉착변상 한병십사육칠 정효역전몰진중 숭악분환책내 엄행액수 유창우견보흥출조. 어찌 송나라 군사가 호랑이와 같고 곰과 같아서 응당 붙으면 죽고 접촉하면 곧 손상을 받아서 한나라 병사의 10명중에 6 7명은 죽고 식정효도 또한 진중에서 전사하니 곽숭악은 울짱안으로 달아나 엄밀히 지키게 하니 유창이 또한 유보흥을 보내 싸움을 도왔다. 潘美語諸將道:“漢兵編木爲柵,自謂堅固,若用火攻,彼必擾亂,這乃是破敵良策?。” 반미어제장도 한병편목위책 자위견고 약용화공 피필요란 저내시파적양책니. 반미가 여러 장수에게 말했다. “한나라 병사는 나무를 엮어서 울짱으로 만들고 스스로 견고하다고 말하니 만약 화공을 사용하면 저들은 반드시 요란하여 이는 적을 깨는 좋은 계책이다.” 遂分遣丁夫,每人二炬,俟夜靜近柵,乘風縱火,萬炬齊發,烈焰沖?,各柵均被燃着,可憐柵內守兵,都變作焦頭爛額,逃無可逃,連崇嶽也被燒死,只保興逃回城中。 곧 잡역부를 나눠 보내서 매 사람이 두 횃불을 잡고 야간 고요하기를 기다려 울짱 근처로 가서 바람을 타고 불을 놓아서 만개의 횃불이 일제히 발화되니 맹렬한 화염은 하늘을 상충해 각 울채가 고르게 연소되어 가련한 울짱안을 지키는 병사들은 모두 머리가 타고 이마가 그을려 곤궁하며 도망하지도 못하고 곽숭악은 타 죽고 단지 유보흥은 성안으로 돌아갔다.

구매가격 : 3,900 원

구원은 쉽게 받을 수 있다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1-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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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구원받는 방법을 쉽고 단순하게 하신 것이다. 만일 지금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과 사이가 틀어져 있는 상황인데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면 다시 화해해서 관계를 회복하는 일을 특별히 어렵게 만들겠는가?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는 남편이 “좋소 여보 미리 말해두지만 당신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며 그리고 나서 또 이런 저런 일도 한다면 우리가 화해할 수 있을 것이요.”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자 사랑은 일을 쉽게 만드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문밖에 서 있는데 박격포로나 부술 수 있는 강철로된 자물쇠를 수십 개씩 채워 두고 열어주지 않겠는가? 당신 같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그것은 분명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 아닐 것이다. 만일 누군가가 나에게 구원받는 방법이 쉽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해 주겠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죽어줄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당신과 화해하는 방법을 어렵게 만들어 놓겠는가?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마 9 13)고 하시고 또 "인자가 온 것은 잃어 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눅 19 10)고 말씀하셨다. 아이를 잃어버려서 찾아 다니는 부모를 본 적이 있는가? 신문사에 찾아가 보도를 요청하고 잃어버린 아이의 행방을 알려고 수만 명에게 수소문도 하며 온 마을 구석구석을 뒤지고 덤불숲을 헤쳐 보기도 하고 사냥개를 풀어놓고 수색하며 미아수용소에 신고하고 고속도로변까지 살펴보기도 하며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기까지도 한다. 그렇다면 지옥으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는 잃어버린 바 된 죄인을 한 번 상상해 보자.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님께서 오셨다. 그분이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을 어렵게 하실 까닭이 있겠는가? 길 잃은 자가 돌아오기 복잡하게 해 놓으셨겠는가? 세상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롭게 되는 것만큼 구원받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구원받고 난 후에야 “내가 구원을 받으려고 쓸데없는 짓을 했었던 것 같아.”라고 하며 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구원 받는 것이 얼마나 단순하고 쉬운지를 여섯 가지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구원받는 길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구원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야 할 기본 서적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36호(2011년 11월호)

도서정보 : 발행인 조승규 | 201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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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 2011년 11월의 주요 기사 정통교리강좌 78 - 거짓 선지자 식별법 신학 논단 - WCC와 공산주의 그리고 2013 WCC 한국 총회 - 한국 교회의 신학 교육을 망친 이종성 목사 - 세상 법정을 최종권위로 여기는 한국 교회 BB 칼럼 - 한기총에 가입한 다락방 “이단 하나 추가요” - “배교한 성경이 낸 열매” - 썩지 않을 면류관 을 읽고 폭스의 순교사 12 - 교황이 저지른 박해들 (2) 해외기사 - 마귀들의 정체 KJBC 학생코너 - 버킷리스트(Bucket List) 구령이야기 - 구원받지 않은 전도자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67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하노라 (눅 17 9) Q A 48 - 사도행전 19 13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 “마음”은 무엇입니까? - “구원”이라는 단어의 쓰임새 바이블파워 광장 - 통영의 딸 통영의 아들 - 빛보다 빠른 중성미립자의 발견? 지상강좌 - 민수기 5 이집트의 고기솥에 대한 불평 (민 11장) 이 달의 설교 139 -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사 45 20-23) 말씀보존학회 www.biblemas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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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믿음 느낌은 어떻게 다른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1-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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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구원받은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이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행할 때 올바른 느낌을 가질 것이다. 이 책은 성경에 기록된 ˝사실˝과 사실에 대한 성도들의 ˝믿음˝ 그리고 그로 인한 ˝느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당신 자신의 믿음을 갈보리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하신 사역에 단단히 고정시킬 때 당신은 구원의 뿌리를 사실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것은 당신이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따라서 그를 믿는 죄인은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간다는 것도 또한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같은 사실을 단순히 영적인 것으로 치부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가 당신의 의견을 물었는가?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인 것이다. 그는 장사되셨다. 이것 또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가 승천하시는 것을 보았다. 이것 또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당신은 많은 증인을 법정에 세울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은 사실이며 사실은 사실인 것이다. 그의 죽음이 대속적인 죽음이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은 "나는 대속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확실히 그것을 믿고 있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기 위해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는 듯한 분만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분명히 믿는다. 또 성인 남자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위장병이 생기고 흰머리가 나도록 밖에서 고생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당신은 이 사실 또한 믿는다. 또 어떤 사람들의 인생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당신은 확실히 이것도 믿는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고전 15 3-4). {이러므로 그는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심이라}(히 7 25). 이것 역시 사실인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양으로 제시하셨고 당신이 져야 할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당신의 죄를 담당하셨다(행 8 32). 만약 당신이 말하기를 "나는 그러한 사실들을 모른다"고 한다면 살펴보자. 몇 년 전 교육받지 못한 선교회의 회원이 반쯤은 불가지론자이며 무신론자인 어떤 사람과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는 거기서 일어나 그 불가지론자와 논쟁하기 시작했고 그 사람은 선교회원을 조롱했다. 논쟁은 계속되었고 마침내 그 선교회원은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으며 그 불가지론자를 설득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를 설득시키려는 노력을 중단했다. 마침내 그 선교회원이 일어나서 물었다. "이 논쟁에 증거가 될 만한 것이 있습니까?" 재판관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 선교회원은 일어나서 말했다. "좋습니다. 제가 말한 것을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평화와 기쁨을 발견하신 분들이 이 빌딩 안에 계시면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그 선교회의 회원 중 40명의 개심자가 일어섰고 그 논쟁을 듣고 있던 사람들 중 이미 구원받은 사람 100명이 일어섰다. 1 000명의 군중 가운데 140명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상대편를 향해서 말했다. "이제 당신의 가르침에 의해서 평화와 기쁨과 확신을 가진 사람을 세워 보시겠습니까?"라고 했으나 일어서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제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또는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정확한 사실은 만약 당신이 죽은 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놓으신 사역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놓으신 사역을 모르고 있다면 이제라도 당신은 그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자 계획하고 그것을 실제적으로 수행할 때에야 비로소 그 일은 수행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물론 그것은 그들을 위해서는 역사합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역사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 일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이 분필을 느낄 수 있는가? 만약 당신이 정직한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느끼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나는 내 손에 있는 분필 조각만큼도 평안을 누리지 못했어요." 그렇다. 이제 당신에게 물어 보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까? 당신은 "나는 모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것을 시도해 보지 않는가? 성경은 {오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 8)라고 말씀하신다. 만약 당신이 믿음으로 구원받음이 당신에게 실제적으로 역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그것을 시도해 보지 않는가? 나는 지금 사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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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지 삼국연의 37회 38회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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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튼살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 번역 제 37회 사마휘가 다시 명사를 추천하며 유현덕은 제갈량을 삼고초려하다. 제 38회 3나라로 제갈공명이 천하를 나누는 융중의 계책을 결정하며 장강에서 손씨가 원수를 갚다. 예시문 孫高、傅?皆泣曰:「我等平日感府君恩遇,今日所以不?死難者,正欲爲復仇計耳.夫人所命,敢不效力!」 손고 부영개읍왈 아등평일감부군은우 금일소이부즉사난자 정욕위복구계이. 부인소명 감불효력? 손고와 부영은 모두 울면서 말했다. “저희들이 평일에 부군[손익]의 은혜를 만나서 금일 곧 죽기 어려움은 바로 다시 복수를 위한 계책이었습니다. 부인의 명령대로 감히 힘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於是密遣心腹使者往報孫權. 어시밀견심복사자왕보손권. 이에 비밀리에 심복인 사자를 심복에게 보내 보고케 했다. 至晦日,徐氏先召孫、傳二人,伏於密室?幕之中,然後設祭於堂上. 지회일 서씨선소손부이인 복어밀실위막지중 연후설제어당상. 그뭄날이 이르러서 서씨는 먼저 손고와 전영 두 사람을 불러서 밀실의 장막속에 잠복케 하며 연후에 당위에 제단을 설치했다. 祭畢,?除去孝服,沐浴薰香,濃???,言笑自若. 제필 즉제거효복 목욕훈향 농장염과 언소자약. 서씨는 제사가 끝나고 상복을 벗고 목욕하고 향을 불사르고 짙은 화장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말과 웃는 얼굴로 태연자약하였다. ?覽聞之甚喜. 규람문지심희. 규람은 듣고 매우 기뻤다. 至夜,徐氏遣婢妾請覽入府. 지야 서씨견비첩청람입부. 야간에 서씨는 시녀를 보내 부에 들어가 보게 했다. 設席堂中?酒. 설석당중음주. 자리를 만들어 방에서 음주를 하게 했다. ??醉,徐氏乃邀覽入密室. 음기취 서씨내격람입밀실. 술이 이미 취하여 서씨는 규람의 밀실에 들어갔다. 覽喜,乘醉而入. 람희 승취이입. 규람이 기뻐서 취한틈으로 들어왔다. 徐氏大呼曰:「孫、傳二將軍何在!」 서씨대호왈 손 부이장군하재? 서씨가 크게 부르짖길 “손고 부영 두 장군은 어디에 계십니까?” 二人?從?幕中持刀躍出. 이인즉종위막중지도약출. 두 사람은 곧바로 장막에서 칼을 집고 뛰어 나왔다. ?覽措手不及,被傅?一刀?倒在地,孫高再復一刀,登時殺死. 규람착수불급 피부람일도감도재지 손고대부일도 등시살사. 규람은 손을 쓰지 못하고 전영의 한칼에 베어 땅에 넘어지며 손고는 두 번 한 칼을 쓰니 곧 죽였다. 徐氏復傳請戴員赴宴. 서씨부부청대원부연. 서씨는 다시 대원에게 전하여 잔치를 하길 청했다. 員入府來,至堂中,亦被孫、傅二將所殺. 원입부래 지당중 역피손 부이장소살. 대원이 집에 들어와 당에 이르러서 또한 손고와 부영 두 장수에 피살당했다. 一面使人誅戮二賊家小,及其餘黨. 일면사인주료이적가소 급기여당. 한편으로 사람을 시켜 두 도적의 가족과 잔당들까지 베어 죽이게 했다. 徐氏遂重穿孝服,將?覽、戴員首級,祭於孫翊靈前. 서씨수중천효복 위규람 대원수급 제어손익영전. 서씨는 곧 거듭 상복을 입고 규람과 대원의 수급을 손익의 영전에 제사를 지냈다. 不一日,孫權自領軍馬至丹陽,見徐氏已殺?、戴二賊,乃封孫高、傅?爲牙門將,令守丹陽,取徐氏歸家養老. 불일일 손권자령군마지단양 견서씨이살규대이적 내봉손고 부영위아문장 령수단양 취서씨귀가양로. 하루가 안되어 손권이 스스로 군마를 이끌고 단양에 이르러서 서씨에게 이미 규람과 대원의 두 도적이 피살되고 손고 전영을 아문장으로 삼아서 단양을 지키게 하며 서씨를 집에 돌아가 노친을 보살피게 했다. 江東人無不稱徐氏之德. 강동인무불칭서씨지덕. 강동사람은 서씨의 덕을 일컫지 않음이 없었다. 後人有詩讚曰: 후인유시찬왈 후대 사람이 시로써 칭찬하여 말한다.     才節雙全世所無,姦回一旦受?鋤. 재절쌍전세소무 간회일단수서. 재주와 절개가 둘이 완전함이 세상에 드무니 간사한 무리는 하루아침에 김매어지다. 庸臣從賊忠臣死,不及東吳女丈夫. 용신종적충신사 불급동오여장부. 보통신하는 적을 따르며 충신은 죽으나 동오의 여장부인 서씨만 못하다. 且說東吳各處山賊,盡皆平復. 차설동오각처산적 진개평복. 각설하고 동오의 각 곳의 산적은 모두 평상으로 회복되었다. 大江之中,有戰船七千餘隻. 대강지중 유전선칠천여척. 대강의 중에 전선 7천여척이 있었다. 孫權拜周瑜爲大都督,總統江東水陸軍馬. 손권배주유위대도독 총통강동수육군마. 손권은 주유를 대도독으로 삼고 강동의 수군과 육군의 군사와 말을 통솔케 했다. 建安十二年,冬十月,權母吳太夫人病危,召周瑜、張昭二人至,謂曰:「我本吳人,幼亡父母,與弟吳景徙居越中.後嫁與孫氏,生四子.長子策生時,吾夢月入懷;後生次子權,又夢日入懷;卜者云:『夢日月入懷者,其子大貴.』不幸策早喪;今將江東基業付權.望公等同心助之,吾死不朽!」 건안십이년 동시월 권모오태부이녕위 소주유 장소이인지 위왈 아본오인 유망부모 여제오경도거월중. 후가여손씨 생사자. 장자책생시 오몽월입회. 후생차자권 우몽일입회. 복자운 몽일월입회자 기자대귀. 불행책조상. 금장강동기업부권 망공등동심조지 오사불후. 건안 12년[207년] 겨울 10월에 손권의 모친 오태부인이 병으로 위독하여 주유 장소 두 사람을 불러 이르게 하고 말했다. “나는 본래 오사람이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아우인 오경과 월로 이사 왔소. 뒤에 손씨에게 시집가서 네 아들을 낳았소. 장자인 손책이 태어날 때 내 꿈에 달이 품에 들어왔소. 뒤에 차남 손권을 낳을 때 또 꿈에 태양이 품에 들어왔소. 점치는 사람이 말하길 해와 달이 품에 들어온 꿈은 아들이 크게 귀할 것입니다. 불행히 손책은 일찍 죽었소. 지금 강동의 기업을 손권에 맡기니 공들이 같은 마음으로 도와줌을 바라니 내가 죽어도 썩지 않을 것이오.” 又囑權曰:「汝事子布、公瑾以師傅之禮,不可怠慢.吾妹與我共嫁汝父,則亦汝之母也,吾死之後,事吾妹如事我.汝妹亦當恩養,擇佳?以嫁之.」 우촉권왈 여사자포 공근이사부지례 불가태만 오매여아공가여부 즉역여지모야 오사지후 사오매여사아. 여매역당은양 택가서이가지. 또 손권에게 부탁하길 “너는 자포[장소]와 공근[주유]을 섬기길 스승으로 예를 다하며 태만히 하지 말라. 내 누이와 나는 함께 네 아버지에 시집왔으며 또한 너의 어머니이니 내가 죽은 뒤에 내 누이를 나를 섬기듯이 섬겨라. 네 누이도 또한 은혜로 기름을 해당하니 좋은 사위를 선택해 시집보내라. ” 言訖遂終. 언흘수종. 말을 마치고 곧 죽었다. 孫權哀哭,具喪葬之禮,自不必說. 손권애곡 구상장지례 자불필설. 손권이 애통하게 통곡하며 모두 상례를 하니 스스로 다시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至來年春,孫權商議欲伐黃祖. 지내년춘 손권상의욕벌황조. 내년 봄에 이르러서 손권이 황조를 정벌함을 의논하였다. 張昭曰:「居喪未及期年,不可動兵.」 장소왈 거상미급기년 불가동병. 장소가 말하길 “상례가 아직 한돌이 안되니 병사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周瑜曰:「報仇雪恨,何待期年?」 주유왈 보구설한 하대기년? 주유가 말하길 “원수를 갚으며 한을 씻는데 어찌 1돌을 기다린단 말이오? 權猶豫未決. 권유예미결. 손권은 유예하며 결정치 못했다. 適平北都尉呂蒙入見,告權曰: 적평북도위여몽입현 고권왈 때마침 평북도위 여몽이 알현하며 손권에게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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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35회 3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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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35회 3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예시문 操曰:「徐庶之才,比君何如?」 조왈 서서지재 차군하여? 조조가 말하길 “서서의 재능이 그대에 비하여 어떠하는가?” 昱曰:「十倍於昱.」 욱왈 십배어욱. 정욱이 말하길 “저의 10배입니다.” 操曰:「惜乎賢士歸於劉備!羽翼成矣! 奈何?」 조왈 석호현사귀어유비? 우익성의 내하? 조조가 말하길 “애석하게 현명한 선비가 유비에게 돌아갔구나! 우익이 생성되니 어찌해야 하는가?” 昱曰:「徐庶雖在彼,丞相要用,召來不難.」 욱왈 서서수재피 승상요용 소래불난. 정욱이 말하길 “서서가 비록 저들에게 있으나 승상께서 등용하려고 하면 부르면 옴이 어렵지 않습니다.” 操曰:「安得彼來歸?」 조왈 안득피래귀? 조조가 말하길 “어찌 그를 귀순하게 할 수 있소?” 昱曰:「徐庶爲人至孝.幼喪其父,止有老母在堂.現今其弟徐康已亡,老母無人侍養.丞相可使人?其母至許昌,令作書召其子,則徐庶必至矣.」 욱왈 서서위인지효 유상기부 지유노모재당. 현금기제서강이망 노모무인대양. 승상가사인잠기모지허창 령작서소기자 즉서서필지의. 정욱이 말하길 “서서는 사람됨이 지극히 효도를 합니다. 어려서 부친을 잃고 노모가 지금 있습니다. 현재 아우인 서강이 이미 죽고 노모는 모시고 길러줄 사람이 없습니다. 승상께서 사람을 시켜 모친을 허창에 오게 하며 글을 써서 아들을 부르면 서서는 반드시 이를 것입니다.” 操大喜,使人星夜前去取徐庶母. 조대희 사인성야전거취서서모. 조조가 크게 기뻐서 사람을 시켜 서서의 모친을 오게 했다. 不一日,取至. 불일일 취지. 하루가 안되어 곧 이르렀다. 操厚待之,因謂之曰:「聞令嗣徐元直,乃天下奇才也.今在新野,助逆臣劉備,背叛朝廷,正猶美玉落於?泥之中,誠爲可惜.今煩老母作書,喚回許都,吾於天子之前保奉,必有重賞.」 조후대지 인위지왈 문령사서원직 내천하기재야. 금재신야 조역신유비 배반조정 정유미옥락어우니지중 성위가석 금번노모작서 환회허도 오어천자지전보봉 필유중상. 조조가 후대하면서 말했다. “서원직은 천하의 기재이오. 지금 신야에 있어서 거역 신하인 유비를 도와서 조정을 배반하며 바로 아름다운 옥이 더러운 진흙에 떨어지니 진실로 애석하오. 지금 노모를 번거롭게 글을 써서 허도에 부르면 천자앞에서 봉사하면 반드시 중상이 있을 것입니다.” 遂命左右捧過文房四寶,令徐母作書. 수명좌우봉과문방사보 령서모작서. 좌우에 명령을 내려서 문방사우를 가져오게 하여 서서의 모친에게 글을 쓰게 했다. 徐母曰:「劉備何如人也?」 서모왈 유비하여인야? 서서모친이 말하길 “유비는 어떤 사람입니까?” 操曰:「沛郡小輩,妄稱『皇叔』,全無信義,所謂外君子而內小人者也.」 조왈 패군소배 망칭황숙 전무신의 소위외군자이내소인자야. 조조가 말하길 “유비는 패군의 소인배로 망령되게 황숙이라고 칭하며 완전히 신의가 없고 이른바 겉은 군자이나 안은 소인이오.” 徐母?聲曰:「汝何虛?之甚也!吾久聞玄德乃中山靖王之後,孝景皇帝閣下玄孫,屈身下士 恭己待人,仁聲素著.世之黃童、白?、牧子、樵夫皆知其名:?當世之英雄也.吾兒輔之,得其主矣.汝雖託名漢相,實爲漢賊.乃反以玄德爲逆臣,欲使吾兒背明投暗,豈不自恥乎!」 서모여성왈 여하허광지심야? 오구문현덕내중산정왕지후 효경황후각하현손 굴신하사 공기대인 인성소저. 세지황동 백수 목자 초부개지기명. 진당세지영웅야. 오아보지 득기주의. 여수탁명한상 실위한적 내반이현덕위역신 욕사오아배명투암 기불자치호? 서서 모친이 사나운 소리로 말하길 “당신은 어찌 허황된 속이는 소리가 심하시오? 내가 오랫동안 유현덕은 중산정왕의 후손이며 효경제 각하의 현손이며 몸을 굽혀 선비를 맞으며 공손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며 인자한 명성이 평소 드러났소. 세상의 어린아이 백발의 노인 목자 나뭇꾼들이 모두 그의 이름을 아오. 진짜 당세의 영웅이오. 내 아이가 보충하니 주인을 얻음이오. 당신은 비록 한나라 승상의 이름을 빌리지만 실제 한나라의 도적이오. 반대로 유현덕을 역신이라고 하니 우리 아이가 밝음을 등지고 어두움에 투항하면 어찌 스스로 부끄럽지 않겠소?” 言訖,取石硯便打曹操. 언흘 취석연변타조조. 말을 마치고 돌로 만든 연적을 조조에게 던지려고 했다. 操大怒,叱武士執徐母出,將斬之. 조대노 질무사집서모출 장참지. 조조가 크게 분노하여 무사를 시켜 서서 모친을 끌어내어 참수하라고 했다. 程昱急止之. 정욱급지지. 정욱이 급하게 제지하였다. 入諫操曰:「徐母觸?丞相者,欲求死也.丞相若殺之,則招不義之名,而成徐母之德.徐母?死,徐庶必死心助劉備以報?矣;不如留之,使徐庶身心兩處,縱使助劉備,亦不盡力也.且留得徐母在,昱自有計?徐庶至此,以輔丞相.」 입간조왈 서모촉오승상자 욕구사야. 승상약살지 즉초불의지명 이성서모지덕. 서모기사 서서필사심조유비이보수의. 불여류지 사서서신심양처 종사조유비 역부진력야. 차류득서모재 욱자유계잠서서지차 이보승상. 정욱이 들어와 조조에게 간언하길 “서서의 모친이 승상을 접촉하여 거스름은 죽음을 구함입니다. 승상께서 만약 죽이면 불의한 명분을 불러서 서서 모친의 덕을 이루게 됩니다. 서서모친이 이미 죽으면 서서는 반드시 죽을 힘을 다해 유비를 도와 원수를 갚을 것입니다. 만약 머무르면 서서의 몸과 마음이 두 곳이며 유비를 도우면 또한 힘을 다하지 않습니다. 또 서서모친을 머무르게 하면 저는 스스로 서서를 이곳에 이르게 하여 승상을 보필하게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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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33회 3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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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33회 3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예시문 是日請玄德於館舍暫歇。 시일청현덕어관사잠헐. 이 날 유현덕에게 관사에서 잠깐 쉬라고 청했다. 趙雲引三百軍圍?保護。 조운인삼백군위요보호. 조운이 3백명 군사를 인솔하고 주위를 둘러써 보호하였다. 雲披甲?劍,行坐不離左右。 운피갑괘검 행좌불리좌우. 조우은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가거나 앉거나 유현덕의 좌우를 떠나지 않았다. 劉琦告玄德曰:「父親氣疾作,不能行動,特請叔父待客,撫勸各處守牧之官。」 유기고현덕왈 부친기질작 불능행동 특청숙부대객 무권각처군목지관. 유기는 유현덕에게 고하길 부친이 질병이 있어서 행동하지 못하니 특별히 숙부님을 청해 손님을 맞게 하니 여러 곳의 수령의 관리를 위로해주길 권하셨습니다. 玄德曰:「吾本不敢當此;?有兄命,不敢不從。」 현덕왈 오본불감당차. 기유형명 불감부종. 유현덕이 말하길 “내가 본래 감히 이일을 감당할 수 없다. 이미 형님[유표]의 명령이 있으니 감히 따르지 않을수 없다.” 次日,人報九郡四十二州官員,俱已到齊。 차일 인보구군사십이주관원 구이도제. 다음날에 사람들이 9군의 42주의 관원에게 알리니 모두 이미 일제히 다다랐다. 蔡瑁預請?越計議曰:「劉備世之梟雄,久留於此,後必爲害:可就今日除之。」 채모예청괴월계의왈 유비세지효웅 구류어차 후필위해 가취금일제지. 채모가 미리 괴월을 청하여 상의하였다. “유비는 세상의 효웅이니 오래 이곳에 머물면 뒤에 반드시 해가 될 것입니다. 금일 제거하여야 합니다.” 越曰:「恐失士民之望。」 월왈 공실사민지망. 괴월이 말하길 “선비와 백성의 바람을 잃을까 염려됩니다.” 瑁曰:「吾已密領劉荊州言語在此。」 모왈 오이밀령유형주언어재차. 채모가 말하길 “제가 이미 비밀리에 유표[유형주]님에게 이 말을 하게 했습니다.” 越曰:「?如此,可預作準備。」 월왈 기여차 가예작준비. 괴월이 말하길 “이미 이와 같다면 미리 준비하시오.” 瑁曰:「東門峴山大路,已使吾弟蔡和引軍守把;南門外己使蔡中守把;北門外已使蔡勳守把。止有西門不必守把--前有檀溪阻隔,雖數萬之衆,不易過也。」 모왈 동문현산대로 이사오제채화인군수파. 남문외이사채중수파. 북문외이사채훈수파. 전유단계조격 수수만지중 불이과야. 채모가 말하길 “동문 고개산에 큰 길이 있으니 이미 제 사촌 아우인 채화를 시켜 군사를 인솔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북문밖에 이미 채훈을 시켜 지키게 했습니다. 단지 서문에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앞에 단계가 막고 있어서 비록 수만명 군중으로도 지나가게 할 수 없습니다.” 越曰:「吾見趙雲行坐不離玄德,恐難下手。」 월왈 오견조운행좌불리현덕 공난하수. 괴월이 말하길 제가 조운이 가나 앉으나 유현덕을 떠나지 않아서 손을 쓰기 어려울까 염려됩니다. 瑁曰:「吾伏五百軍在城內準備。」 모왈 오복오백군재성내준비. 채모가 말하길 “제가 5백군사를 성안에 잠복시켜 준비하겠습니다.” 越曰:「可使文聘、王威二人?設一席於外廳,以侍武將。先請住趙雲,然後可行事。」 월왈 가사문빙 왕위이인령설일석어외청 이대무장. 선청주조운 연후가행사. 괴월이 말하길 “문빙 왕위 두사람을 시켜 따로 외부관청에 한 자리를 마련하여 무장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먼저 조운이 머물길 청한 연후에 일을 하겠습니다.” 瑁從其言。 모종기언. 채모가 그 말을 따랐다. 當日殺牛宰馬,大張筵席。 당일살우재마 대장연석. 채모는 당일에 소와 말을 잡아서 크게 잔치를 열었다. 玄德乘的盧馬至州衙,命牽入後園?繫。 현덕승적적마지주아 명견입후원환계. 유현덕은 적로말을 타고 관아에 이르고 당겨 후원에다 매어 놓았다. 衆官皆至堂中。 중관개지당중. 여러 관리가 모두 집에 이르렀다. 玄德主席,二公子兩邊分坐,其餘各依次而坐。 현덕주석 이공자양변분좌 기여각의차이좌. 유현덕이 주인 자리에 있고 두 공자는 양쪽 곁에서 나눠 앉으니 나머지는 각자 차례대로 앉았다. 趙雲帶劍立於玄德之側。 조운대검립어현덕지측. 조운이 검을 차고 유현덕의 곁에 섰다. 文聘、王威入請趙雲赴席。 문빙 왕위입청조운부석. 문빙과 왕위가 들어와 조운에게 연회 자리에 들어가길 청했다. 雲推辭不去。 운추사불거. 조운은 사양하며 가지 않았다. 玄德令雲就席,雲勉?應命而出。 현덕령운취석 운면강응명이출. 유현덕은 조운을 시켜 자리에 가게 하니 조운이 강제로 명령에 응해 나갔다. 蔡瑁在外收拾得鐵桶相似,將玄德帶來三百軍,都遣歸館舍,只待半?,號起下手。 채모재외수습득철통상사 장현덕대래삼백군 도견귀관사 지대반감 호기하수. 채모는 외부를 철통과 같이 지키게 하며 유현덕이 데려온 3백명의 군사를 모두 관사에 돌아가게 보내고 단지 술이 반쯤 무르익었을 때 손을 쓰려고 했다. 酒至三巡,伊籍起把盞,至玄德前,以目視玄德,低聲謂曰:「請更衣。」 주지삼순 이적기파잔 지현덕전 이목시현덕 저성위왈 청갱의. 술잔이 3번정도 돌았는데 이적이 잔을 잡고 현덕앞에 이르러서 눈으로 현덕을 보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청컨대 옷을 갈아입으십시오[화장실에 가십시오].” 玄德會意,?起如?。 현덕회의 즉기여측 유현덕이 뜻을 이해하고 즉시 화장실에 갔다. 伊籍把盞畢,疾入後園,接着玄德,附耳報曰:「蔡瑁設計害君,城外東、南、北三處,皆有軍馬守把。惟西門可走,公宜急逃!」 이적파잔필 질입후원 접착현덕 부이보왈 채모설계해군 성외동 남 북 삼처 개유군마수파. 유서문가주 공의급도. 이적이 잔을 잡길 마치고 빠르게 후원에 들어가서 유현덕을 접하고 귀에 대고 보고하였다.“채모가 그대를 해칠 계책을 세워서 성밖의 동쪽 남쪽 북쪽의 세곳에 이미 군마를 지키게 했습니다. 오직 서문으로 도주할 수 있으니 공은 급하게 달아나십시오!” 玄德大驚,急解的盧馬,開後園門牽出,飛身上馬,不顧從者,匹馬望西門而走。 현덕대경 급해적로마 개후원문견출 비신상마 불고종자 필마망서문이주. 유현덕이 크게 놀라서 급하게 적로말을 풀고 후원문에서 당겨 나와서 몸을 나는 듯이 말에 올라서 시종을 돌아보지 않고 필마로 서쪽을 바라보고 달아났다. 門吏問之,玄德不答,加鞭而出。 문리문지 현덕부답 가편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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